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료딸 결혼식 안가도되겠죠?

축의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25-01-19 11:10:06

같은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저는 나이든  미혼이고 결혼계획도 없어요.

곧  딸이 결혼한다는데 오만원만 해도 되겠죠?

바로 옆자리라 껄끄럽네요.

평소에는 동료때문에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데

결혼앞두고는   평소랑  태도도 달라지긴했어요.

결이 안맞지만 몇년 더봐야합니다.

IP : 211.235.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11:12 AM (114.200.xxx.129)

    안가고 5만원하시면 되겠네요... 옆에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기도 뭐하구요

  • 2. 바로 옆이고
    '25.1.19 11:13 AM (61.39.xxx.192)

    몇년 같이 있어야하면 가시고 10만윈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미혼이고 결혼 생각없는건 개인 사정이고
    부조는 품앗이라 나중에 감안해서 원글님과
    헤어질때 그만한 선물이라도 할거예요

    결혼식 가주면 고마워서 관계도 개선될겁니다

  • 3. 충분
    '25.1.19 11:16 AM (118.235.xxx.124)

    오만원이면 될듯요.
    갈필요도 없고요

  • 4. ...
    '25.1.19 11:18 AM (221.151.xxx.109)

    평소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동료가
    헤어질 때 무슨 선물을 하겠어요;;;
    5하고 가지마요

  • 5. 몇년
    '25.1.19 11:20 AM (117.111.xxx.4)

    같이 더 일할거먼
    사회생봘비라고 치고 5만원 줄것 같아요.
    그거준다고 관계 젛아질리는 없고
    결혼앞두고 태도 달라질 사람이면 봉투받고나면 또 달라질걸요.

    자기결혼에는 초대하고 상대방 결혼 안가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옆자리동료한테 헤어질때 봉투 품앗이로 선물 주는 사람 못봤네오.

  • 6. ...
    '25.1.19 11:20 AM (211.227.xxx.118)

    5만 축의금 주고 끝.

  • 7. 축의
    '25.1.19 11:21 AM (211.235.xxx.45)

    생각같아선 오만원도 하기싫을만큼 싫어요.
    욕하고 소리지르고 자기맘대로하는 스타일이에요

  • 8. 돈아깝ㅡㆍㅡ
    '25.1.19 11:28 AM (122.254.xxx.130)

    싫은사람 내돈 5만원도 너무너무 주기싫지만
    내옆자리니 안할수도 없고ㅠ
    그돈 잃어버렸다 생각하세요
    5만원 주고 안가는게 답이죠

  • 9. 탄핵인용기원)영통
    '25.1.19 11:44 AM (116.43.xxx.7)

    옆자리 동료 딸 결혼식에 안갔어요.

    미운 동료였기에 더 큰 핑계 대고 안 감.
    미운 이에겐 돈은 쓰되 시간은 절대 안 쓰자라서

    일반 동료라면 못 가는 이유 만들어 말하고 축으금만 주면 됨

  • 10. ....
    '25.1.19 11:59 AM (61.83.xxx.56)

    너무 싫으면 그냥 5만원주고 안가는게낫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618 중국산 생선은 괜찮을까요 2 ㄱㄴ 2025/04/17 712
1705617 떡볶이 밀키트를 주문했는데 1 코원 2025/04/17 1,018
1705616 휴대폰 통화내용이 녹음되고 있네요. 4 기다리자 2025/04/17 3,975
1705615 이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34 두근세근 2025/04/17 7,072
1705614 명절 기분 좋은 강아지 좀 보세요 3 .. 2025/04/17 1,708
1705613 효민 남편은 서울대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 21 ... 2025/04/17 7,585
1705612 필라테스 매일 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운동 2025/04/17 1,925
1705611 자외선 엄청 신경쓰는데도 최근에 깨순이가 됐네요 ㅜ 5 ... 2025/04/17 1,950
1705610 친한 동생이 오늘 출산했는데 4 ㅇㅇ 2025/04/17 1,796
1705609 눈밑지... 하안검 뭐가 제게 맞을까요? 1 .. 2025/04/17 940
1705608 강혜경씨 "검찰, 공익제보자 표적 수사" 5 연합뉴스기사.. 2025/04/17 1,381
1705607 40대.50대분들 건강 괜찮으십니까? 6 불안함 2025/04/17 3,213
1705606 믹서기 고민 2 ... 2025/04/17 815
1705605 눈치없는직장동료 27 부조 2025/04/17 5,156
1705604 한덕수 탄핵 안하는 건 8 ㅇㅇ 2025/04/17 2,273
1705603 뜻밖의 재능인 박형식 9 ll 2025/04/17 3,837
1705602 뒤에 차가 오는걸 알면서도 천천히 가는 사람 35 ㄴㅜㄱ 2025/04/17 4,041
1705601 헌재 판결 저처럼 들을때마다 3 ㅁㄵㅎ 2025/04/17 1,000
1705600 콜드플레이 가족 양도 가능할까요? 5 .. 2025/04/17 1,417
1705599 부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네요 7 ........ 2025/04/17 3,212
1705598 국회 긴급 기자회견/HID요원 제보 24 세상에 2025/04/17 4,963
1705597 혈당스파이크 너무 심한데요(먹기만 하면 졸려서 미쳐요) 13 ... 2025/04/17 4,864
1705596 바믹스 핸드 블랜더 아세요? 6 2025/04/17 702
1705595 건진법사 …자택에선 5천만원 신권 다발 10 ... 2025/04/17 3,628
1705594 부산 광안리 그리고 해운대, 한동훈 '해피워크' 14 ** 2025/04/17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