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통장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따뜻한 겨울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25-01-18 16:53:33

어머니가 몇달전 돌아가시고 큰 돈이 아버지에게 유산으로 갔는데

아버지가 연세가 90이 넘으시고 보이스피싱도 당하셨던 터라 

제가 좀 도와드려야 하는데요

일단 아버지 명의로 통장을 만들고 거기에 입금 후에

제가 전화로 확인하거나 입출금 할 수 있도록 보안카드를 가지고 오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혹시 지혜로운 방법을 아시는 분 나누어 주세요. 

저희는 형제가 많아서 제가 관리할때 다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IP : 218.144.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바일 앱
    '25.1.18 5:08 PM (59.16.xxx.149)

    저는 제 폰에 앱 설치하고 관리했어요

    다른 통장에 용돈 금액만 월급처럼 이체해서
    아버지께는 현금카드 드리세요

    폰 자주 보여드리면서 자세히 설명 드리면
    잘 이해하시고 믿으십니다

    PC에서 통장내역 출력해서 드리면.
    예전의 통장처럼 모아두고 안심하십니다

  • 2. ....
    '25.1.18 5:11 PM (175.126.xxx.149)

    우선 거동이 된다는 가정하에(휠체어) 거래은행에 모시고 가서 인터네뱅킹신청한다음 모든 입출금은 한달단위로 노트에 정리하고 단톡방에 올리기 (물품산 영수증과 입출금거래사진)
    근데 아버지가 아예 카드를 맡겼을 경우만 가능할것 같네요

  • 3. 원글
    '25.1.18 6:27 PM (218.144.xxx.179)

    타인 명의 통장도 제 앱에 설치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그 방법도 좋네요. 인터넷뱅킹도 좋고요.

  • 4. 123123
    '25.1.18 6:35 PM (116.32.xxx.226)

    제 핸드폰 앱으로 어머니 인터넷 입출금 대신 해드리고 있어요

  • 5. 모바일 앱
    '25.1.18 7:53 PM (59.16.xxx.149)

    부모님이 직접 은행 다니실 수 있을때
    가능한한 인터넷뱅킹으로 해 놓으세요

    나중에 직접 은행에 못 가시게 될 때 곤란해집니다
    큰 금액의 병원비 등

  • 6. 원글
    '25.1.19 1:19 AM (218.144.xxx.179)

    그럼 혹시 어떻게 핸드폰 앱을 깔 수 있는지 은행에서 알려 줄까요? 아니면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781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5 .. 2025/03/02 612
1688780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4 부엌 씽크대.. 2025/03/02 1,599
1688779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5 즐휴일 2025/03/02 4,706
1688778 생전 처음으로 이완용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16 .. 2025/03/02 2,246
1688777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595
1688776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8 ... 2025/03/02 15,626
1688775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352
1688774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733
1688773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305
1688772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3,922
1688771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375
1688770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601
1688769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440
1688768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444
1688767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645
1688766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886
1688765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812
1688764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364
1688763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6,879
1688762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870
1688761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919
1688760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8 홍콩 2025/03/02 1,422
1688759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882
1688758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1,852
1688757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28 .. 2025/03/02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