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는 해봤는데 무슨 밀가루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수제비는 한번도 안해봤어요. 축축하게 질게 해야하죠?
강력분 맞나요?
익반죽 해야하나요?
익반죽으로 안하는건 무슨 요리인가요?
`칼국수는 해봤는데 무슨 밀가루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수제비는 한번도 안해봤어요. 축축하게 질게 해야하죠?
강력분 맞나요?
익반죽 해야하나요?
익반죽으로 안하는건 무슨 요리인가요?
중력분 쓰고 익반죽 안합니다.
익반죽은 새알심이나 경단 만들때 그렇게 허지 않나요?
익반죽은 쌀가루나 찹쌀가루 반죽할때요.
다 배우지 않았나요?
수제비나 칼국스는 중력분이고
식빵은 강력분
과자나 케이크는 박력분
다 배우지 않았나요?
수제비나 칼국스는 중력분이고
식빵은 강력분
과자나 케이크는 박력분 222
배운거 오래 기억해서 좋겠어요들
중학교때 배운거 ㅎㅎㅎ
영어도 수학도 다 배웟는데 왜 다 서울대 못갔을까요
그사이 네이버 검색하니 강력분이란 글 많네요
섞어서 한다는 글도 있고
[그 정도는 다 배우지 않았나요?]
예. 배웠어요.
아주 오래 전 여자중학교에 가정, 가사 시간이 있었고,
가정 시간은 이론, 가사 시간은 실습.
그때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을 배웠지만.
잊었어요.
저도 수제비 밀가루 살 때는 포장지 설명보고 삽니다.
원글님,
[그 정도는 다 배우지 않았나요?] 라는 말에 마음 상해 마시길요~
저30대인데 몰라요 그런거..
[그 정도는 다 배우지 않았나요?] 라는 말에 마음 상해 마시길요~222 ㅠㅠ
묘하게 자꾸 조롱조의 덧글이 다시 달리네요. 왜들 저러는지.. 참 못났다..
원글님 속상해마셔요~
집에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다 갖추고 사는 저도 가끔 헷갈리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