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 옆애 두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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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없는 똑같은 자기계획 수시로 말함 

상대가 어려운 일 당했는데 비슷한 상황에서 좋은 일 겪은 거 재차 말함 

3년 키운 강아지 모델로만 쓰고 차별하다 입양보냄 

사우나 수시로 가는 돈 많은 할머니가 인생 목표

어플에서 능력만 좋은 엔조이 목적으로 작업하는 남자들(이혼남, 속이는 유부남)과 결혼꿈꾸며 2달에 1번 상대 바꿈(남자들이 몇 번 만나고 다른 여자 찾는 듯) 

그런 남자만 만나고 저에겐 전화만 하더니 제가 오랜 친구 한테 잘하는 거 알고 만나자고 함ㅎㅎ

 

저만 이해심 없이 한심하게 느끼는 걸까요? 

컴퓨터로 일하며 숨 쉬듯 검색하는 여자라 핸드폰 번호차단 알텐데 안부 카톡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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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어떤수준이기에 저런여자가 옆에 잇는?

[어떤지]

옆에 둔 님이 알지
안 둔 우리는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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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런사람을 옆에 안둬요... 그냥 삶자체가 무난한 사람들도 많은데 머리아프게 저런 사람을 왜 가까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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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수준이 어떻길래..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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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굴에 그런 사람이라고 쓰고 다니나요?ㅎㅎ
첫댓글님 독심술 있나요?? 소통하다 듣고 알게 되는 거지
애초에 옆애 안 둔다? 나름 부촌 아파트 이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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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알고 이미 연락 끊었다는데도 비아냥이 주특기이신 분들이 많네요
온라인에서 이렇게 댓글 쓰는 분들 오프라인 관계가 훤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