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주변에 몇백억 자산가 알지만 특별한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4,232
작성일 : 2025-01-18 17:44:32

제목 그대로인데요.

돈이 진짜 많으면 그것만으로도 거의 위인급이죠.

그런데 그 정도는 아니라도 몇백억이상 최소 건물주인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역시 남다르다라고 느껴지시나요?

남과 다르니 남들과 다른 재산을 모았겠지 싶어서 배울만한 부분이

있을까 살펴보는데 생각보다 너무 평범해서요.

그냥 운이 좋았던건가 싶더라고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지 궁금해서요.

아, 그런데 한가지.. 첨부터 성공한건 당연히 아닌데 본인이 돈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시작해보는 건 있는 것 같아요.

한가지 사업에 실패하면 다음엔 다른쪽 일을 해보고 그런거요.

그러다가 하나가 터져서 지금의 부를 이루었다? 이정도요.

IP : 124.146.xxx.17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8 5:46 PM (119.149.xxx.248)

    그분은 사업해서 몇백억 부자가 되신건가요?@@

  • 2. 그냥
    '25.1.18 5:47 PM (58.143.xxx.66)

    다른간이 커요. 배짱이 장난 아님.
    잃을까봐 전전긍긍 투자 못하고 그러지 않더군요.

  • 3. 케바케
    '25.1.18 5:53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죠.
    자수성가로 500억 이상 재산 이루고 지금도 연수입이 수십억인 지인 있어요.
    돈 자랑 엄~청 하는데 너무 넘사벽 돈자랑이라 진심으로 재미는 있어요. 딴 세상 같거든요.
    인간성은 별로라 술 한잔 안 사고 사소한? 일도 기분 별로다 싶음 싹 고소해요.
    돈 버는 쪽으로는 굉장히 독하고 진취적이고 판단력도 좋은 건 남 다르다 싶어요.

  • 4. 물방울
    '25.1.18 5:55 PM (106.101.xxx.114)

    돈이 진짜 많으면 그것 만으로 거의 위인급이라니요? 돈으로 사회에 기여를 해야 존경받을만 하지요. 제 형부가 강남에 건물주인데 얼마나 구두쇠인지 모릅니다. 가족모임애서도 밥 한번 사는 적 없으니 말 다했죠. 일년에 천만원 정도 기부하는 평범한 제가 부자 형부보다 훨씬 나은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5. asdge
    '25.1.18 5:56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일수와 전당포로 돈벌어 땅서서 건물올림. 성격이 장난아님. 베니스의 상인 샤일록 저리가라 성격들...3사람 다 그러네요.. 부지런하고 독함..너무 독해서 자녀들도 피함..ㅋ 부러워하지 마세요..

  • 6. .....
    '25.1.18 5:57 PM (119.149.xxx.248)

    물방울님
    형부 건물이 얼마정도 하는데요?

  • 7. ..
    '25.1.18 5:59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헬에서 흙이면 역전되는길은
    사업 + 부동산 밖에 없어요
    아니면 사업+부동산 있는 사람이랑 결혼 재혼하기

  • 8. 그냥
    '25.1.18 6:03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운이 좋았을 수도 있죠. 근데 배짱도 있다니깐요.
    제 친구가 땅을 상속받습니다. 98년에 10억 정도였어요.
    근데 그거 150억이 정적가고 그거 아님 안판다 하더라고요.
    70억도 no 100억도 no
    재작년에 150억에 진짜 팔더라고요.
    평범하게 살면서도 목표 정하니 그대로 하더군요.
    나라면 벌써 70억에 팔았을듯...
    근데 그돈 생겨도 또 딴 땅 사서 묻어두고 평범하게 살아요.

  • 9.
    '25.1.18 6:04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운이 좋았을 수도 있죠. 근데 배짱도 있다니깐요.
    제 친구가 땅을 상속받습니다. 98년에 10억 정도였어요.
    근데 그거 150억이 정적가고 그거 아님 안판다 하더라고요.
    70억도 no 100억도 no
    재작년에 150억에 진짜 팔더라고요.
    평범하게 살면서도 목표 정하니 그대로 하더군요.
    나라면 벌써 70억에 팔았을듯...
    근데 그돈 생겨도 강남 아파트 하나사고 나머지는 또 딴 땅 사서 던져두고 평범하게 살아요.
    안부저런하고 안 독해요. 그냥 평범. 근데 애먼글먼 안하대요.

  • 10.
    '25.1.18 6:07 PM (58.143.xxx.66)

    좋았을 수도 있죠. 근데 배짱도 있다니깐요.
    제 친구가 땅을 상속받습니다. 98년에 10억 정도였어요.
    근데 그거 150억이 정적가고 그거 아님 안판다 하더라고요.
    70억도 no 100억도 no
    재작년에 150억에 진짜 팔더라고요.
    평범하게 살면서도 목표 정하니 그대로 하더군요.
    나라면 벌써 70억에 팔았을듯...
    근데 그돈 생겨도 강남 아파트 하나사고 나머지는 또 딴 땅 사서 던져두고 평범하게 살아요.
    안부저런하고 안 독해요. 그냥 평범. 어딜 가도 그 동네 사람들 평균으로 살더군요. 눈에 띄게 쓰지도 않고 자랑도 않고 너무 짜지도 않고요. 근데 돈에 애먼글먼 안하대요.

  • 11. 남다르던데
    '25.1.18 6:09 PM (211.186.xxx.7)

    100억만 되어도 남달라요. 딱보니까 알겠던데

  • 12. 돈 많으면
    '25.1.18 6:11 PM (119.71.xxx.160)

    위인급이라니 그런 말 첨 듣네요

    그렇게 돈 많은 사람 숭상하면 절대 돈 못벌어요.

    너무 없어보이는 글이네요

  • 13. 물방울님
    '25.1.18 6:17 PM (106.101.xxx.32)

    너무 멋있어요 최고!

  • 14. ...
    '25.1.18 6:24 PM (124.146.xxx.173)

    아 그러니까 위인급이라는건^^ 제가 순간 빌게이츠나 워렌버핏 같은
    사람들이 생각나서 쓰게된거예요.
    그럼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존경받는 위인이 되는건 당근 다른 문제죠.

  • 15. ㅇㅇ
    '25.1.18 6:38 PM (211.36.xxx.99)

    생각하고 말하고 >> 보통 사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 >> 보통 자산가

    그리고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고,
    대부분이 부지런한 편이었음

  • 16. 음?
    '25.1.18 6:42 PM (58.120.xxx.112)

    빌게이츠 워렌버핏도 위인은 아니예요
    원글은 위인의 정의를 모르나봐요

  • 17.
    '25.1.18 6:45 PM (222.238.xxx.147) - 삭제된댓글

    그런 집 알아요
    2~3백억 정도
    정말 평범하고 검소한 편이예요
    외제차 안타고요
    연세 좀 있으시고 자녀들도 40대.
    제가 아는건 자녀이고요
    부지런 검소함 긍정적 유쾌함... 잘 베풀고요
    부동산으로 부자된 케이스예요

  • 18. 요즘은
    '25.1.18 6:51 P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수백억 부자가 많아서 위인급이라는 원글님 표현에
    사람들이 의아해하는것같아요

    저는 수백억 부자를 많이 아는데
    부지런하고 대범하고 운도 많이 따라서 운명에 정해져있는것같아요

    70~80년대
    강남 개발될때 조상부터 농사꾼이었는데
    땅 주인이거나 그 땅들 샀다가 건물까지 짓고 부자된사람

    기생관광이라고 일본 남자들 한국와서 여자들하고
    엮어주면서 (현지처처럼) 돈 많이 긁어모아
    경기도에 땅 무지사서 지금은 다른 직업으로 과거세탁한 사람

    은행 지점장이면서 대출해주며 따로 거마비도 받고
    고객으로 부터 부동산 정보를 듣고 부동산 꾸준히 늘려
    수백억 부자된 사람

    공무원중 개발쪽 소스를 미리 알아서 부동산 사들여
    건물주 된사람

    의사인데 성형외과하면서 안면거상 잘한다고 소문나
    아예 땅 사서 병원 크게 짓고 거부된사람

  • 19. ㅇㅇ
    '25.1.18 7:15 PM (223.38.xxx.47)

    90년대에 신도시 살아서 그당시 토지보상금 100억 넘게 받은 사람중 티켓다방, 룸살롱도 아닌 옛날드라마 속 작부들 나오는 술집에서 재산 탕진한 사람, 자식, 손주들 대대로 놀고
    먹어 전재산 날린 사람도 많이 봤어요

  • 20. ㅋㅋㅋ
    '25.1.18 7:17 PM (58.120.xxx.31)

    위인이라니...피식.
    제 주변 부자들은 돈에 대해서 구두쇠,
    아주 이기적이고 베풀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강남 건물주는 재산 자랑하느라 바빠 같이
    밥먹기 싫을 정도이고
    다른 지역 건물주는 다른 사람들을 매우
    도구적으로 봐요.
    평범하고 베풀줄 아는 사람들이 좋아요~

  • 21. 믈려
    '25.1.18 7:19 PM (121.161.xxx.214)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물려받은 것으로 불린거겠죠.

  • 22. ㅋㅋㅋ
    '25.1.18 7:35 PM (222.107.xxx.195)

    위인은 무슨 ㅋㅋㅋㅋ
    저 거리주 아는데요 (건물주 아닌 거리주)
    제가 돈 더 잘 써요 ㅋㅋㅋㅋ

  • 23. 알아요
    '25.1.18 7:40 PM (106.101.xxx.160) - 삭제된댓글

    재벌수준으로 갔네요
    음...
    교만한데 남이용할줄알아요
    운이 겁나 좋은데 본인이 똑똑해서 된줄알아요
    성실하고 독해요 돈 남한테 안써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이고 교회 열심히 다녀요

  • 24. 물방울
    '25.1.18 8:02 PM (49.165.xxx.150)

    위에 형부 건물이 얼마 정도 하는지 물어보는 분이 계셔서.. 두 채 있는데 합하면 300억~400억 정도 할 거예요. 그것도 본인 노력으로 건물주가 된 것이 아니고 형부 부모님으로부터 상속받은 거랍니다. 아무리 부자여도 형부처럼 돈의 노예가 되느니 평범하게 열심히 일해서 땀의 가치를 알고 함께 어울려 사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아는 제 인생이 훨씬 좋습니다.

  • 25. .....
    '25.1.18 8:42 PM (119.149.xxx.248)

    물방울님
    형부 상속받은거면 세금이 어마어마했을거 같아요 400억이면...ㅠㅠ

  • 26. dma
    '25.1.18 9:35 PM (124.49.xxx.205)

    가까운 친척이 강남 꼬빌이지만 몇 채 가지고 있는데 한우 못먹고 호주산 소고기 먹어요. 보통 세금 일년에 억대로 내긴 해요. 저래서 부자되었나 싶긴 한데 맨날 돈때매 오히려 맘고생 하니까 돈없는 제가 위로해 줄 때가 많아요. 속으로는 누가 누굴 걱정해 싶어요 ㅎㅎ

  • 27. 물방울
    '25.1.18 11:29 PM (106.101.xxx.158)

    점 다섯개님, 형부가 상속받은 시점은 우리나라 세정이 완전 전산화되기 이전이고 (30여년전) 그때의 건물가치는 지금의 한 5%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속세는 많이 내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제 주위에는 사회에서 혜택을 많이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을 크게 하고 있는 부자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형부는 일년에 단 10만원도 안 한다는 사실..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228 정윤희 주연의 영화 아가씨는 참으세요 재밌어요 6 고전영화 2025/03/03 1,640
1689227 겨울에도 없던 외풍이 2 ruru 2025/03/03 1,615
1689226 '집에 혼자 있다 화재' 초등생, 닷새 만에 숨져…장기 기증 12 __ 2025/03/03 4,687
1689225 정신과 상담비용 3 눈사람 2025/03/03 1,541
1689224 롯지팬이랑 안성주물이랑 뭐가 더 좋아요? 6 사고싶다 2025/03/03 924
1689223 넷플릭스 영화 사브리나 6 ... 2025/03/03 2,568
1689222 이상한 직장동료,환자라 생각하고 지낼까요? 5 직장 2025/03/03 1,637
1689221 제가 예민한 건가요..? 13 2025/03/03 3,430
1689220 액정보호필름 너무 붙이기 쉽네요 5 ㅇㅇ 2025/03/03 1,950
1689219 친구가 저보고 까칠하다는데, 님들은 어떠신가요? 30 ㅎㅎ 2025/03/03 4,045
1689218 겨울 지나갈려하니 아쉽네요 15 날씨 2025/03/03 2,577
1689217 이맘때면 찾아오는 맞춤법이요 13 @@ 2025/03/03 1,714
1689216 이사가려는 집에 가스렌지가 없다는데요. 12 ㅇㅇ 2025/03/03 3,689
1689215 이재명 vs 국힘 후보 다 합침.jpg 5 무섭네요 2025/03/03 1,803
1689214 옷걸이에 걸어둔 옷이 색이 바랜경험있으신가요? 6 모모 2025/03/03 1,699
1689213 몰튼브라운 바디로션 왜이리 건조해요? ;; 12 .. 2025/03/03 1,615
1689212 오늘 추위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6 .. 2025/03/03 5,563
1689211 강아지가 급체로 죽을수도 있네요 6 .. 2025/03/03 4,719
1689210 질투심 많은 인간 멀리해야돼요 9 2025/03/03 3,376
1689209 7시 정준희의 미디어기상대 ㅡ 모두가 개헌을 말하는 매우 수.. 1 같이봅시다 .. 2025/03/03 513
1689208 부침개레시피 -요리초보분들께 7 방금 2025/03/03 2,289
1689207 남편들은 부인이 오래 아프면 못버티나요? 41 부인 2025/03/03 10,174
1689206 미키17 보신분들만요 19 2025/03/03 3,570
1689205 계엄 국무회의록, 참석도 안 한 강의구 부속실장이 작성 5 한겨레 2025/03/03 1,619
1689204 와 소름 돋아요 유전자가 아렇게나 무섭네오 24 2025/03/03 23,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