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 창고
책. 옷은 말도못하고
주방
예를들어 주방뒷베란다에 자잘한 바구니 박스
빈유리병 쇼핑백 비닐 이거 다 쓸거같고
지금도 곡식 가루등 필요할때 잘 꺼내서써요
근데 너저분 빈티
이거 진짜 팍팍 버릴수 있는 배짱 어떻게하면 될까요
작은방. 창고
책. 옷은 말도못하고
주방
예를들어 주방뒷베란다에 자잘한 바구니 박스
빈유리병 쇼핑백 비닐 이거 다 쓸거같고
지금도 곡식 가루등 필요할때 잘 꺼내서써요
근데 너저분 빈티
이거 진짜 팍팍 버릴수 있는 배짱 어떻게하면 될까요
필요하면 새로 산다는 마음가짐?
새로 사더라도
빈 구석이 생기면 평당 얼마니까
얼마 이하의 물건이면 이득이다?
무조건 다 버린다.
빈 유리병 쇼핑백 비닐 또 생긴다.
버리지 말고 차분히 정리라도 하시길요
근데 버려야 깨끗해져요
아까운건 당근 하시고요
버리기 힘들면 정리라도 잘하세요
전 눈앞에 물건이 있으면 너무 답답해 못견뎌요
천몇백권 책도 트럭 불러서 3분의 2 정도 버렸는 데
아직 남은 책들이 짐이 되네요
더 나들기 전에 버릴 예정이예요
2년 안에 안쓴 비닐 병 바구니 모두 아웃
한두개 남기고 그나마 필요하면 또 산다 생각해요
그리고 이 집값이 얼만데 얘네를 몇년씩
하숙 시켜야하나 생각으로 정리요
그래도 자꾸 정리하자 되뇌어야해요
하루 하나라도 버리자
아니고
정리못하는 성격 특성있전데
7가지 이상해당되더라고요.
물건 애착도 있었고요.
그런데
빈유리병.쇼핑백.비닐 .박스는 필요없지 않을까요?
얼마전 고이 간직하던 명품 작은 박스들. 에르메스 쇼핑백. 샤넬 쇼핑백도
다 버렸어요.ㅠ
옷도 버려야하는데
설레지 않음 버려야한대요
비워야 채울 수 있다는 마음가짐
못 버리는 성향이면 비우기 힘들죠.
저는 반대로 진짜 잘 갖다 버리는 스타일이라
정리는 쉬운 편인데요.
아무래도 너저분하거나 낡은 살림은 결혼 20년 차 훌쩍 지났지만 아예 없어요.
물론 버리고나서 후에 생각나거나 후회되는 물건 있긴 해요.
그래도 이고지고 사는 거 보다 낫겠지 합니다.
빈유리병 쇼핑백은 정말 비워도 되는 물건이에요.
계속 생기잖아오.
저도 쇼핑백 비닐 박스 다 못 버려서...
너저분
.버릴 수 있을까요
원글님 다 버리시고 또 글 올려주세요
버리고 새로 살림산다 생각하시고 버리시길
저도 빈유리병들 모아놨다가 죄다 버렸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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