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집안 식구가 남편한테 돌아가며 자주 전화하더니,
남편도 시아버지 말 고대로
저보고 더 잘해보라고 하는거에요.
저 도망나와야겠죠?
온집안 식구가 남편한테 돌아가며 자주 전화하더니,
남편도 시아버지 말 고대로
저보고 더 잘해보라고 하는거에요.
저 도망나와야겠죠?
애 없으시면 이혼을 추천드려요
저희 시가랑 똑같네요
안 고쳐집니다..ㅠㅠ
애 없을때 탈출하세요.
요즘 같은때도 저런 인간들이 있군요.
조카며느리들 있는데 설거지는 커녕 아무것도 안시킵니다.
남의 귀한집 딸 데리고 와서 뭐하는 짓이래요?
그거에 동조하는 남편놈이 제일 한심.
모여서 전원일기만 보지말고 세상 돌아가는거 좀 보라고 해주세요.
빨리 탈출하고, 노비 들이라 하세요
애낳자마자 애 있다는 말씀이죠?
시가고 친정이고
음식을 안했으면
설거지는 하는게 맞죠
다만 시누이들이 와서 거들어야죠
남편없는 시가에 며칠 남아 있어야하나요.
남편놈도 나쁘네
그런소릴 왜 들어요?
결혼하기 전에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어머님 아들 어머님이 반대 하는줄 알았으면
저도 안가졌어요 하시지
아 애가 있구나.
그냥 고구마.글이네요.
종을 들였다 생각들 하는군요.
남편에게 물어 보세요. 이집 돌쇠냐고?
왜 며느리를 종년 대하듯 하냐고?
종놈 장가들인거 아니면 이해 안된다고요.
그런 말이 나오니? 라고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