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동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ㅇㅇ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25-01-19 11:34:06

가사를 잘 들어봤는데 참 설레이고 절절하네요

이런 사랑 못 받아봐서..

 

이제는 영영 기회가 없겠죠

남편과 사이가 안 좋고 연애결혼 아니어서 그런가 이런 애틋한 감정을 느껴본 적이..

 

이제는 기회가 없겠죠..

IP : 211.234.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9 11:38 AM (59.30.xxx.66) - 삭제된댓글

    죄송 ㅠ

    다시 계엄한다 말할까로 개사해도 될 것 같네요

  • 2. 모든건
    '25.1.19 11:39 AM (124.49.xxx.19)

    다 때가 있고 타이밍이라...
    인생에서 절대란건 없다해도
    저는 이젠 없다고 생각합니다.

  • 3. 첫댓
    '25.1.19 11:40 AM (211.234.xxx.218) - 삭제된댓글

    뭐라는거야
    정치병환자

  • 4.
    '25.1.19 11:46 AM (210.108.xxx.24) - 삭제된댓글

    진짜
    정치 처돌이들이 왜이리 많아?

  • 5. ....
    '25.1.19 11:52 AM (95.57.xxx.25)

    애절하죠. 노랫말이.
    가끔 이루어지지 않아서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돌아볼 추억이 있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놈이 그놈이었다 싶어요. ^^
    죄송요. 감성 파괴해서요.

  • 6. ..
    '25.1.19 11:58 AM (121.137.xxx.171)

    사랑 그까이꺼..
    다 변질되고 왜곡되고..

  • 7.
    '25.1.19 12:02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해봤어도 어차피
    어휴 저런거랑 ...아오 썅 상태입니다
    서로 피차일반이라 미안하진않습니다
    힘내세요

  • 8. ^^
    '25.1.19 12:04 PM (223.39.xxx.35)

    ᆢ꿈같은 사랑이야기는 영화,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ᆢ그냥 대리만족으로ᆢ^^

    우리가 사는 세상~~ 현실은 거의 불가능아닌가?
    남편분한테는 기대하지않기
    그분도 마찬가지 입장일듯

    ᆢ살아보니 세월이가고 나이듦을 느껴질수록
    ᆢ일상을 살아내느라 바쁘기만하고
    불가능한 일들이 많이지더라는

  • 9. 사랑아
    '25.1.19 12:05 PM (39.7.xxx.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이런 국가 위기 상황,
    하루가 급박하게 돌아 가니,
    사랑 그까이꺼 싶네요,
    한때는 샤워하다 눈물 흘린 곡인데 ㅋ
    늙어 그런가?
    그래요, 정치병이라 하세요

  • 10. 아이스
    '25.1.19 12:07 PM (122.35.xxx.198)

    원글님 마음 이해가 가요
    하지만 내가 받은 기억이 없어도 내가 한 기억은 있지 않나요?
    전 애틋한 감정 충분히 느껴봤지만 그런 애틋한 사랑 말고., 그런 사랑은 현실적인 장벽이 있거나 이루어지지 못할 이유가 있거나 그렇잖아요

    남편 같이 편안한 안정감 주는, 서로 결혼할 때가 되어 서로 신뢰주는 관계도 참 좋네요
    지금 남편 애정을 가지고 봐주세요.

  • 11. 정치병
    '25.1.19 12:16 P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환자들 일상글은 터치 안하기로 했잖아요?
    규칙 좀 지키길 바래요.
    사소한 규칙을 무시하면서 정의릏 외친다?
    그건 아니죠.

  • 12. 이노래
    '25.1.19 12:32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배우 김소연씨와의 러브스토리 이야기라더니
    진짜일까요?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계신분이지만
    노래는 참 대단하죠

    https://m.dcinside.com/board/drama_new3/17077582

  • 13. 감정소모
    '25.1.19 1:09 PM (172.224.xxx.28)

    길어야 몇년 뿐인 사랑에 감정소모가 귀찮아요
    밀땅도 귀찮고.... 마음 졸임도 싫어요
    20대때나 지금이나.........

  • 14. 공감
    '25.1.20 6:14 AM (58.29.xxx.20)

    애절하죠. 노랫말이.
    가끔 이루어지지 않아서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돌아볼 추억이 있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놈이 그놈이었다 싶어요. ^^
    죄송요. 감성 파괴해서요.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109 애견 장례비용도 엄청나네요.  33 .. 2025/01/21 4,298
1677108 尹대통령 측 "포고령 김용현이 작성…실행 계획 없었다&.. 27 .. 2025/01/21 3,721
1677107 의대생들 복귀하면 6 2025/01/21 2,125
1677106 사춘기 애가 무섭고 버거워요. 20 .. 2025/01/21 5,520
1677105 참가비 10만 원, 지방 교통비 추가" 윤석열 지지 톡.. 4 여유11 2025/01/21 1,937
1677104 내 아들을 극우 유튜버에서 구출해 왔다 8 ㄱㄴㄷ 2025/01/21 2,498
1677103 애견 미용시 털길이(애견인님들께 질문요) 5 궁금 2025/01/21 349
1677102 윤석열 병적인 거짓말쟁이네요 36 거짓말 2025/01/21 5,433
1677101 최상목은 내란 특검범과 본인 내란죄를 딜할 계획인듯 3 특검법거부남.. 2025/01/21 1,335
1677100 대통령실 "尹대통령 지지자 헌재 집결 문자 행정관 오늘.. 10 2025/01/21 2,233
1677099 근데 오늘 내란 폭도범들 생각보다 그닥 많진 않네요.. 6 ccc 2025/01/21 1,761
1677098 윤석열은 다 부하들이 했다고 하네요 13 000 2025/01/21 3,049
1677097 윤수괴 거짓말하니 국회 CCTV 틀어버림 3 눈으로봐라 2025/01/21 4,039
1677096 제 감기 증상이 a형 독감일까요? 7 중상 2025/01/21 1,258
1677095 대검이 윤석열을 공수처에서 빼내오려고 하나봐요. 9 내란공범이자.. 2025/01/21 2,672
1677094 곧 이사가는데 식세기랑 로청 살까요? 8 고민요 2025/01/21 1,041
1677093 20대남자 눈썹문신 추천해주세요 5 재수생맘 2025/01/21 635
1677092 설거지가 너무 싫은데 세상 좋아졌네요 9 세상에 2025/01/21 2,899
1677091 저놈들 kkk라고 불러야하나요 5 ........ 2025/01/21 526
1677090 尹측 "비상계엄...결코 국회 활동 금지하고자 한 것 .. 21 .. 2025/01/21 3,354
1677089 얼마 전 영화배우 호소에 든 생각 11 2025/01/21 2,552
1677088 언론 또 내란수괴측 대변인역할 1 ㅇㅇㅇ 2025/01/21 595
1677087 내란수괴 10번 번호도 참 ... 6 ... 2025/01/21 834
1677086 semester 발음요 10 2025/01/21 1,428
1677085 윤땡이 실리프팅 자국 2 .... 2025/01/21 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