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명절선물 뭘로 하시기로 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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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 명절 선물 뭘로 하세요?
1. ...
'25.1.19 2:44 PM (211.227.xxx.118)안주고 안받는게 스트레스 없이 오래 가요.
누군 비싼건 누군 싼거 그러다보면 심정만 상하고2. 진진
'25.1.19 2:47 PM (169.211.xxx.228)저희도 안하기로 한지 오래 되었어요
3. kk 11
'25.1.19 2:47 PM (114.204.xxx.203)부모님 용돈에 조카들 용돈만 해도 양가 100 넘어요
서로 안합니다
과일 상자 정도 들고 가고 경비로 봉투 주고 하면 150 이상 들어요4. 없앨수
'25.1.19 2:48 PM (113.199.xxx.133)있으면 없애버리세요
요즘세상 없어서 주는거 아니고 빈손으로 보내기 뭐해서 하나 들려보내는거 가벼운거로 했다가 그것도 구찮아 없앴어요
저희는 자주 보는 거리에 다들 살고 수시로 만나니
명절이라고 특별히 더 반갑거나 하는게 없어서 더 그래요5. 20년넘게
'25.1.19 2:49 PM (114.206.xxx.139)온갖 선물센트 별거 별거 다 주고 받아 봤는데
결국 정착한 것은
안주고 안받기예요.
반갑게 얼굴보면 그게 바로 명절 선물.6. 안 해요
'25.1.19 3:05 PM (211.206.xxx.191)결국 내돈내산인데 내가 필요할 때 필요한 물건 사는 게 최선.
7. ㅇㅇ
'25.1.19 3:07 PM (49.175.xxx.61)계산을 떠나서 늘 해왔던거라 그냥 해요. 과일, 버섯,고기 이런거 번갈아해요. 가격이나 이런거 받아 뭐하나 이런생각 버리고 그냥 해요
8. 무슨 형제까지
'25.1.19 3:14 PM (122.254.xxx.130)명절때마다 챙기려면 넘 부담되죠
서로 안하는게 젤좋은거예요ㆍ
평소때 챙길일 있음 챙기는게 좋은건데ᆢ9. ㅇㅇ
'25.1.19 3:22 PM (59.29.xxx.78)생강청 참기름 감태 발사믹식초 등등 하다가
작년부터 안해요.10. .....
'25.1.19 3:23 PM (1.241.xxx.216)서로 안하니까 너무 편해요
때에는 일부러도 안하고요
출장이나 여행서 또는 뭐 맛있는거 있을 때
부담없이 하는 편이에요
때 되서 뭐해야 하나 그거 자체가 부담이더라고요
해도 부담 받아도 부담이요ㅜ11. 제부
'25.1.19 3:30 PM (180.69.xxx.63)한사코 싫다는 형제들한테 3만원대로 스팸 참치캔 식용유 맥심커피 구은김세트 같은 명절선물을 25년째 해요.
심리가 궁금한데, 나는 했다 이 표시만 내며 체면치레 하는 중인가 싶어요.12. . . .
'25.1.19 4:47 PM (58.121.xxx.118)뭐하자 정하는건없고 각자 알아서ㅎ
보통 이삼만원안에서 해요
커피만 주는집도있고ㅎㅎ
저흰 기름종류(올리브유등) 주로하다가
이번설은 삼퓨바디워시세트로 주문했어요
펌프식이라 좋더라구요13. 음
'25.1.19 5:1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제사 안지내고부터 싹다 없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