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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도들 7층 판사집무실까지 난입했었네요

ㅇㅇ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25-01-19 13:21:29

밤새 더 가슴졸이며 법원 폭동 지켜봤던 이유가 행여나

내부에 판사나 법원 직원들 남아있다가 피해당할까봐였어요. 

하...다행히 안에 남아있는 분들은 없다는 소식에 일단

한시름 놨지만 경찰들 계속 다치고 초반엔 진압도 못하고 당하고 있어서 상황이 더 끔찍하더라구요.

지금 서부지법에 지문감식반도 오고 경찰, 검찰 한 목소리로 엄벌 방침 입장이라니까 끝까지 추적해서 잡아

내길 바라고 앞으로 법치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집단이나 폭도들은 이땅에 발도 못붙이게해야 됩니다.

만약 그곳에 판사가 있었더라면 정말 상상도 하기싫은

끔찍한 일도 가능했을거같아서 지켜보는 저도 이렇게

가슴 떨린데 직접 관계있는 분들은 얼마나 더 놀라셨을까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부디 어제 테러당한 분들

모두 몸과 마음의 치료 잘 받으시고 일상 복귀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IP : 182.172.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1:23 PM (219.254.xxx.170)

    저것들 어떻게 잡죠??
    카메라나 cctv 영상만 보고 잡을 수 있을가요?
    다 잡아서 쳐넣어야지

  • 2.
    '25.1.19 1:24 PM (211.36.xxx.208) - 삭제된댓글

    이게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다는 것에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 3.
    '25.1.19 1:26 PM (182.172.xxx.10)

    걱정마세요. 경찰들 맘만 먹으면 주변 cctv까지 다 확인해서
    복장 대조하고 추적, 추적해서 잡아낼겁니다.
    저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죠.

  • 4. 반드시
    '25.1.19 1:31 PM (1.227.xxx.69)

    꼭 잡아서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기를...

  • 5. ...
    '25.1.19 1:40 PM (220.79.xxx.206) - 삭제된댓글

    무법 vs 무법

    이 지경까지 몰고 온 정치인들 국회의원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해요, 정말

  • 6. 윤상현이랑
    '25.1.19 1:47 PM (116.126.xxx.94)

    겨울엔 시원하고 여름엔 따뜻한 감방에서 오손도손 잘 지내겠네요 .
    형기 마치고 나오면 40대초반, 어디 갈 곳도 없어서 탑골 공권 어슬렁 거리다가 태극기 부대에 합류해서 성조기 흔들다 고독사할 인생 경로입니다.
    지금 울고불고 후회해도 이번 인생이 망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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