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입학이 얼마 안남았네요

예비중등 조회수 : 559
작성일 : 2025-01-18 18:53:38

지지고 볶고 고생한 초등이 지나가고

아이의 공부와 생활 습관이 많이 자리 잡아가요.

 

엄마가 이제 잔소리를 많이 하지 않아도

친구들 사이. 선생님 사이

사회에서 사회화 되면서 생활습관과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스스로 터득해나가고 있네요.

아이는 사회에서 자라는 게 더 큰 거 같아요.

 

오늘 학원선생님과 상담 나눴는데

잘 크고 있고 그동안 열심히 키웠던 보람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 들었어요.

 

중등 입학을 앞두고 작년만 해도 너무나 할게 많아 마음이 바쁘고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산을 넘은 기분입니다.

 

곧 교복 맞추러 가겠어요.

IP : 223.38.xxx.2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782 부부가 함께 하는거 뭐 있으세요? 22 부부 2025/03/02 4,031
    1688781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5 .. 2025/03/02 612
    1688780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4 부엌 씽크대.. 2025/03/02 1,599
    1688779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5 즐휴일 2025/03/02 4,706
    1688778 생전 처음으로 이완용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16 .. 2025/03/02 2,246
    1688777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595
    1688776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8 ... 2025/03/02 15,626
    1688775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352
    1688774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733
    1688773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305
    1688772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3,922
    1688771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375
    1688770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601
    1688769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440
    1688768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444
    1688767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646
    1688766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886
    1688765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812
    1688764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364
    1688763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6,879
    1688762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870
    1688761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919
    1688760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8 홍콩 2025/03/02 1,422
    1688759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883
    1688758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