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탄핵인용)건강하게 늙으려면?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25-01-18 23:38:45
 
어제 ebs 명의 프로그램에서
저속 노화 마지막편에  대해서 봤어요.
( 이전 것을 보니  정희원 교수가 나와서
빵, 떡, 흰밥에 많은 단순당을 피해
통곡물 위주의 잡곡 밥, 
단백질과 야채 중심의  식사도 매우 중요하다고 했어요)
 
어떤 80대 할머니를 검진을 해 보니
40대 정도라고 해서 
그 비법을 알아보니

첫째는 신체 활동량이 많아서
뇌를 활성화 시킨다는 점이예요
예를 들면 버스를 타지 않고 자주 걸어 다니기도 한대요. 집에서 매트 깔고 수시로 근력운동도 하고, 
그녀의 남편은 안맞는 수영을 끊고 
헬스장에서 근력운동한대요

두번째는 
새로운 것에 도전해서 무엇인가 배운대요
외국어든 바리스타 자격증 같은 것에  도전하고 있고
일기도 쓰기도 하고 남편은 젊은
시절 좋아했던 팝송을 필사하고 계시네요.

세번째는 사회적 교류하는 것:
친구 모임이나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고
손주들에게도 영상 통화도 하네요.
그러니 정서적으로도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늙는 것 같아요.

 

IP : 59.30.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8 11:4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야기 처럼 늙으면 솔직히 설사 몸은 나이가 들었으니 늙더라도 정신은 덜 늙을것 같은데요 .. 운동도 계속하니까 활기도 있구요 . 활기넘치고 재미있게 살면 뭐 그렇게 확 늙겠어요.??

  • 2. ...
    '25.1.18 11:42 PM (114.200.xxx.129)

    원글님 이야기 처럼 늙으면 솔직히 설사 몸은 나이가 들었으니 늙더라도 정신은 덜 늙을것 같은데요 .. 운동도 계속하니까 활기도 있구요 . 활기넘치고 재미있게 살면 뭐 그렇게 확 늙겠어요.??
    딱 제가 살고 싶은 노후예요 ..ㅎㅎ

  • 3.
    '25.1.18 11:47 PM (59.30.xxx.66)

    알지만

    나이들면 귀찮아서
    자주 눕게 되는데
    명의 보면서 반성했어요

    많이 움직이고
    뭔가 배우고
    사람들과 소통하면 덜 늙고 활기차게 살겠네요

  • 4. 그또한
    '25.1.19 12:4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에너지라고하나?기력이 있어야...ㅠ

  • 5. .........
    '25.1.19 11:09 AM (39.118.xxx.231)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잘 보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068 탄핵기각도 아니고 구속취소인데 열낼필요있나요 29 ㅁㅁ 2025/03/07 4,839
1690067 선관위 사무총장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 20 .. 2025/03/07 2,183
1690066 검찰이 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풀려난거네요 9 ㅇㅇ 2025/03/07 3,402
1690065 거지 동네래요...ㅎㅎㅎㅎㅎ 7 ........ 2025/03/07 4,385
1690064 (더러움 주의) 막혔던거 같은 방귀가 한참 나온다음에 3 ㅠㅠ 2025/03/07 1,363
1690063 제육볶음 맛내기 어려워요 19 양배추 2025/03/07 2,120
1690062 저는 단순노동을 좋아해요 11 .. 2025/03/07 2,366
1690061 홈플 온라인몰 물건 부분취소 당한후 환불이 안되네요 7 불만족 2025/03/07 1,790
1690060 석방되면 3심 확정때까지 자유 아닌가요? 21 아이스아메 2025/03/07 4,336
1690059 윤씨 풀어주면 6 지금 2025/03/07 2,101
1690058 윤씨 석방되네요ㅠ 14 2025/03/07 4,807
1690057 새마을금고 무슨일 나나요? 14 어떡해요? 2025/03/07 6,091
1690056 중딩아이 공부법. 책이나 유튜브 추천 부탁드려요... 2 중3엄마 2025/03/07 390
1690055 결국 피를 흘려야..뭔가 정리될듯 3 ㄱㄴ 2025/03/07 1,533
1690054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8 감사 2025/03/07 1,436
1690053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1 최욱최고 2025/03/07 773
1690052 조용히 통화하는 분들 부럽고 신기해요 9 소근소근 2025/03/07 1,784
1690051 이재명 테러범, 전광훈이 만든 ‘자유마을’ 언급 2 ........ 2025/03/07 854
1690050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당시 차 동승 10 2025/03/07 2,372
1690049 클랜징워터를 화장솜 안 쓰고 그냥 맨 손으로 써도 되나요 12 클랜징 2025/03/07 2,127
1690048 초등학생 딸 말에 감동했어요. 4 엄마 2025/03/07 2,049
1690047 강아지 로얄캐닌 사료 쭉 먹여오신 분~ 8 .. 2025/03/07 820
1690046 배드민턴 렛슨 2 2025/03/07 466
1690045 "비판 심각하게 받아들여" 독일 공영방송, 尹.. 10 다행이다 2025/03/07 2,372
1690044 노랑머리 변호사 블로그 가봤는데 1 2025/03/07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