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회를 보는데 윤유선이 할머니 역으로 나오네요
저 엄청 쇼크먹었어요
69년생이던데 윤유선...
오늘 1회를 보는데 윤유선이 할머니 역으로 나오네요
저 엄청 쇼크먹었어요
69년생이던데 윤유선...
70인데 손주 본사람도 있어요..
70인데 손주가 10살인 제 이모도 있어요
이제 할머니 역활맡을 세대가 되어가는 군요
그래도 젊은 할머니
70이면 손주 볼 나이가 당연하죠.
윤유선은 69년생 56살이라잖아요
윤유선이 요실금 팬티 광고 한 지 오래 됐어요
그 때 충격 받았었죠
요즘 결혼이 늦어져서 그렇지 69년생이면 손주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탑 여배우들은 나이들어도 엄마나 할머니 배역은
고사한다던대
윤배우는 그런 제한을 두지 않는듯요
69년생. 신애라 , 하희라. 유호정. 엄정화있네요.
70 김혜수. 오현경. 있네요.
이분들이 할머니 역할하면.....뭔가 내시대가 가는구나 싶을거 같아요. 아직 할머니 역할은 이르네요.
돈이면 다하는 사람한테
40대 후반부터 할머니ㅠ역 많이 해요
할게 없으니
동네에 51살에 며느리 본 분 있어요.
그 분이 20살에 결혼해서 아들은 31살에 장가 가고.
극중 아이가 5살이라면 말됩니다
24살에 결혼해서 25세에 첫딸 낳고
그 아이가 26에 결혼하고 또 아이 낳으면 55세에 5살 손자 있게 됩니다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추상미가 유연석 엄마로 나오길래 그때 세월을 또 체감했었는데, 윤유선은 진작부터 중년역에 많이 나와서리...
엄마 역, 할머니 역 마다하면 그나마도 나올 작품 없을걸요?
8-9년전에 이미 할머니 역해서 깜놀했어요.
그 이미지로 묻히나 싶었는데 엄마역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하니 성수 아크로뭐에 살겠죠
호랑이 선생님인가?에서 아역이미지 인데
나도 나이먹었네요 ㅋㅋ
쇼크먹을 일이 아니죠. 현실에도 그나이 손주 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김수미님 일용엄니 20대부터 했다고.
할머니 가능한 나이에요
울 형님 50대 중후반인데 손주가 5살이에요
그렇죠....
요즘 결혼 출산이 늦어져서 그렇지, 당연한 나이지요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쵸??
이미 충분한 나이이고
여기 대부분은 한시절이 다 지난 사람들임
ㅋㅋ 일용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