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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 여성이 더 깨끗하다는건

.. 조회수 : 4,573
작성일 : 2025-01-18 12:59:11

이말은 성병검사 주기적으로 한다는 얘기죠?

그건, 집창촌 얘기고, 없어진지가 언젠데.     지금은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지 않나요?   

방금 하고 간 놈이, AIDS 보균자일지도

모르고, 이러나 저러나 하루 3~4명은

거쳐가는 여자들이 일반인보다

깨끗하다니, 남자들은 본인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는 그어떤 말도 막 갖다붙여요.

사실 더럽다고 하는건,

다른 여자들과 몸섞는 그자체의 행위가

더럽다는 건데,   그 여자들을 옹호하는 자들은, 본인이 깨끗한데서 하고 와서

당당하다, 즉 네 말이 틀렸다 이거죠?

 

제 전남편도(이혼) 저렇게 말했고, 

베트남 출장 다녀와서, 바로 아시클로버를 찾더군요?

제 2형 헤르페스(성병)  옮은지도 모르고, 무지한 놈이 자백한 셈.

저도 그땐 무슨짓을 하고온지 몰라

옮았어요.

이거 평생가는거거든요.

좀 습하거나, 피곤하면 바로 발현되요.

것도 팬티라인에 딱 옮았는지,

화끈거리는 통증이 2~3일은 가고,

다 낫는데 10일 정도 걸립니다.

올라올때 마다 가서 죽여버리고 싶어요.

그게, 외부에 옮아 천만다행 인데,  내부에 생긴 여자랑 하면,

또 내부로 전염된다는거.

성매매 또한 정신적살인이예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남자들,

여자들도 물론 문제겠지만,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어지는 구조니

일단은 매수자 위주로 혐오합니다.

성매매 하는 자들은, 결혼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이니

아는 즉시 끝내는게 답인것 같아요.

죄의식도 없고, 아주 당당하니까.

남들 다 하는거고, 딴 여자들은 그냥 살더라, 너는 뭐가 그리 잘나서 지랄하냐

요따구 말을 지껄입니다.

사실, 계류유산도 여러번 했는데요.

그게 개새끼의 문란했던, 성생활

때문 일수도 있겠구나,

사는 내내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젠 남자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어서

애들 키우고 혼자 사려구요.

 

 

 

IP : 211.234.xxx.2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8 1:04 PM (114.200.xxx.129)

    애초에 멀쩡한 남자들은 저런류의 개소리는 안할것 같은데요 ..ㅠㅠ

  • 2. ..
    '25.1.18 1:04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안그런 놈 찾기가 그리 어렵다니 우짜믄 좋슴미까

  • 3. 에구
    '25.1.18 1:06 PM (211.235.xxx.98) - 삭제된댓글

    나쁜논 하나 때문에 ㅠㅠㅠㅠ

  • 4.
    '25.1.18 1:19 PM (118.235.xxx.173)

    직업여성이 관리 받아서 더 깨끗하다는 건 성매매충이 하는 소리
    상식적으로 더 깨끗할 리가 다수의 사용횟수가 많은데 일반인도 뭐 그쪽으로 깨끗하지 않은 사람도많지만요 성매매충이 콘돔끼고 운이 좋았던 것뿐
    남자야 헤르페스말고는 치료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여자는 더 치명적이죠
    그리고 성매매 여성은 불임ㆍ난임도 많아요
    난관 막히고 자궁경부 도려내고 ㅜ

  • 5. 성병은
    '25.1.18 1:25 PM (211.206.xxx.180)

    그나마 약과죠.
    자궁경부암이 가장 무섭죠.

  • 6. 아시클로버
    '25.1.18 1:27 PM (220.120.xxx.170)

    아시클로버 바르는것도 성병인가요? 성행위없는 애기들도 피곤하면 입술에 나오는애들 꽤 있던데..

  • 7. ..
    '25.1.18 1:35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저 회사다닐때 친했던 사람이 자기 친구가
    성매매 하는데 저보고
    대신가서 검사 받아줄수 있냐고
    물어봤었어요 어이상실...
    그짓하는 여자들 다 뭐든 병 걸려있어요
    다른 사람이 대신 가서 검사 받게 하더라구요

  • 8. ㅇㅇ
    '25.1.18 1:41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성매매도 바람이긴 하지만
    일반 연애하는 바람보다
    성매매가 더 악질이라 생각해요

  • 9. ..
    '25.1.18 1:51 PM (124.54.xxx.2)

    '깨끗하다'는 게 아니라 '관리한다'는 거죠.

    성매매 여성은 보건증도 제출해야 하고 본인이 노출되 있다는 것을 알죠.
    그러나 주부들은 경부암이 왜 걸리는지도 모르고 남편 유훙업소 출입을 본인 부인병과 연관짓는 센스도 부족하고..

  • 10. 보건증
    '25.1.18 2:12 PM (223.222.xxx.10)

    보건증에 바이러스 유 무는 없어요
    임질 매독 에이즈 같은 치명적인 것만 되어 있고요 전파성 질병만 치료하기 전까지 영업정지 당하는 것뿐
    관리를 해도 오늘 검사했는데 낼까지 괜찮다가 모레부터 증상이 나오고 유효기간까지 검사 안 받아도 되니 영업은 지들 맘대로

  • 11. ㅇㅇ
    '25.1.18 2:23 P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더 깨끗할 수 없죠

  • 12. ㅇㅇ
    '25.1.18 2:24 P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그냥 비겁한 변명 겸 정신승리일 뿐

  • 13. ..
    '25.1.18 2:28 PM (211.197.xxx.169)

    요새는 직업으로 성매매 여성들이 없죠.
    집창촌이나 단속하고 그랬지,
    지금 오피나, 룸, 노래방, 콜걸들 전부다
    보도방 입니다.
    안마방도 성매매 여성들(불법체류자 포함)
    많을텐데, 나라에서 안마방이니 성매매를
    한다고 인정하지 않잖아요.
    그러니, 집단으로 보건소 가서 검사도 안할것이고.

  • 14. ..
    '25.1.18 2:29 PM (211.197.xxx.169)

    마사지도 당연. 마사지만 한다고 하겠지.
    더 웃긴건, 삽입은 안했어.
    입으로만~ 그러니 널 배신한거 아냐.
    이런건 젊은 남자들 멘트용.

  • 15.
    '25.1.18 4:24 PM (106.101.xxx.193)

    더러운인간이 머리도 멍청하네요 매독 걸려봐야 정신 차릴듯요

  • 16. 일명
    '25.1.18 4:53 PM (219.255.xxx.39)

    공중변기라는 말도 하는데...그런뜻이겠죠.
    깨끗하고안하고는 그들만의 청결(?)문제고

    성을 돈주고 사서... 돈주고 몸을 즐긴다는 마인드는
    사람을 돈주고 산다는...
    인간을 노리개,노예로 보는 개념이라 걸러야해요.

  • 17. 바본가
    '25.1.18 5:35 PM (110.9.xxx.41)

    왜 주기적으로 검사하겠어요??
    위험이 높으니까 그런거죠
    산부인과 의사들한테 물어보심
    실상을 바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인간이랑 말섞는 건 시간 낭비예요
    성의가 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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