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8 11:56 AM
(110.9.xxx.182)
님남친이 이상한거 같음.
뭐 잘못한거 있는듯.
2. 흠
'25.1.18 11:56 AM
(220.94.xxx.134)
뭔가 말이안되는데요? 경찰을 왜 부르지말래요? 그것도 수상
3. 남친이
'25.1.18 11:56 AM
(118.235.xxx.218)
님에게 사기치는둣 . 미군 한국에서 살해해도 처벌 안받아요
4. 불법
'25.1.18 11:57 AM
(223.38.xxx.81)
성매매업소에 드나들었거나 약을 했거나 뭔가 불법적인 일을 했겠지요.
멀쩡히 길가는 미군을 누가 협박한답니까?
5. ...
'25.1.18 11:57 AM
(219.254.xxx.170)
여자랑 뭔가 일을 치룬거 아닌가요?
꽃뱀 같은 여자.
그러니 협박을 당하죠.
6. ???
'25.1.18 11:57 AM
(180.66.xxx.57)
뭔가 미군남친분 신고 당할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진짜 삥뜯은거라면 범죄자인데 신고 못할이유가 뭘까요?
7. 제느낌도
'25.1.18 11:58 AM
(115.143.xxx.182)
성추행 이런걸로 협박받고 합의금준거아닐까요?
8. ...
'25.1.18 11:58 AM
(222.234.xxx.63)
남친이라는분이
원글님한테
요즘 유행하는
로맨스 사기 빌드업 쌓는 중인거같은데요?
9. ㆍ
'25.1.18 11:58 AM
(211.235.xxx.200)
왠지 미군 코스프레하는거 같음.
미군이 맞긴 해요?
미군이라면 저렇게 찌질하게 행동할리 없어요.
10. Oo
'25.1.18 11:59 AM
(39.7.xxx.196)
원글님은 미군과 어떻게 사귀게 된 건지요?
남친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파악하셔야겠네요.
11. kk 11
'25.1.18 11:59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미군은 맞아요?
말도안되는 얘긴데
12. ㅇㅇ
'25.1.18 11:59 AM
(211.62.xxx.206)
미국 사람은 맞나 확인해봐요.
13. ..
'25.1.18 11:59 AM
(106.102.xxx.185)
만난적 있는 남친이에요? 메시지만 주고받는 남친 아니고요?
14. kk 11
'25.1.18 11:59 AM
(114.204.xxx.203)
여자1 남자 2 성매매 같아요
15. 미군
'25.1.18 11:59 AM
(116.33.xxx.104)
개찌질이 많긴해요. 하지만 저건 사기치는거
16. ..
'25.1.18 11:59 AM
(182.213.xxx.183)
헐....듣던중 황당한....
17. dff
'25.1.18 12:00 PM
(220.93.xxx.72)
전형적인 로맨스스캠방법이네요
그분 만난적은있으세요?
18. 이상하다
'25.1.18 12:00 PM
(59.187.xxx.235)
누가봐도 이상한데 원글님은 모르는거에요?
남에 일이라고 어떤 여자가 저런 하소연한다 생각해보세요
이해가 되나요?사기꾼한테 당하는중이네요
19. ..
'25.1.18 12:00 PM
(112.147.xxx.39)
미군맞아요. 제가 부대 내에 숙소까지 들어가봤거든요.
언어교환어플에서 만났어요.
20. 순진
'25.1.18 12:01 PM
(175.223.xxx.92)
순진하기는
경찰신고하면 왜직업을잃어요?
로맨스사기
2주되돈없다고
님한테200뜯어갈듯
21. ....
'25.1.18 12:02 PM
(114.200.xxx.129)
여자랑 뭔가 일을 치룬거 아닌가요?
꽃뱀 같은 여자.
그러니 협박을 당하죠.22222
22. ㅇㅇ
'25.1.18 12:02 PM
(211.62.xxx.206)
백만원 빌려줘 하는 순간 헤어지세요.
어플로 사귄 여친이 여럿일 수도
23. ...
'25.1.18 12:03 PM
(1.232.xxx.112)
일단 신원확인부터 확실히 하세요.
24. ㆍ
'25.1.18 12:03 PM
(211.235.xxx.200)
부대 내에 숙소까지 들어가봤거든요.
그건 얼마든지 속일 수 있고요
여자랑 뭔가 일을 치룬거 아닌가요?
꽃뱀 같은 여자.
그러니 협박을 당하죠. 33333
님도 그런 꽃뱀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25. ㅠ
'25.1.18 12:03 PM
(220.94.xxx.134)
약점 잡힌거 아님 원글 사기치는 사기꾼
26. 저기요
'25.1.18 12:04 PM
(125.191.xxx.102)
한국인이 미군을 신고하면 직업을 잃을 일은
미군이 범죄를 저질을때 아니겠어요??
아무 죄도 없는데 신고하면 직업을 잃는다는게
말이 되냐요??
그래서 백만원 빌려달래요???
경찰에 신고하면 되지 같이 나가보자니요 ..
에효
27. ㆍㆍ
'25.1.18 12:05 PM
(121.168.xxx.239)
수상한대요.
뭔가 숨기는게 있는듯요.
28. ᆢ
'25.1.18 12:05 PM
(118.32.xxx.104)
있을수 없는 일
29. ㅎㅎ
'25.1.18 12:05 PM
(112.146.xxx.207)
순도 100% 뻥이네요.
어플에서 만났느냐고 물어보려 했는데 ㅎㅎㅎㅎ
진짜 미군이어도 저건 뻥이에요.
아 진짜 다들 왜 어플에서 사람을…
진짜 돈을 뜯겼다면 본인 잘못이 먼저 있었을 거고
거짓말이면 뭐 그냥 거짓말이고요,
둘 중 어느 쪽이든 그 얘길 원글님에게 한 건
월급 들어오면 준다고 곧 빌려달라고 하고 싶어서일 확률이 높죠.
한 푼도 주지 마시고
빨리 헤어지세요. 제발… ㅜ
저런 한심한 스토리를 지어내는 놈들이나
조금이라도 믿는 사람들이나 ㅜㅜ
30. ..
'25.1.18 12:06 PM
(223.39.xxx.89)
길 가다 만난 모르는 한국인에게 돈을 뺏겼는데
그들을 2주후에 또 만난다구요?
안가면 그만이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31. ....
'25.1.18 12:07 PM
(95.57.xxx.25)
뭔가 수상해.....
32. 시나리오
'25.1.18 12:08 PM
(125.191.xxx.102)
그 미군은
내가 백만원을 줬고
백만원을 더 줘야 하는데
나한테 백만원밖에 없는데 이 백만원은
꼭 쓸데가 있어서 니가 이백만원을 주면
내가 월급타면 이백만원 갚을게..라고 했죠???
33. ....
'25.1.18 12:08 PM
(114.200.xxx.129)
자기는 한국인이 미군을 경찰에 신고하면
직업을 잃을 수 있어서
------
이게 말이 되나요 ... 미군이 한국경찰관한테 도움요청한다고
직업을 잃을수 있다니
범죄에 연루된게 아니고서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잖아요
34. 곧돈요구
'25.1.18 12:08 PM
(140.248.xxx.3)
원글에게 돈 달라할듯요
35. 아니
'25.1.18 12:09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이어도 저런식으로 돈 뺏겼다는사람 못봤는데 미군을 그랬다니~
지네 나라에서 하던 수법으로 사기치는거네
우리나라에서 그런일 있으면 뉴스에 나온다고 얘기해보세요
어이없네~
36. ㅇㅇㅇ
'25.1.18 12:09 PM
(175.199.xxx.97)
미군들 해외 파견시 교육 받고 올껄요
미군이 확실 하다면
백만원 아마 불법적인 일로 연류되었을겁니다
담주 만나기로 한것도
신분을 알고 협박하는거죠
그렇지않고서야 돈줄리없죠
미군들 대부분 죄지어도
부대 들어가면 끝인거 알아요
37. 원글님 순진
'25.1.18 12:11 PM
(223.38.xxx.242)
원글님 너무 어리숙해보여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얘기에 넘어가셨나봐요
좀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38. 가족
'25.1.18 12:16 PM
(175.192.xxx.80)
카튜사 출신 가족에게 물으니,
뭔가 잘못한 일이 있어서 협박을 당하는 거 같답니다.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불법적인 일에 연루 되어 있는.
불법적인 일을 하다가 걸린거죠.
미군이 신고 당한다고 해도 강등은 되지만 잘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원글님에게 돈 달라고 하면 주지 마시길.
얽히지마세요.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니니 더 이상 가까이 하지 마세요.
미군들 좋은 사람도 있지만
상상 이상으로 나쁜 사람도 많아요.
39. ㄴㅌㄴㅈ
'25.1.18 12:17 PM
(58.122.xxx.55)
미군은 군부대숙소에 일반인 들어갈수있나요
미군이 맞기는 해요?
로맨스피싱 이런거 같은데
언어교환어플이라...
40. ㄴㅌㄴㅈ
'25.1.18 12:19 PM
(58.122.xxx.55)
그냥 먼저 돈 빌려달라고해보세요.급하게 엄마가 수술받는다고
카드도 한도초과라 안된다고하고
아니면 절대 돈은 주지마세요
41. ㆍㄴ
'25.1.18 12:19 PM
(211.246.xxx.187)
우리나라 여자들을 얼마나 쉽게 봤음
이런 누가 들어도 순도100프로 뻥을 치는지
열받네.
아 쫌. 미군이랑 것도 어플로 왜 만나나요. ㅜㅜ
42. ㅇㅇ
'25.1.18 12:23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미군이 한국인에 의해 경찰에 신고당하면 직업을 잃는다고요?
완벽한 헛소리고 님은 그 분의 여친이 아닙니다.
미군은 소파협정 때문에 범죄를 저질러도 우리나라 사법기관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습니다.
2002년 장갑차로 우리나라 여중생 2명을 깔아죽이고도 처벌받지 않을 미군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런 초법적 지위에 있는 미군이 길 가던 한국인 남녀 2명에게 돈을 갈취당했고, 2주 후에 또 주기로 했다고요?
정신차리세요.
43. ㅇㅇ
'25.1.18 12:26 PM
(106.102.xxx.113)
미군이 한국인에 의해 경찰에 신고당하면 직업을 잃는다고요?
완벽한 헛소리고 님은 그 분의 여친이 아닙니다.
미군은 소파협정 때문에 범죄를 저질러도 우리나라 사법기관의 절대적인 보호를 받습니다.
2002년 장갑차로 우리나라 여중생 2명을 깔아죽이고도 처벌받지 않은 미군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런 초법적 지위에 있는 미군이 길 가던 한국인 남녀 3명에게 돈을 갈취당했고, 2주 후에 또 주기로 했다고요?
정신차리세요.
44. ///
'25.1.18 12:27 PM
(114.200.xxx.129)
정말 간 큰 사람들도 많네요
어플로 미군을 왜 만나요.?? 그리고 님이 그 사람 여친은 무슨..
진짜 누가 들어도 헛소리잖아요
설사 사법기관에 보호를 우리나라랑 비슷한 아니 우리나라 국민보다
더 못받는다고 해도
어떤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러 경찰서에 갔는데
자기 직업을 잃어요.???
45. ..
'25.1.18 12:29 PM
(223.38.xxx.237)
ㅋㅋㅋㅋㅋㅋㅋㅋ
웬일이얔ㅋㅋㅋㅋ
46. ....
'25.1.18 12:31 PM
(106.102.xxx.54)
인터넷의 순기능... 로맨스 스캠입니다. 검색해보세요. 무엇이드누물어보살에 자주 나와요.
47. 산고하세요
'25.1.18 12:36 PM
(59.7.xxx.217)
이상한 남자 만나지 마시고요. 정신 좀 차려요
48. ㅎㅎㅎ
'25.1.18 12:36 PM
(172.225.xxx.239)
곧 돈 빌려달라고 할꺼임요
49. ㅎㅎ
'25.1.18 12:37 PM
(175.209.xxx.172)
원글 좀 나와봐요.
왜 아무말이 없을까....
50. kk 11
'25.1.18 12:41 PM
(114.204.xxx.203)
데리고 가서 신고해요
51. 이런 상황을
'25.1.18 12:42 PM
(121.125.xxx.156)
의심 안하는 자체가 신기하네요..
저런 상황은 둘중 하나에요
나쁜짓하다가 걸려서 협박 받거나 님에게 사기치려는 빌드업이거나..
정신 차리세요
52. kk 11
'25.1.18 12:43 PM
(114.204.xxx.203)
오래전에 메일로 만난 미군 장군 사칭 유행함
만난적없음
그릇 카페에서 결혼한다고 난리치는거 사기다 다 말려도 우기더니 사라졌어요
53. 돈은
'25.1.18 12:47 PM
(220.65.xxx.125)
빌려주지마세요
54. 그래서
'25.1.18 12:49 PM
(169.211.xxx.10)
어릴 때 울 오빠가 용산 이태원에 돌아다니다가 미군한테 걸리면 집에서 쫓아낸다고 했었군요. 오빠가 카투사 근무해서 미군들 반 이상은 저런 식으로 한국여성들 등쳐먹는다고....영어배운다고 저렇게 만나면 이것저것 다뺏기겠네요
55. ㅇㅇ
'25.1.18 12:55 PM
(1.231.xxx.41)
10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 미군 신고하세요. 100만원 피해당했다 카더라를 신고하는 척하며. 수상한 놈입니다. 다른 한국인 여자한테 또 사기처먹지 않게 꼭 신고하세요. 님이 아직 잃은 게 없다고 그놈이 나쁜 놈이 아닌 건 아닙니다.
56. 원글님 말은?
'25.1.18 1:07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길가다가 백만원 뜯기고
다음주에 만나 백만원 더 주기로 했다구요?
아무 죄가없는데
그들이 남친을 알고 찾아오기라도 한다는건가요?
57. 하커하이츠
'25.1.18 1:08 PM
(69.215.xxx.133)
일반인은미군부대 숙소에 들어갈수없을텐데 숙소는 어떻게 들어갔나요?
58. 하커하이츠
'25.1.18 1:09 PM
(69.215.xxx.133)
예약을 하면 들어갈수는 있다지만
이상하긴 합니다.
59. 답답
'25.1.18 1:12 PM
(211.235.xxx.98)
로맨스스캠
60. ᆢ
'25.1.18 1:37 PM
(59.26.xxx.224)
어플 ㅋㅋ
61. ...
'25.1.18 1:51 PM
(106.101.xxx.201)
숙소에는 제 신분증맡기면 에스코트받고 같이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미군인 것은 확실해요. 3개월정도 만났는데, 착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저런 이상한 소리를 하니깐 저도 지금 멘붕이네요.. ㅜㅜ
62. 멘붕히지말고
'25.1.18 1:55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번호 차단이나 해요
63. ......
'25.1.18 2:04 PM
(211.108.xxx.113)
에효 언어교환만 하시길 제발
너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여자혼자 길거리 걸어 가다가 남자셋에 둘러싸여 백만원 뜯기는것도 힘든게 우리나라인데 미군한테 돈을 뜯는다고요?
그게사실이어도 멍청한거고 사실이 아니면 사기꾼이니 만나지마세요
64. 잡범
'25.1.18 2:16 PM
(118.235.xxx.62)
100만원씩 뜯길 일에 미군직을 잃을수도 있단게 좀 웃기네요.
여자, 마약 문제라기엔 뜯기는 금액이 너무 적어서
앞으로 님에게 받아내기 위한 밑작업인가? 싶고
티비에서 본 로맨스스캠이랑 뭔가 비슷한데 금액이 넘 오종종해서 아닌 것도 같구...
해튼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 듯 해요.
65. ㅡㅡ
'25.1.18 2:32 PM
(59.14.xxx.42)
수상해요..
66. 아가씨
'25.1.18 2:33 PM
(58.141.xxx.56)
혹은 더 나이가 많으실수 있더라도..
군인이라면 직업을 잃는게 아니라 본국소환입니다.
군무원이면 본국 송환되서 직업 잃을껍니다.
그정도 가려면 강력범죄 아니면 다수의 민원이 필요합니다.
혼혈 라티노 필리피노 등등도 미군복 입고 다니고 사기칩니다.
미군 중 찌질이도 많은데.. 저런 경우 보통 먼저 경찰이나헌변 부릅니다.
67. 왜
'25.1.18 2:45 PM
(125.191.xxx.102)
멘붕이죠??
안버리고 둘이 머리 맞대고 고민하시게요???
68. ㅋㅋㅋㅋ
'25.1.18 2:58 PM
(217.149.xxx.64)
-
삭제된댓글
덤앤더미 찍으세요?
어쩜 이렇게 천생연분을 만나셨는지...ㅋㅋ
69. 유리
'25.1.18 3:01 PM
(175.223.xxx.9)
사기꾼 같은데요?
오천만 땡겨달래요?
70. 하늘
'25.1.18 3:22 PM
(121.133.xxx.61)
이런 것도ㅠ믿으니
극좌 극우 태극기도 생기는건가봐요.
71. 아휴
'25.1.18 3:34 PM
(58.120.xxx.117)
전부 어플만남...
72. ..,
'25.1.18 3:38 PM
(59.14.xxx.232)
아가씨? 제발 헤어지세요
73. 하...
'25.1.18 3:39 PM
(211.186.xxx.26)
-
삭제된댓글
에스코트 받고 들어갔다니 미군일 수는 있겠지만
미군이 어플 가입한 의도 자체가 너무 구리고
이 사건도 너무 구리고
무엇보다 미군 사병들 만나지 마세요
비하하는 게 아니라, 장교 아니고 사병들.. 극히 일부제외하고는 양아치 ㅠ 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학력도 낮고 국적 빼면 진짜.
미군 소속으로 일해서 잘 알고 드리는 말씀입니다ㅏ
남친이라뇨 얼어죽을. 당장 차단하세요.
74. Humphreys
'25.1.18 3:46 PM
(211.206.xxx.18)
평택 험프리에서 오래 전에 카투사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1. 남친이라는 분이 한국계 미군인가요? 소위 저희가 김치 GI 라고 불렀던
2. 한국인들에게 어떤 이유, 어떤 상황에서 잡혔다고 구체적으로 말을 안 하나요?
******
100 만원 안주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대요
자기는 한국인이 미군을 경찰에 신고하면 직업을 잃을 수 있어서 한동안 붙잡혀
있다가 100 만원주고 풀려났대요. 그리고 2주후에 또 100만원 주기로 했대요
******
윗 상황 전혀 말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부대 내 MP office 에게 먼저 연락을 취하게 되며
설사 갑자기 한국 경찰에 체포된다고 해도 부대 안 MP 나 CID 직원들이
오기 전까지는 어떤 대답도 안 하게 교육 받고 지구대에 끌려가도 그렇게
행동을 합니다. 한국 경찰들도 미군 측 담당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한국 경찰에 붙잡히면 직업을 잃는다?
이거는 정말 솔직히 말을 하자면 너무 유아틱한 거짓말이고 이것을 믿는 님도
솔직히 이 글이 주작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에스코트해서 험프리 안에 데리고 간 것 같은데 제 추측에 현직 군인이 아니라
부대 안에서 근무하는 직원일 수도 있습니다
그 남친이라는 사람이 미국인인지, 한국계 미국인인지 아니면 순수 한국인인지
알려주세요
75. ㅇㅇㅇ
'25.1.18 3:57 PM
(58.237.xxx.182)
마약????????
76. ...
'25.1.18 4:01 PM
(1.237.xxx.38)
빨간줄 이력 있음 진짜 직업 잃을 수있을거에요
군인은 모르겠고 경호나 이런건 그렇더라구요
남친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고
77. Humphreys
'25.1.18 4:04 PM
(211.206.xxx.18)
험프리 MP Desk 연락처입니다.
글쓴이가 민간인이라 아마 상담도 안 해주고 접수 안 될 듯 한데 일단
의심스러우면 여기로 한번 연락해보시길. 카투사는 권한 없는 사병이고 사실 이런 문제에
엮이고 싶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하고 전화 끊을 가능성이 높지만
24시간 당직 데스크이고 카투사도 있으니 전화 받으면 카투사 플리즈 하시거나
간단하게 카투사와 통화하고 싶다고 영어로 해보시고 상황 설명해보세요
On-duty desk clerk or Katusa: 755-9918 or 9920 on a DSN line,
or 050-3355-9918 or 9920 on a commercial line
DNS 라인은 내부 통신망이라 05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연락하시길....
이 번호도 지금 계속 쓰이는 번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생각해보니 제가 카투사로 근무하던 시절에도 미군과 한국 여성간의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대부분 밖에 있는 한국인 여성들에게 말 안하고 몰래 본국으로 돌아간 케이스
들이었습니다
한국 여성들이 막사로 전화 와서 몇 호실 누구랑 통화하고 싶다고 해서 방에 찾아가면
그 친구는 이미 미국으로 돌아갔고 그 말을 전하면 한국 여성분들은 에? 하고 놀라더군요
78. ㅠㅠ
'25.1.18 4:37 PM
(49.1.xxx.141)
아니 오늘 베스트 왜 이러나.
두 개나 다 이런류네.
진짜가 아니길.
79. ...
'25.1.18 4:39 PM
(203.142.xxx.7)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미군들은 질이 낮다는 말이 있죠
로맨스 피싱 시동거는듯한 말이네요
조심하시길
80. Zz
'25.1.18 4:49 PM
(219.254.xxx.69)
마약 성매매 불법
81. 말이 안되는게
'25.1.18 5:06 PM
(219.255.xxx.39)
100만원을 왜 가지고있냐고요.
인출해도 cctv 다 있고
현금받치기해도 그런돈 들고다니는게 이상하고...
조회하면 다 나오는데
이렇게 하소연+억울한데
신고도 못한다는게 이상...
82. 멍청
'25.1.18 5:20 PM
(112.167.xxx.92)
불법 성매매를 했나보지 왠 어이없이 한국인이 미군을 그렇게 했데 말도 안됨
2가지, 법에 접촉되는 짓을 했거나 님에게 거짓말을 하고서 님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면 님은 줄듯
83. ...
'25.1.18 6:00 PM
(106.101.xxx.201)
한국계는 아니고요 미국인입니다.
신분증도 봤어요.
갑자기 걷고 싶어서 오늘 하루종일 걸어 다녔어요.
제가 생각해봐도 너무 사건이 말이 안돼요.
헤어지려고요.. ㅜㅜ
84. 진짜
'25.1.18 6:01 PM
(118.235.xxx.20)
오늘 82 베스트 글 왜이러나요?
어린 나이들도 아닌데 어플 만남.
어휴 진짜
85. .....
'25.1.18 6:51 PM
(180.224.xxx.208)
분명 불법적인 일을 했을 거예요.
그렇지 않고서야 순순히 돈을 줬을리가...
성매매 하고선 얘 사실 미성년자다 신고하겠다 협박당했거나
마약 샀는데 신고하겠다고 협박 당했거나
86. 저기요
'25.1.18 6:58 PM
(70.106.xxx.95)
장교도 아니고 사병이죠?
진짜 군인일수도 있긴 하겠죠. 직접 가보셨다니.
미국내에서도 질 낮은 계층에서 가는게 군대에요
돈 없고 학비없고 학벌 없어서 가는곳이요.
여기 글 쓸 정도면 나이도 있으실텐데
미국갈 희망같은걸로 만나는거면 그만두세요
조만간 님한테 돈달라 할 각이에요 아니면 불법적인 성매매나 뭐
협박받는 중이거나요
틴더앱 이런거 만나신거죠? 언어교환 앱이라는거에서 님같은 케이스 수두룩해요. 돈주고 몸주고 좀 만나다 여자들 차이고 남잔 본국으로 가고
87. 그리고
'25.1.18 7:04 PM
(70.106.xxx.95)
군인 인력이 부족해서 이젠 소년범 전과자들도 받아요.
미군 만나지 마세요 어쩌다 우연히 일하다 만나는거면 몰라도
어플까지 해서 만날 정도는 아니에요
님말고 여자들 수두룩할걸요.
88. 원글님은
'25.1.18 7:28 PM
(218.50.xxx.164)
그동안 얼마 줬나요?
89. 제가 볼 때
'25.1.18 7:42 PM
(74.75.xxx.126)
남친이 뭔가 잘못했다는 거에 500원 겁니다.
저도 약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미국에서 공부할 때 친했던 (여전히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가 어느 날 한국의 저한테 이메일을 보냈는데요. 자기 남친이 자메이카인가 출신 흑인인데 한국에 무슨 공무원 연수를 받으러 서울에 와서 지내고 있었대요. 근데 한국 사람들은 흑인에 대한 편견과 인종차별이 너무 심하고 툭하면 범죄자 취급을 한다고 하더래요. 그래서인지 어느 날 지하철에서 조용히 자기 폰 들여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건장한 청년들이 양쪽에서 팔짱을 끼고 이 남자를 짐짝같이 들어내서 경찰에 인계했대요. 몰카 도촬 했다는 혐의로요. 지금은 유치장에 갇혀 있다고 변호사를 구해서 도와 달라는 내용이었어요. 너무 억울한데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제 생각을 했다고요.
세상에 말도 안 통하는 타국에 아는 사람도 하나 없고 얼마나 막막하겠어요. 하긴 우리 나라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친절하지만 흑인에 대해서는 시선이 곱지 않을 수도 있지. 마침 대학교 때 베프가 전공 바꿔서 변호사 된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보고 도와 달라고 했어요. 근데요, 동료 변호사랑 둘이 가서 전후 사정을 알아보니 그 남자 폰에 몰카 동영상과 사진이 수백개 들었더래요. 주로 지하철에서 찍은 거요. 인종차별은 개뿔. 경찰에서도 처벌을 어떻게 할지 골치 아프다고 해서 연수를 주선하는 기관이랑 의논해서 한국에서 추방 재입국 영구 금지 선에서 해결을 봤다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깊이 사귄 남친이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언니들 얘기 귀담아 듣고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셔야 해요. 제발요.
90. 겁없다
'25.1.18 9:16 PM
(222.100.xxx.51)
데이팅앱으로 남자 만나고 게다가 미군..헐.....
저 92학번인데 친구 남친 카투사라서 말해줬는데
미군이 전번 달라고 하거나 만나자고할때 절대 만나지 말라고 그랬어요
아주아주 극구 반대
지금은 아주 더할거에요.
위 설명처럼 미국에서도 교육못받고 돈없고 정말 밀리고 밀려서 오는데가 주한미군..
91. 말도안되요
'25.1.18 9:35 PM
(210.2.xxx.9)
아니 말이 되냐고요.
멀쩡히 길 걸어가는데
갑자기 신고하겠다는게.
뭔가 그 한국인들에게 잘못한 걸 약점을 잡힌 거죠.
92. 답답허다
'25.1.18 9:44 PM
(70.106.xxx.95)
제 전남친이 카투사였어요. 그나마 장교는 괜찮은데 사병들 수준은 완전
엉망이라고 맨날 그랬어요
제일 말단 하류층 백인 흑인들이 갈데까지 가서 오는게 미군이라고.
미국인들은 어느정도만 먹고살만하면 애 대학보내고 직장다니게 하지 목숨걸게 군대 안보낸다고 (한국 군인은 실제 전쟁터엔 안가지만 미군은 정말 전쟁터로 가요)
실제 아는집 사고뭉치가 미군가서 한국 파병 자원한다음 거기서 여자 데려와서 사는것도 보긴 했어요.
그런거 다 떠나서 대낮에 한국에서 한국 사람 폭행하고 죽여도 안잡아가는게 미군인데 뭔 어디서 약을 팔아요?
님 나이도 적어도 사십은 됐을텐데 (여기 글 쓸 정도면)
저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속아요? 더 늙으면 브래드피트한테 스캠당하겠네요
93. 제발저림
'25.1.18 11:28 PM
(125.244.xxx.62)
미성년 성매매 작업에 걸린듯.
협박으로 돈뜯김.
금액보니 애들한테 걸린듯.
94. ..
'25.1.18 11:56 PM
(119.149.xxx.28)
시누이가 용산서 미군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부대 안에는 신분증 맡기고 들어갈 수 있어서
저희도 용산부대 방문한적 있어요
시누가 결혼한다 했을때 신분확인을 좀 해야하는데
남편도 크게 신경 안 쓰고
시누는 빨리 결혼해서 시엄니.. 즉 본인 어머니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해서 그냥 결혼시켰더니
완전 개차반이였어요
복무 마치고 미국 갔는데 결국 이혼했구요
미군 신중하게 만나세요
95. …
'25.1.19 12:00 AM
(172.226.xxx.5)
당하고 있는거보면 뭔가 잘못한게 있겠죠. 미군부대안에도 경찰도있고 감옥도 있다고 들었어요... 문제일으키면 한국경찰에 안잡혀갈뿐이지 미군부대에서 잡아간다하더라구요.
96. ..
'25.1.19 12:42 AM
(1.237.xxx.38)
근데 미군하고 결혼해 애 낳고 잘 사는거 같아보이는 한국 유튜버들 있던데 다 돈벌이용 거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