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내 언어폭력하는 언니때문에 힘들어요

괴롭힘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25-01-18 19:20:09

40~50대 여자들 있는 회사다니는데

직장내에서 저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언니가 있어요

 

뒷담화는 나랏님도 하는거고 저도 할수 있는거고 이해하는데

제앞에서 사람들 있는데서 일을 못한다고 욕을 해요

제가 진짜 일을 못해도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들으라고 말하는건 인격적으로나 사람됨됨이가 양아치 아닌가요?

 

나이 50넘어서 이런 대우를 받아서 너무 화나서 집에 와서 울었네요

한번도 아니고 들은것만 서너번이고 

여기는 속도를 요하는곳인데 빠른편이고

불성실하지도 안아요

 

단점은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목소리가 작고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못하는 성격인데 

강약약강이라고 제가 약해 보이니 만만히 보고 말을 막하는데 제가 어떡해야할까요?

 

회사일은 만족스럽고 나이가 있어서 이직도 쉽지안을것같은데 이런 사람때문에 고통받고 회사를 옮기고 싶진안아요

 

년초라 싸우면 1년내내 안좋을것같아 참았는데

너무 힘드네요ㅠ

IP : 58.79.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8 7:22 PM (220.94.xxx.134)

    강약 약강이면 강하게 나가세요. 말조심하라고

  • 2. 약하게 보이면
    '25.1.18 7:2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더 지랄 합니다.
    한번 맘 먹고 같이 난리 치면 많이 수그러 들거예요.원글님이 순한거 알고 더 지랄하는겁니다.
    지랄도 한번 해보면 그 담부턴 해볼만해요.가만 당하고 있다고 주변 동료들 누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 3. 한번 뒤집어야
    '25.1.18 7:33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에겐 이구역의 미친 x는 나라는 걸 제대로 보여주셔야 다시는 못 그래요. 말랑하게 보이면 점점 더 심해져요. 참지말고 싸워야 다음부터 조용해지고 조심해요.

  • 4. 조용히
    '25.1.18 7:36 PM (118.219.xxx.152)

    녹음하세요. 몇 개 확보 후
    녹취 이미 여러 번 했다. 직장내괴롭힘 신고당하고 싶으면 계속해라 경고.

  • 5. 참고하세요.
    '25.1.18 8:03 PM (116.122.xxx.50)

    https://youtube.com/shorts/ABqllfdoHMg?si=EyljoiIlMLfPL11P


    https://youtube.com/shorts/vRP5wJsLFfU?si=FI3vUOTycjknVD-y

    https://youtube.com/shorts/JzxTdChw5Mw?si=gGTtRlcDwuK93g4E

    유튜브에 무시 대처로 검색해서 뜨는 영상 몇개 링크 겁니다.
    림크된 영상 원본을 찾아보거나 관련된 영상들을 찾아서 상황발생시 어떻게 대처할지 연습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020 자식은 엄마머리인가요? 3 ㅇㅇ 17:44:22 103
1781019 변비에 효과본거 hgfdz 17:44:04 51
1781018 고려대...연세대언더우드... 2 똑똑 17:42:50 151
1781017 사탐런 정말 나빠요 1 ㅇㅇ 17:40:52 196
1781016 저 근데 저 지에스건설 글 왜 속인다고 생각하는지 근거를 모르겠.. 17:40:12 119
1781015 강아지 2 하나 17:38:47 72
1781014 부동산방문시 선물 뭐가 좋을까요? ㅇㅇ 17:38:25 71
1781013 땅콩과 믹스커피 3 o o 17:33:52 329
1781012 결국엔 노예비 6광탈. 상상도못했던ㅠ 12 볼펜 17:28:37 1,088
1781011 80세 어머니 선물이요? 2 00 17:28:07 201
1781010 딸이 서브웨이샌드위치 먹으면 눈물이 난다네요 1 루비 17:26:54 775
1781009 고양이는 지 데리고 나가는 걸 어떻게 알아채는 걸까요? 7 11 17:26:23 328
1781008 고3되는 아이가 교정을 하고싶다고 하네요 7 .. 17:25:13 235
1781007 이런사람은 고양이 못키우죠? 6 .. 17:24:30 239
1781006 몸테크를 해서 월세 180만원을 받는게 나을까요. 5 . . 17:23:58 758
1781005 손종원 쉐프 너무 멋져요~~ ㅜ.ㅜ 17:23:08 287
1781004 노력없이 운도 없다 2 ㅜㅜ 17:19:59 365
1781003 이 대통령이 허경영이 말한 나라도둑 잡는듯 4 우와 17:18:29 352
1781002 숙대로망 어머니 댓글만선 ㅎ 8 ㅇㅇㅇ 17:18:00 705
1781001 포틀럭파티 뭐 해갈까요? 5 ........ 17:16:03 352
1781000 유독 82에 숭실맘들이 많은듯요 34 ㅇㅇ 17:14:23 594
1780999 성실한데 손재주가 너무 없는 중딩 아들의 고등 선택 8 ㅇㅇ 17:13:42 264
1780998 지인 남편 빚을 국가에서 탕감해주다고 하는데 10 황당하다 17:12:44 781
1780997 연하들 진짜 귀여워요 4 ..... 17:11:49 509
1780996 예비3번 추합가능성있을까요? 3 00 17:10:58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