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5박7일간다는데

[여행]

케리어 크기가 얼마정도되면좋을까요

두개가져간다는데 굳이?

집에 큰게있긴한데

아주크진않아요

아이가

이번연휴에 자유여행한다는데

지하철은 타지말아라해야겠죠

[…]

쇼핑 마니
안한거면 26인치 하나요

뉴욕은 지하철 잘 되어있어요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면 괜찮아요

[kk 11]

5박7이면 금방이죠
26정도에 접는가방 하나 가져가요

[bb]

하나 가져가서 두개 가져와야죠

미주 두개 무료고 전 가서 캐리어 하나 사서 쇼핑한 거 담아왔어요

[원글]

서버가방하나 넣어주고
쇼핑은 뭘사오라고할까요
한국에 어지간한건 다있어서
맛난거나 많이먹고다녀라해야하나
물가가 많이비싸겠죠

[어머니]

그냥 놔두세요. 알아서 하겠죠.
일정이 짧아서 쇼핑할시간도 없겠구만요.
추우니까 내복이나 경량패딩 껴입을꺼가져가냐구 묻기만하세요

[놀며놀며]

죄다 한국보다 비싸던데. 텍스리펀도 없고 아울렛도 시간안될거같고. 구경거리는 많음. 미술관만해도. 센팍도 넓고. 슈푸림에 줄도 엄청길고. 쟈철은 탈만함.

[...]

뉴욕에서 지하철안타면 어찌 다녀요. 그냥 조심히 최대한 벽쪽에 붙어서다니고 여권꼭잘챙겨서 다니라하세요.
쇼핑은 영양제 추천드려요. 물가는 살인적 물가래요. 뭐 먹으면 6,7만원 기본이라던데요.
저랑 비슷한시기에 갈듯요 ㅎㅎ 겨울이라 캐리어 하나면 부족할듯요

[엄청]

지금 엄청 추운데요.
뉴욕 한복판은 너무 추워서 칼바람 불어요.
지하철 .. 아마 노숙자 소변냄새때문에도 못견딜거에요. 되도록 날 밝을때만 지하철 타는게 좋아요

[그리고]

영양제나 맥 랑콤 에스티로더 같은 화장품은 미국이 더 쌀거에요.

[미국은]

코스트코 회원증 가져가서요
기념품 돌릴만한 영양제나 간식 사 오는게 제일 나을 거에요

[ㅁㅁㅁ]

기념품 돌린다고 뭐 사자마세요
제일 쓸데없는일

[환율]

환율 높으니 뭐 사기도 어려워요.
평소먹던 종합감기약 챙겨 가라고 하세요.
오쏘뮬같은 영양제도요. 일정 짧아 기운 내야 하겠어요.

[캐리어]

하나 백팩하나 선물이나 짐 늘거 대비해서 접이식가방 넣어가면 좋아요
캐리어는 호텔에 놓고 다니면 되고
지하철은 안타기가 어려워요
따뜻하게 입고가라 하시고
환율 무서운거 미리 알려주세요
특히 밥값 택스에 팁까지 내면 어마무시합니다

[,,,,,,,,,,]

뉴욕 5박 7일 간다는데 코스트코 가서 영양제 사서 돌리라니요 ㅎㅎㅎ
놀기도 바빠죽겠는데 언제 코스트고까지 가며 한국에도 다 있어요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영양제를 기념품으로 ;;;
그냥 옷이나 단단히 챙겨가라고 코치해주세요 다컸는데 가방이야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사오는것도 본인이 알아서
바람이 바람이 칼바람 말도 못해요 한국추위랑은 또 틀립니다

[그 짧은 일정에]

무슨 쇼핑이요. 시간 아깝죠. 캐리어 하나면 돼요.

[5박일정에]

20대 아이에게 코스트코 가라고하는건 진짜 에바네요.
그냥 알아서하게 해주세요. 뭐든지 겪어보고 경험해봐야하는 나이니까요.
안전하게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ᆢ]

코스트코 회원증 국제회원증이라야 돼요
모마 기념품샵이 인기많아요 동선에들어갈거고

[....]

짐은 최소한으로 가져가고요.
캐리어 2개는 절대 아닙니다.
두꺼운 옷들을 착착 접어서 지퍼있는 여행파우치에 넣으면 작아져요.
캐리어 한쪽 면에 가득 차는 큰 패딩, 뽀글이점퍼도 접어서 파우치에 넣어 지퍼로 잠그면 1/8 크기로 작아져요.
제가 2주일 전에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물건, 기념품 못사요.
물가가 너무 너무 비싸요.
몸 건강히, 안전하도록 조심하게 잘 다녀오기만 하면 된다고 하세요.

[....]

미국에서 영양제랑 한국에서 파는거랑 함량이 다르니 사오죠 ㅋ 세상이 어떤세상이아니라
간김에 엄마 영양제 하나 못사오나요?널린게 영양제인데

[…]

- 지하철 벽에 붙어있다가 타고, 사실 뉴욕은 지하철 안 타면 주구장창 걸으면 되긴 해요 어차피 관광객들 가는 범위가 제한적이고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라면 역 찾고 오르내리고 하느니 걷는게 낫구요
- 미국 영양제는 아이허브에 다 있고 아이허브 할인하면 더 저렴할때도 있어요 이제 미국에서 영양제 사오는 건 안 해도…
- 트레이더 조 에코백이나 보냉백이 한동안 유행했고, 아님 거기 자체 화장품 같은 게 저렴하고 퀄리티도 괜찮아서 사오는 경우가 많아요. 요리 좀 하시는 경우면 파프리카 파우더 같은거 유명하기도 하고요.
- 모마샵 처럼 갤러리 기념품이 살 만한게 많고, NYU나 COLUMBIA 학교샵에서 스웻셔츠 같은 것도 실용적이고요.

[nyc]

저 뉴욕사는데 ㅎㅎㅎ 20년되었네요

큰 캐리어 하나면 충분할거같은데요

전 요즘 지하철 안타려고 해요, 진짜 너무 냄새나서요
버스가 느리긴한데 select는 괜찮아요 자주오고
더 안전한거 같구요- 차라리 버스타면 구경도 하고 좋지 않나요 ?

괜히 여행 일정 짜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오지랖

[아니]

뉴욕까지가서 엄마 영양제를 왜사와요ㅋㅋㅋㅋ
뮤지엄샵같은데 이쁜게 널렸는데....아효

[ㄱㄴ]

지하철은 밤늦게만 안타면되요.
작년 2월초순 갔었는데 크루즈할때만 춥고
전혀 춥지않았어요.
저는 장기여행때도 바지2상의2 속옷도
2개씩만 가져가요.
속옷은 샤워후 손빨래
청바지는 호텔내 빨래방이용.
타임스퀘어 올드네이비같은곳 옷값 싸요.
사서입어도 되구요
미국에서 사올만한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