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금 서울경찰청에서 노인이 실종됐다고 찾는 안전문자가 왔는데
84세인데 키가 140이라고....
그런 키는 사실 본 적이 없어서요.
일제시대 태어난 나이인데
그 당시는 그럴 수도 있나봐요
요즘은 그래도 다들 발육상태가 좋으니까요
지금 방금 서울경찰청에서 노인이 실종됐다고 찾는 안전문자가 왔는데
84세인데 키가 140이라고....
그런 키는 사실 본 적이 없어서요.
일제시대 태어난 나이인데
그 당시는 그럴 수도 있나봐요
요즘은 그래도 다들 발육상태가 좋으니까요
원래 작기도 하셨겠지만
나이들면서 키가 많이 줄어서 그래요.
나이들면 키가 많이 줄어요. 시어머니 키도 그정도 되세요. 골다공증 있으시고 자세도 꾸부정하셔서 그런지 더 작아보이시기도하구요
나이들면 골다공증으로 키 많이 줄어요. 83세 시어머니 키가 160이었는데 지금 150대 초반으로
제친구 6자매인데 두명이 150이 안된대요
제친구가 젤큰데 156이예요
시누이도 140대에요.50대후반인데
젊을때162였는데
61세 157이에요
작은분들은 확줄겠죠
젊어서는 그 키 아니예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많이 주는 분은 10cm넘게 줄기도 해요
우리엄마도 저랑 키 비슷했는데 지금은 제가 더 커졌어요 ㅠㅠ
원래 못먹고 살던 시대분들
140초반대 키 있어요
너무 몸이 작은데도 애들 7~8 낳아서 다 키우시고요.
우러러 보였어요.
지금은 153,4정도 밖에 안됩니다.
같은 키였어도 더많이 줄었어요.친구는 나보다 작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걔가 더 커요
그정도 연세면 키가 150에서 점점 줄어서 140이 되지 않았을까싶어요
노인들 허리 굽으니까
2~3년 사이에도 갑자기 5cm 넘게 줄기도 하더라구요
늙으면 키 줄어요. 울 엄마 5센치 줄었음
당연하죠 줄기도 하고 그때 평균이 150초반이니
키가 줄어요
어깨도 허리도 굽고 다리도 휘어요
꼿꼿한 노인만 보셨나봐요
저희 엄마도 10센티도 더 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