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부녀가 함께 부르는 '슬픔의 심로'

[좋아]

세상에@@

저 이 잠깐인데 노래 들으면서 눈물을

주르륵 흘렸어요ㅠ

 

가수 김학래씨 슬픔의 심로를

미국인 아빠와 딸이 부르는데

진짜 너무 너무 좋네요.

 

쇼츠라 아쉽지만

잠깐이라도 들으며 머리 식혀 보아요~~

그래야 우리  또 힘내서 거대한 땡깡쟁이

주저앉히죠~~

https://youtube.com/shorts/IbHMoQLP0_U?si=HTpqWgJmgIH5IHtu

[ㅇ]

청승맞은 ,,,,,

[뭐]

저 노래 자체가 청승맞죠 ~~

[---]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노래 들으면서 릴렉스하면서 우리의 바램,윤가의 몰락을 기원해봅니다

[저 정도면]

프로 수준이네요. 아마 본국에서 가수 였을지도....

[....]

너무 잘 부르네요.감정도 풍부하고 쇼츠만 있나요.전곡 다 들어볼수 없나요

[자막 한글ㅜㅜ]

노래는 좋은데 노래음을 기계가 인식해서
한글로 자막 뜨는데 최악이네요.ㅡㅡ
이거 외국인들이 모르고 따라 배울까 걱정되어요.

노래 음은 잘 들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ekghP2_w8h8

곡 전체는 여기서 들으실 수 있어요
부녀가 둘 다 타고난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감정도 잘 살리고요

[오 윗님]

감사해요. 저도 풀버전 있었음 했는데
덕분에 찾아가서 감상 잘 했습니다.

[글 쓰고나니]

알고리즘 탔는지 다른 영상이 딱!
아빠가 이미 84년도에 외국인가요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경력이 있네요~
명절 즈음 심형래씨가 진행한 티비 프로 같은데
아빠가 다른 한 분과 한복입고 나와서 노래하는 영상이 초반에 나옵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이미 어렸을 때 부터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며 자랐대요.

외할아버지는 6.25참전 용사시고...
아무튼 따님 채널 링크도 해 드려볼게요.

https://youtu.be/Y_VKdeGuuHE?si=V94meiiPwhensk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