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순둥순둥한 강아지 인데
뭔가 입에 물고 있으면 뺏기지 않으려고 손을 물어요.
오늘은 바닥에 실수로 떨어진 휴지를 발견하고 물었는데 뺏으려니까 돌변해서 물어버리네요.
기다려! 앉아! 이런말은 잘 듣는데
입에 뭔가를 물면 달라고 해도 경계하고 사나와져요.
우리딸이 데려와서 사랑으로 키우는데 가끔 물려서 손가락에 피가 나니 전 또 엄마라 속상해요.
처음 키우는 아가라서 사랑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