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째 바빠서 운동을 못가서 몸이 찌뿌둥한데
내일 오전에 운동 갈 시간이 났습니다. 지금 배가 꽤 나온 상태에요
근데 갈등이 내일 두달에 한번 만나는 독서모임도 있거든요. 브런치 하기로 했는데 4명 중 두명은 제가 좋아하는 분이라 만나러 가고 싶기도 해요
매우 갈등 중인데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실 건가요?
애엄마가 애들 놔두고 어딜 나가냐 하실 수도 있는데 큰애는 중학생 오전 학원 보강가고 초등 둘째는 남편이 봐준대요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