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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어린 영케이를 좋아해요

... 조회수 : 3,227
작성일 : 2025-01-19 21:08:33

저는 73년생  영케이는 93년생

엄마뻘인거 아는데 영케이만 생각하면 가슴이떨려요

 

 너무 잘생기고 똑똑하고 젠틀하고 인성도좋아서 제이상형과 완벽히 부합해요

 영케이 좋아하는분 계세요?

IP : 116.120.xxx.2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9 9:09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해요
    가까이서 군복입은거 봤는데
    잘생긴 청년이다 했는데 악수라도 할걸

  • 2. 뭐래
    '25.1.19 9:10 PM (116.39.xxx.97)

    생각만해도 징그럽네요

  • 3. ...
    '25.1.19 9:12 PM (219.254.xxx.170)

    제가 93학번인데...

  • 4. ..
    '25.1.19 9:1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헉 제나이에서 20년이면 2002년생이면..ㅠㅠ . 우아 세월빠르다. 2002년도에 월드컵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다컸구나. 이런 느낌 밖에는 안들던데요 .이건 같은 여자를 봐도 그렇구요 ..
    전에 2002년생을 여자 분이랑 대화할일이 있었는데... 설마 내가 어머니랑 비슷한 또래는 아니지.?? 이런 농담은 한적은 있네요 20년은 그런 느낌 밖에 안들어요.

  • 5. ㅎㅎ
    '25.1.19 9:13 PM (175.207.xxx.152)

    언니 ㅎㅎ 저도 영케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정말 삶의 활력소에요
    너무너무 좋아서 살도빼고
    콘서트도가고 영상도보구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ㅎㅎ
    혹시 실제로 영케이가 저를 보게되면 너무 아줌마스러우면 챙피할거같아서요 ㅎㅎ 저는 76년생 ㅎㅎ

  • 6. ....
    '25.1.19 9:13 PM (114.200.xxx.129)

    헉 제나이에서 20년이면 2002년생이면..ㅠㅠ . 우아 세월빠르다. 2002년도에 월드컵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다컸구나. 이런 느낌 밖에는 안들던데요 .이건 같은 여자를 봐도 그렇구요 ..
    전에 2002년생을 여자 분이랑 대화할일이 있었는데... 설마 내가 어머니랑 비슷한 또래는 아니지.?? 이런 농담은 한적은 있네요 20년은 그런 느낌 밖에 안들어요. 이성 자체로도 안느껴져요.

  • 7. 저도요
    '25.1.19 9:15 PM (121.190.xxx.189)

    저도요!!
    영케이 너무 좋아여.
    전 74년생.. ㅋ
    너무 좋아서 초상화도 그렸어요 ㅋ

  • 8.
    '25.1.19 9:17 PM (116.120.xxx.222)

    첨엔 너무좋아져서 괴롭더라고요
    엄마뻘인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거 알면 징그러워서 도망가겠지 ㅠㅠ 싶어서요
    혼자 1년정도 열렬히 좋아했는데 이제야 어느정도 마음을 내려놓은거 같아요
    여자아이돌중에 이쁘고 참한 처자보면 우리 영현이랑 사귀면좋겠다 이런생각도 들구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이곳에 고백해보고 싶었어요 나 영케이 좋아한다 !!!

  • 9. 저도 최애가
    '25.1.19 9:20 PM (118.235.xxx.148)

    20살 어린 아들뻘 조카뻘이에요
    제 최애가 추천하는 데이식스노래
    걷기 나갈때 마다 들어요
    집회에서도 나오는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너무 좋음

  • 10.
    '25.1.19 9:23 PM (124.49.xxx.188)

    좋죠..똑똑하고 인물도 괜찮고 화이팅있고 밝고 노래잘하고

  • 11. dd
    '25.1.19 9:23 PM (218.51.xxx.177)

    저 주차하다 서있는 영케이 봤는데 tv보다 훨씬 잘 생겼어요 tv에서는 별로였는데 실물보고 놀람

  • 12. 윗님
    '25.1.19 9:27 PM (116.120.xxx.222)

    도대체 어디 사시길래 주차하다 서있는 영케이를 보셨나요? 정말 좋은곳이고 저 이사가고싶어요
    정말 잘생겼죠? 실물로보면 살아움직이는 마네킹이라고 하네요 다리길이가 끝이없다고...

  • 13. ㅎㅎ
    '25.1.19 9:38 PM (123.212.xxx.149)

    어머 반가워요. 저도 데이식스 노래 좋아서 듣다보니
    영케이가 작사를 다했더라구요.
    고생도 노력도 많이 하고 사람이 바른 것 같아서 저도 좋아해요.

  • 14. ㅇㅇ
    '25.1.19 10:06 PM (112.154.xxx.18)

    영케이가 누규?

  • 15. ㅡㅡㅡㅡ
    '25.1.19 10:1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해요.
    엄밀히 말하자면 영케이 본인보다 노래들을.
    노래들이 청량감이 느껴져서 들으면 기분이 상쾌해져요.
    성시경 먹을텐데 나온거 보고 더 호감됐어요.
    나이는 어려도 사람이 진중한 면이 있더라구요.

  • 16. 어머
    '25.1.19 10:25 PM (222.108.xxx.66)

    글보고 지금 찾아봤는데 흐미 훈훈해라. 한창 유승준 아름다운청년 그때 느낌나네요. 멋있다. 밝고 건전하고 노래도 잘하네요

  • 17. ㅎㅎ
    '25.1.19 10:54 PM (175.207.xxx.152)

    지금 영케이인스타 라방해요 보시고있죠?

  • 18. 82쿡쿡
    '25.1.19 11:01 PM (118.34.xxx.69)

    저는 원필이요

  • 19.
    '25.1.19 11:03 PM (61.105.xxx.6)

    영케이 노래부를때 넘 섹시해요. 나무위키에서 영케이 살아온거 읽어보면 더 좋아하게 되요… 진짜 성실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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