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겨울 별로 춥지 않네요

겨울 조회수 : 3,791
작성일 : 2025-01-18 14:14:07

올 겨울 무탈히 춥지 않게 지나가려나봐요. 

오늘 롱패딩 입고 밖에 나왔더니 넘 따뜻해요.

지난주엔 엄청 추웠었는데....

 

다음주엔 최고온도 9도까지 올라가네요..

이렇게 겨울이 마무리 되나요??

IP : 223.38.xxx.1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8 2:15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이러다가 1월 말에 한번 쎄게 추워요
    거의 매해 1월 말이 엄청 추웠던 기억이...

  • 2. ...
    '25.1.18 2:15 PM (125.129.xxx.43)

    한낮에 바람 안불면 별로 춥지도 않더라구요.
    이렇게 겨울이 마무리되기를 빌어봅니다.

  • 3.
    '25.1.18 2:16 PM (58.140.xxx.20)

    올해 세탁기가 안얼어서 좋아요

  • 4. 3월까진
    '25.1.18 2:16 PM (118.235.xxx.49)

    추워요 ㅠ아직은 한겨울

  • 5. ....
    '25.1.18 2:18 PM (114.200.xxx.129)

    그래도 작년보다는 덜하죠... 1월달이라고 해도요. 작년에는 어찌나 추운지 베란다 창문도 꽝꽝 얼어서 문도 안열린적도 있는데 녹아야 문열리고 했거든요 올해는 그런날은 없네요 .

  • 6. ㅡㅡㅡㅡ
    '25.1.18 2: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얼마전만 해도 엄청 추웠어요.

  • 7.
    '25.1.18 2:35 PM (59.26.xxx.224)

    네 말일까지도 큰 추위 없는거 보면 올해는 큰추위는 다 끝났어요. 월요일이 대한이에요.

  • 8. ㅠㅗㅓ
    '25.1.18 2:36 PM (124.49.xxx.188)

    여름이 더워서ㅜ겨울ㄷㅎ 그덕 안내려가나봅니

  • 9. kk 11
    '25.1.18 2:43 PM (114.204.xxx.203)

    1월말쯤 한번 오고 한파는 끝일거 같아요

  • 10. 창문에
    '25.1.18 3:01 PM (112.167.xxx.92)

    찬바람이 어찌나 들어오는지 어서 바람이 부네 실내에서 체감하다가 창문 곁에 서닌 찬기가 슝슝 들어오는거에요 단열도 안됐는지 외벽 자체도 바람이 들어오고ㅜㅜ

    창틀을 전에 문풍지 붙였음에도 효과가 없었던거고 아에 창문을 비닐을 싸매야 하나 생각중이네요 오늘은 날이 좀 풀렸는지 괜찮네요 실내에서 밖에 온도가 몇고인지 체감하니 어이없어서 아파트를 일케 허술하게 지었는지 건설사는 자재값 아껴 많이 남겼겠네요ㅉ

  • 11. ㄴㄴ
    '25.1.18 3:11 PM (124.57.xxx.213)

    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동북아시아인들은 추우면 힘들지만 강렬한 겨울이 뭔지 제대로 안다는 ㅋㅋ 옛날에 잭 블랙 왔을때 동북아시아 날씨를 동남아시아 겨울과 착각했는지 공항에서 반팔입고 나왔다가 허거덩 놀라던 표정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 12. ㅁㅁ
    '25.1.18 4:56 PM (39.121.xxx.133)

    세일하길래 롱패딩 새거 샀는데...
    입을 일이 있을꺼 싶네요.
    오는 겨울에 입어야될라나..

  • 13. 녹차
    '25.1.18 5:25 PM (61.39.xxx.172)

    1월해봤자 2월이면 끝.
    전 짧고 무리 없이 지나가 행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913 동일제품 반복 구매시 가격 상승? 3 쿠팡 2025/02/24 758
1686912 린넨 혼방 소재는 후줄근해질거 뻔히 아는데 전 왜 린넨을 좋아하.. 11 .... 2025/02/24 1,283
1686911 구강호흡하는 아이 이비인후과로 가면 될까요? 3 ........ 2025/02/24 780
1686910 수선화 싹이 나고 있어요. 2 수선화 2025/02/24 704
1686909 남편옷을 잘입히고 싶어요 20 50대 2025/02/24 2,957
1686908 반품할때 영수증 외에 지불카드도 있어야해요? 5 반품 2025/02/24 729
1686907 (김창옥) 70대 노부부가 이혼하는 이유. 14 음.. 2025/02/24 7,604
1686906 매일 땅콩버터 한숟가락정도 괜찮나요? 5 ㅡㅡ 2025/02/24 1,925
1686905 급질)나이스학부모서비스에서 아이 생기부 출력 방법? 6 나이스 출력.. 2025/02/24 974
1686904 맥도날드 추천메뉴 있으세요~? 28 ㄷㄴㄱ 2025/02/24 2,317
1686903 그럼 애 없는 돌싱녀는요? 23 ㅠㅠ 2025/02/24 2,351
1686902 주위에 기독교신자가 많아요 14 .. 2025/02/24 1,667
1686901 밑에 고관절부위 통증 진료 잘보는 병원글이 없어졌는데 2 댓글 2025/02/24 440
1686900 대학병원 교수들은 6 ... 2025/02/24 1,833
1686899 양희은 선생님이 얻은 깨달음 "대부분의 명랑한 할머니들.. 42 유머 2025/02/24 18,330
1686898 순창에서 서울올때요. 4 고고 2025/02/24 614
1686897 매일 죽을 끓여요 죽 정보 부탁드려요 20 2025/02/24 2,341
1686896 갑자기 국가보안법으로 단독 낸 언론 4 투명하다 2025/02/24 1,422
1686895 13년차 아파트 부분하자 경우 세입자 2025/02/24 439
1686894 집주인 할아버지 치매일까요.? 5 ㅇㅇ 2025/02/24 2,341
1686893 국립극장뮤지컬 3 '' &qu.. 2025/02/24 605
1686892 [단독] "탄핵 시 '한강 피바다' 경고해야".. 15 dd 2025/02/24 5,071
1686891 나솔 옥순 경수요 28 ㅇㅇ 2025/02/24 3,972
1686890 애딸린 돌싱남에 이어서 8 저 아래 2025/02/24 1,711
1686889 고관절 골절로 요양병원에 있는 고령 아버지의 거취문제 15 .. 2025/02/24 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