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여자들 있는 회사다니는데
직장내에서 저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언니가 있어요
뒷담화는 나랏님도 하는거고 저도 할수 있는거고 이해하는데
제앞에서 사람들 있는데서 일을 못한다고 욕을 해요
제가 진짜 일을 못해도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들으라고 말하는건 인격적으로나 사람됨됨이가 양아치 아닌가요?
나이 50넘어서 이런 대우를 받아서 너무 화나서 집에 와서 울었네요
한번도 아니고 들은것만 서너번이고
여기는 속도를 요하는곳인데 빠른편이고
불성실하지도 안아요
단점은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목소리가 작고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못하는 성격인데
강약약강이라고 제가 약해 보이니 만만히 보고 말을 막하는데 제가 어떡해야할까요?
회사일은 만족스럽고 나이가 있어서 이직도 쉽지안을것같은데 이런 사람때문에 고통받고 회사를 옮기고 싶진안아요
년초라 싸우면 1년내내 안좋을것같아 참았는데
너무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