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구축 아파트에 삽니다. (저는 세입자)
1인 가구라서 특별히 불편하거나 그런 거 없어요.
소음도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닌데요.
다만 새벽에 윗집에서 화장실 볼일 보면
그 소리가 다 들려요...아시죠? 새벽에 조용하니까
졸졸졸...변기로 떨어지는 소리 ---;;;
샤워 물소리도 들리고. 식사 때 되면 팬 타고 청국장, 삽겹살 냄새도 나고..
그래서 문득 궁금해요. 신축 아파트는 이런 생활 소음이나 냄새가 덜한가요?
아니면 마찬가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