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는 반찬중에 제일 맛있는

조회수 : 4,858
작성일 : 2025-01-19 17:35:09

미역줄기 볶음

넘ㅜ마있어서 한팩을 클리어ㅠ

밥도둑이 따로없네요

근데 울동네 반찬가게에서 한팩에 4천원 

비싼거죠?

IP : 211.234.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5:35 PM (175.121.xxx.114)

    .반찬가게.탑이래요 ㅎ맛나기 어려움

  • 2. 요즘
    '25.1.19 5:36 PM (49.161.xxx.218)

    반찬가게 1팩에 3500 4000원해요

  • 3.
    '25.1.19 5:39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저녁 비빔밥이라 미역줄기 볶았어요.
    이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거니깐 유튜브 레시피 찾아서 만들어 보세요.

  • 4. ....
    '25.1.19 5:42 PM (116.32.xxx.119)

    저도 최애 반찬중에 하나예요.ㅎㅎㅎ
    전 못해서 사다 먹어용

  • 5. ...
    '25.1.19 5:44 PM (183.102.xxx.152)

    식자재에 가면 3킬로 한박스에
    4천원 안팎입니다...울동네 3천9백원요.
    요즘 날씨는 냉장고에 둘 필요도 없죠.
    먹을만큼 덜어서 소금기 씻고
    물에 20~30분 담가서 짠물을 뺍니다.
    그 이상은 또 다시 간해야 돼요.
    건져서 물기 빼고...후라이팬에 식용유 마늘 양파를 볶다가 물기뺀 미역줄기를 넣고 5분쯤 볶아줍니다.
    맛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간 약간.
    불끄기 전에 참기름 살짝 두르면 끝이죠.
    적당히 짠기만 잘 빼면 정말 쉽습니다.

  • 6. 이거
    '25.1.19 5:44 PM (118.38.xxx.219)

    진짜 쉬운건데...
    아뭏든 파는건 재료사다하는거 10배 가격이라고 보면되요.

  • 7. ㅡㅡㅡㅡ
    '25.1.19 5:4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미역줄기볶음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사다가 볶으면 되는데.

  • 8. 저는
    '25.1.19 5:49 PM (125.178.xxx.170)

    사먹는 것 중에선
    버섯 볶음이요.

  • 9. ㅇㅇ
    '25.1.19 5:52 PM (58.143.xxx.147)

    전 멸치볶음요

  • 10. 요리
    '25.1.19 5:54 PM (61.101.xxx.163)

    곰손에 막손에 진짜 하기 싫어하는 저도
    미역줄기는 볶아먹어요.
    맛내기 자신없으면 조미료 좀넣어요.
    어차피 사는 반찬에도 다 들어가잖아요.
    내가 좀 덜 넣는다는 생각으로 조미료 도움받아서 해먹으면 되지요.

  • 11.
    '25.1.19 5:55 PM (211.235.xxx.126)

    쉬운건데? 잘 하는 집 많지 않아요.

  • 12. ..
    '25.1.19 6:07 PM (61.105.xxx.175)

    마늘 들기름, 양파 국간장이면 양념 끝
    저 양념이면 진짜 깊은 맛납니다.

  • 13. ♡♡
    '25.1.19 7:29 PM (222.121.xxx.232)

    저는 마늘.들기름.액젓 이거만 넣고 볶아요.
    꼭 들기름이어야 맛있어요~

  • 14. ㅎㅎ
    '25.1.19 8:21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세상쉬운건데 저런걸 사먹다니
    그렇게 맛있으면 배울 생각을 하세요. 비싸나고만 하지말고

  • 15. ㅋㅋ
    '25.1.19 8:39 PM (172.225.xxx.224)

    전 미역국은 좋아하는데 미역줄기볶음은 있어도 안 먹어요..
    전 콩나물무침이 왜그리 맛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881 '자칭 CIA 블랙'…'캡틴 아메리카' 윤 지지자 검찰 송치 17 ... 2025/03/01 1,803
1688880 레몬 주문해달라는 오마니 18 나는왜 2025/03/01 3,412
1688879 관광버스로 퍼올리는군요 16 ... 2025/03/01 2,507
1688878 식사준비 1 ..... 2025/03/01 939
1688877 엄마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어요. 양가감정.. 17 네컷 2025/03/01 3,140
1688876 믿었던 기독교 교수님 마저... 30 탄핵이답 2025/03/01 5,138
1688875 Be going to 와will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8 영어 2025/03/01 1,692
1688874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게 참군인상을 수여합시다. 4 내란수괴파면.. 2025/03/01 1,140
1688873 저보다 여러모로 괜찮은 딸아이 5 자식 2025/03/01 1,899
1688872 땅콩버터 질문있어요 4 홈플 2025/03/01 1,848
1688871 한동훈 페북, "3.1절 아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 22 .. 2025/03/01 1,358
1688870 캠핑가서 문제 풀리고 영어숙제 했던 엄마 2025/03/01 1,362
1688869 최상목 꼴값중 18 2025/03/01 4,480
1688868 당근을 샀는데 잘 먹지도 않는 걸 어디다 쓸까요? 30 왜샀지 2025/03/01 2,867
1688867 사춘기 아이랑 인연 끊고 싶어요 14 2025/03/01 4,299
1688866 시드니 퀸빅토리아빌딩 카페 1 ㅇㅇ 2025/03/01 703
1688865 카페에서 울면서 문제푸는 초등아이 26 ... 2025/03/01 6,561
1688864 시어머니 보험금을 형님이 찾아갔어요. 38 나쁜형님 2025/03/01 16,082
1688863 삼일절 날 3 도희 2025/03/01 447
1688862 약사들은 유산균등 비타민 직구해서 먹나요? 11 .... 2025/03/01 1,944
1688861 새마을금고 배당금이 꼴앙2프로 ㅠㅠㅠ 18 2025/03/01 2,560
1688860 오늘 아점 이랑 저녁 뭐 드세요? 5 2025/03/01 1,161
1688859 마늘이 엄청 살찐다는거 알고 계셨어요???? 15 ㅡ,ㅡ 2025/03/01 5,678
1688858 블랙 요원이라고 하면 15 ㄴㅇㄹㄹ 2025/03/01 2,699
1688857 아이가 엄마를 교육열 좀 가지라고 푸시하는 경우도 있어요 8 2025/03/0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