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 CT는 방사선 피폭량이 엑스레이의 최대 33배 입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영유아·어린이는 세포 분열이 활발해 방사선에 더 민감합니다
흉부 CT를 촬영한 아동은 4,275명이었습니다. 1년 전 같은 기간엔 1,439명이었는데 3배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CT 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보다 암 발생이 1.5배
방사선 노출 위험에도 일부 병원들이 돈벌이
갑상선암은 두 배 가까이, 뇌암과 혈액암도 1.5배 안팎으로 발생이 많았습니다.
폐렴은 CT를 촬영하지 않고도 청진이나 가래 검사, 엑스레이로 진단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이 이야기입니다.
https://v.daum.net/v/20250118070036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