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변엔 없는거 같은데
어디서 그렇게 바퀴벌레 같이 기어나오는지..
내주변엔 없는거 같은데
어디서 그렇게 바퀴벌레 같이 기어나오는지..
친정이 부산이라 거기서 가족이나 친구들 만나면 다 저랑 같은 생각이고, 이 번 사태에 더 분노하거든요. 그런데 선거 결과를 보면 뜨아 합니다.
여론 조사도 그렇구요. 지금 여론조사 결과에 국힘이 잘못된 자신감 가질까 두렵습니다.
상황이 그래도 상식적으로 흘러 가니까 가만히 두고 보는건데 말입니다.
안내는 사람은 죄다 그쪽이에요.
제주변도 40대후반 엄마들 은근 국짐당 편드는 사람 많아요.
그렇다고 경상도쪽 사람들도 아닌데도요.
어이가 없더라구요.근데 공통점은 평상시에 엄청 편협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고,태극기부대 늙은이들하고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어요.
젊은데 그런 사람들 대부분 교회다녀요. 교회에서 세뇌당한 사람들. 멀쩡했는데 교회 10년 다니니까 변하더라구요. 진짜 놀랐어요.
노인분들 삼삼오오 지나가면 죄다 집사님 권사님..아 그쪽이시구나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