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곧 60인데 퇴직예정이요.
술담배 없고
운동도 해서 건강한편인데
남자 60 정도가 자영업 그냥 생활비나오는거 할수있나요.
저는 50넘고부터는 골골인데 남편은 지금은 딱히
체력이나 인지능력 나쁜데가 없어서요.
보통 남성들 60넘어도 체력이 무언가를 운영할만큼
되는건가요?
친정쪽 남자들은 술을 많이해서 그런가
60넘으니 영 다르던데요.
주위 60넘은 남성들 체력이나 인지능력이 어떤가요.
단순하징산 어쨋든 사업체(단순서비스업 운영. 사람들 쓰면서) 새로운걸 시도할정도가 되나요
모아둔 돈이 있거나 집 한채라도 있으면
60대 이후에는 안하는걸 추천드려요.
일벌였다 아프기라도 하면 투자한거 날리는거구요
또 어디 취직하는것도 본인이 엄청 전문직이 아니라면
단순노무직 같은거 하느니 노시라고 하고 싶어요
노는것도 60~70 사이에 노는것 같이놀지
인생 생각하면 말이죠
국민연금받고 퇴직연금에 집좀 줄여서가면 노년평탄하실분이
단순 노무 경비 청소하시다가 대우못받고 무시당하시다가
돌아가실때 마포 분당 목동아파트 자식한테 물려주시고 가시는
들보면 허망해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 그러시는 윗세대의 전철을
따라 살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남편분이 60까지 회사를 다니고 퇴직할 정도면
중소기업에서 그렇게 해줄리는 없고
공무원이나 공기업 혹은 대기업이었을것 같은데
국민연금히고 퇴직금은 나오실거 깉은데
60 은퇴면 평생 일하고 살았잖아요
모아둔 돈이 있거나 집 한채라도 있으면
60대 이후에는 안하는걸 추천드려요.
일벌였다 아프기라도 하면 투자한거 날리는거구요
또 어디 취직하는것도 본인이 엄청 전문직이 아니라면
단순노무직 같은거 하느니 노시라고 하고 싶어요
노는것도 60~70 사이에 노는것 같이놀지
인생 생각하면 말이죠
국민연금받고 퇴직연금에 집좀 줄여서가면 노년평탄하실분이
단순 노무 경비 청소하시다가 대우못받고 무시당하시다가
돌아가실때 마포 분당 목동아파트 자식한테 물려주시고 가시는
들보면 허망해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 그러시는 윗세대의 전철을
따라 살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윗님 동감이요
집에서 놀고 있으니 골골하죠
일하세요
체력이나 인지능력이 당연히 되고도 남죠.
몸이 원래 아픈 사람이면 모를까...
요즘 세상에 60이 그런 걱정할정도로 노쇠한 나이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210님 의견에 공감요 .. 원글님은 50에 골골인데 남자들은 60에팔팔하겠어요.???
체력이야 똑같죠 ..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 아닌가요.. 나올 연금으로 조용하게 사는게
가족들을 도와주는것 같은데요 . 괜히 사업같은거 잘못 하면 있는재산마져 날릴수도 있는거고
말씀이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여긴 전업주부 지병있어도일하라는 곳이에요
소소히 벌거 찾아보고요
남편도 퇴직후 자영업 말리고요
자본없이 조금 이라도버는걸 찾아보세요
내돈들여서 새로운일 시작은 반대지만
단순한일 하시면서 용돈벌이는 괜찮아요
활동하는게 오히려 건강에ㅡ좋다고 생각해요
70대까지는 일하는 거 좋지 않나요?
정치인들 80대도 현역인뎅.
60 이라도 인지 능력 문제 되 보이지 않아요
완전 한창 때죠
양가 부모님 보니
70 넘으셔도 정정
진짜 챙챙한 분들은 70 대인데 60 대 같으시고
근데 80 넘으면 좀 달라져요
인지능력이 좀 떨어지는게 느껴져요
60 대도 뭐 일할려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는데
문제가 70 대부터 못해서
70-80 에 수입없고 모아놓은거 없음 힘들고
80 넘어가 돈 싹 없어지고 인지 떨어지는데
또 돌아가시진 않기 때문에 그 상태로 서로 힘든상태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