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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집회 갔다가 집에 가는 길입니다

즐거운맘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25-01-18 22:36:17

네시에 하는 집회는 시간이 안맞아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다가 

7시에 하는 촛불행동집회

오늘은 파면콘서트였어요

체포영장을 실행을 축하하며

구속영장 집행을 기다리며

오늘은 시민발언없이 공연만 이어졌는데

공연 퀄리티가 미쳤습니다 

사실 이번주는 건너뛸까 하다가

7일부터 한주도 빠지지 않고 주말마다 참여한

루틴을 깨기 싫어서

나를 위한 선물이다 생각하고 공연을 즐겼습니다

어서 파면이 되어서 이 루틴을 없애고 싶습니다 ㅋㅋ

오늘은 홍삼차에 찐빵 핫팩

끝나고는 인삼 한뿌리도 받았습니다

가다 맥주 사다 한 잔 해야겠어요

IP : 106.101.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8 10:38 PM (61.83.xxx.69)

    수고하셨어요.
    꼭 구속되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2. ....
    '25.1.18 10:38 PM (39.117.xxx.185)

    맞네요.. 아직 파면이 안됐죠. 안심하면 안되겠어요 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 3. ...
    '25.1.18 10:40 PM (219.254.xxx.170)

    님 덕분에 구속 결정 날거같아요.

  • 4. ..
    '25.1.18 10:41 PM (49.142.xxx.126)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애국시민

  • 5.
    '25.1.18 10:41 PM (118.235.xxx.222)

    은근 중독성있어요 재밌게 놀다오는 기분도 들고 전 이번에 몸 상태가 안좋아 못갔지만 탄핵될때까지 나가려구요

  • 6. ...
    '25.1.18 10:42 PM (73.195.xxx.124)

    고맙습니다.
    파면되는 그날까지 마음다지겠습니다.

  • 7. ...
    '25.1.18 10:43 PM (211.186.xxx.26)

    고생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차 한 잔 하시며 저녁 편히 보내셔요

  • 8. ...
    '25.1.18 10:50 PM (121.165.xxx.53)

    오늘 좋으셨겠어요
    집회 가면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아서
    저도 지난 주까진 개근하다가 이번 주엔 감기 걸려서 못 갔네요
    다음 주부턴 다시 나갑니다
    가서 힘을 많이 얻거든요

  • 9. .'.
    '25.1.18 10:52 PM (39.7.xxx.211)

    와! 파면콘서트였군요.
    고맙습니다!

  • 10. 00
    '25.1.18 11:07 PM (59.7.xxx.226)

    저는 이번주는 패스했는데 다음주에는 갈꺼에요 ^^

  • 11. ㅇㅇ
    '25.1.18 11:11 PM (58.122.xxx.157)

    오늘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했어요.
    82팀 오늘도 꽈배기 나눔하시는거 보고 매번 감동하고요.
    파면되고 구속돼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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