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없으니까 한가하잖아 소리 듣기 싫네요

ㅇ ㅇ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25-01-19 14:54:18

넌 애있으니까 바쁘잖아

라고 말 안하는데

 

넌 애없으니까 한가하잖아

라고 매번 말하는 소리 듣기가 싫네요

 

마치 갑을 관계 형성하려는 느낌

 

자기가 힘든건 내가 들어주고 도와줘야하고

내가 힘든건 그냥 지나치려는 느낌

IP : 118.235.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r
    '25.1.19 2:57 PM (121.142.xxx.174)

    웃기는 논리네요. 님 아이 지가 키웠나.

  • 2. ..
    '25.1.19 2:59 PM (49.142.xxx.126)

    그런 사람 끊으소서

  • 3. 맞아요
    '25.1.19 3:01 PM (223.39.xxx.245)

    어디 그뿐인가요?
    애없는 맞벌이한테
    애없으니 돈 쓸일도 없잖아~라던지
    돈 벌어서 어디다 쓰니. 라던지
    많아요 진짜.

  • 4. 이제
    '25.1.19 3:24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자신에게 싫은 일을 시키지 마세요.
    상대에게 저지의 경험을 쌓아주거나, 직접적 표현이 어려운 ㄱ한계라면 그 순간 통화라면 대꾸없이 전화를 끊으세요.
    대면 중이라면 바로 일어나 손이라도 씻으러 자리를 뜨세요.

  • 5. ...
    '25.1.19 3:25 PM (58.143.xxx.196)

    님만 난 애가 없어 한가하잖아 소리만 안하셔도
    괜찮아요 차라리 듣는건
    애 둘인데 난 애가 하나잖아 자꾸듣다보면
    이상해요

  • 6. ...
    '25.1.19 3:26 PM (116.36.xxx.74)

    애도 없는데 왜 돈 벌어서 뭐하려느냐고.
    아니. 애 없으면 밥 안 먹고 세금 안 내나요....
    본인이 애 키우느라 부담 느끼나보다 해요.

  • 7.
    '25.1.19 3:28 PM (58.29.xxx.183)

    그런 사람들 있지요.
    그런데 제가 그런사람을 겪어보니
    먼저 자기입장만. 우선시되고 이기적이고
    또 대화의 룰을 잘 모르고.
    또 말을 귀담아듣지않아서
    똑같은 질문과 답변이 자꾸쳇바퀴를 돌아요.
    이친구 손절이 그저 답이에요.

  • 8. qq
    '25.1.19 3:46 PM (39.7.xxx.192)

    저는 결혼을 빨리해서 애도 다 키웠는데
    그걸 가지고도...뭐라 하더라고요.
    우린 이제 바쁜데 넌 다 키워서 이제 할거 없잖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722 짜증내는 사람이고 싶지않은데... 8 ... 2025/02/20 2,056
1686721 무슨 심리일까요? 4 .... 2025/02/20 1,228
1686720 ‘질문들’에 봉준호 감독 나옵니다, 재밌어요 8 재미있어요 2025/02/20 1,968
1686719 아이들 가르치고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아요 1 헤헤 2025/02/20 2,382
1686718 전 살면서 옥순같은 여자 본적 있어요 11 2025/02/20 6,000
1686717 주말에 남편 친구네 부부가족이 자고간대요 53 .. 2025/02/20 21,647
1686716 임경빈작가는 좋겠어요. 7 ... 2025/02/20 4,046
1686715 "대선 나가지마" 시의원 요구에...오세훈 &.. 7 .. 2025/02/20 3,304
1686714 중등최상위 문제집 풀어봐야되는거죠 1 초기 2025/02/20 593
1686713 47세 경단녀 26 경단녀 2025/02/20 6,100
1686712 유시민 언급한 헬마 유튜브방송 제목.ㅎㅎ 15 응응 2025/02/20 4,366
1686711 미싱샀다던 사람이에요. 아이 앞치마를 만들었어요 10 미싱 2025/02/20 2,292
1686710 친구, 지인많은 분들 3 궁금이 2025/02/20 2,056
1686709 중딩이 시골마을에서 서울로 전학가는데요 7 ㄴㄴ 2025/02/20 1,819
1686708 나솔 오늘방송 너무 재미있네요 19 광팬 2025/02/20 5,522
1686707 브리저튼 1 88 2025/02/20 1,423
1686706 님들은 다 토마토달걀 볶음 이렇게 맛있다는걸 아는거죠? 34 ........ 2025/02/20 9,031
1686705 제 행동에 문제가 있을까요? 16 .... 2025/02/20 4,453
1686704 주민등록상 합가시 1 ... 2025/02/20 988
1686703 아시안게임 편중이 심하네요 7 ㅇㅇ 2025/02/20 2,368
1686702 다이소에서 오밀조밀 쇼핑하는 여학생들 보면 엄마미소 짓게 되요... 5 2025/02/19 3,286
1686701 크린토피아, 소화용수 70여t 끌어다 세탁… 당국 조사 착수 .. 2025/02/19 2,221
1686700 인심 좋은 지역 2 2025/02/19 1,558
1686699 인터넷에 글을 못 쓰겠어요 21 .. 2025/02/19 3,406
1686698 대저토마토 맛잇는곳 추천해주세요 13 ㅇㅇ 2025/02/19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