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과극 탄핵 찬성 측 집회...

ㅅㅅ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25-01-19 19:14:38

경찰이 여러 해 동안 계속되어온 우리나라 특유의 평화로운 집회에 익숙해졌던 것 같습니다. 탄핵 찬성 집회 영상입니다.  

https://m.fmkorea.com/7938636431

https://m.fmkorea.com/7937924943

 

ㅡㅡㅡㅡ

[한겨레 기사]

국내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가디언과 뉴욕타임스 등 유력지에 기고하고 있는 라파엘 라시드 기자는 19일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날 새벽 발생한 서부지법 난입 사태 뉴스 영상을 공유하며 “친윤 깡패들의 역겨운 폭력”(Sickening violence from the pro-Yoon thugs)이라고 썼다.

 

라시드 기자는 이어서 올린 글에서 “여러 해 동안 한국의 시위 현장을 취재하면서 물리적으로 위험하다고 느낀 적은 거의 없었다”며 “그러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맹목적인 분노는 정말 무섭다. 이들은 시위대가 아니라 이성을 잃은 폭력적 깡패”(But the blind rage of Yoon's supporters is genuinely frightening. These aren't protesters: they're violent thugs who've lost all sense of reason)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오늘 아침 이른 시간에 우리가 목격한 폭동은 선동 없이는 일어나지 않는다”며 지난 1일 관저에 칩거하던 윤 대통령이 관저 앞 극우 시위대에 전한 편지를 공유하기도 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우리 더 힘을 내자”고 했다. ‘윤석열 지킴이’를 자처한 시위대에게 맞서 싸워달라는 주문을 노골적으로 내놓은 것이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8665.html#cb

IP : 218.234.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7:17 PM (210.217.xxx.68)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차가 어마어마..
    극우들은 무정부 난민이 어울려요
    폭동 영상보니 죄다 기초수급자 포스
    저런 사람들이 국힘 지지하는게 코메디

  • 2. 멧돼지
    '25.1.19 7:25 PM (182.216.xxx.37)

    품격이 다르네요. 윤지지자는 조폭들

  • 3.
    '25.1.19 7:26 PM (1.177.xxx.84)

    태극기 모독 부대에서는 욕설이 난무하고 오늘같은 폭행이나 난동 수준은 아니라도 협박과 폭동은 자행되고 있었어요
    낮에 공수처 차량에 그 난리를 치는데도 아무런 대처를 안하고 있었다는게 어이없음.

  • 4. ..
    '25.1.19 7:30 PM (125.186.xxx.181)

    뉴스에 나오는 내용에 대한 문해력이 없다고 밖에는 해석이 안 돼요. 국민의 힘에서 특검법 발의에 대해 하는 말이며 공소장 내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윤을 지지할 수 있을까요? 귀를 막고 눈을 감고 돈독 오른 유투브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이재명 나쁜 놈, 부정선거 있대, 간첩 놈이 드글드글만 외치고 있는 듯 해요.

  • 5. 그러니까요
    '25.1.19 7:42 PM (112.157.xxx.212)

    진보가 국가의 품격을 올려 놓고
    세계의 찬사를 들으면
    꼴통들이
    아니야 우리도 무식해 볼래 볼래!!!
    하고 폭력과 추태를 시전
    에혀

  • 6. ㅠㅠ
    '25.1.19 8:39 PM (59.30.xxx.66)

    진보가 국가의 품격을 올려 놓고
    세계의 찬사를 들으면
    꼴통들이
    아니야 우리도 무식해 볼래 볼래!!!
    하고 폭력과 추태를 시전
    에혀 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847 한가인 ᆢ 진짜 궁금해? 40 2025/03/02 12,600
1688846 부부가 함께 하는거 뭐 있으세요? 22 부부 2025/03/02 4,028
1688845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5 .. 2025/03/02 610
1688844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4 부엌 씽크대.. 2025/03/02 1,593
1688843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5 즐휴일 2025/03/02 4,692
1688842 생전 처음으로 이완용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16 .. 2025/03/02 2,242
1688841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594
1688840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8 ... 2025/03/02 15,615
1688839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349
1688838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729
1688837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303
1688836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3,912
1688835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370
1688834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596
1688833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437
1688832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437
1688831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638
1688830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879
1688829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806
1688828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359
1688827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6,875
1688826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867
1688825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911
1688824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8 홍콩 2025/03/02 1,418
1688823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