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82에서 너도 친구지, 너도 똑같지라고 비웃기만 바빴는데 그때 뼈때리는 워딩이 있었습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극우세력이 재편성되고 있음을 우리는 간과"
오늘의 폭력사테를 보니 걱정이네요. 부동산 스턷
나 네이버 댓글도 점령하고 있고요.
윤석열과 58년 우정 이철우 교수 “극우 수괴 될 줄 몰랐다”
이 교수는 일본 제국주의에 부역한 친일·반공 세력을 한국 극우세력의 뿌리로 지목하며,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후 극우 세력의 결집을 우려했다. “ 1987 년 민주화와 제6공화국 수립, 1998 년 정권교체 등 정치·사회 전환을 거치며 극우 세력의 위험은 우리 기억 속에서 희미해졌다. 그러나 40 년에 걸친 민주주의의 공고화를 통해 가지게 된 믿음에 취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극우세력이 재편성되고 있음을 우리는 간과" 한 것 같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