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
'25.1.18 10:33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건 남편이염치없는거 아닌가요?
기초수급자를 만들든지 알아서 살게둬야지
저건 노후문제만이아닌 건데요?
월 백을 20년
거기에 병까지 들면요?
2. 맞벌이
'25.1.18 10:37 AM
(118.235.xxx.202)
아님 염치 없는건 아니죠
82쿡에 친정에 월 300보내는집도 꽤 있던데요.
그래도 백은 많긴하네요
기초수급자 알아보시는건 어떤가요?
공공근로도 하시고 하면 자식에게 안받아도 될텐데요
3. 아줌마
'25.1.18 10:38 A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애가초등이면 아직 20년을 더 그러고
사셔야겠네요.
병원비가 클겁니다
4. 노인 일자리
'25.1.18 10:38 AM
(211.206.xxx.180)
많은데 거기라도 나가셔야지 계속 눌러앉아 있는 것도 이해가 안됨.
5. ㅁㅁ
'25.1.18 10:43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뻥도 참
친정에 월 삼백을 이십년째 보내는이가 몇명이나있을까요
말같잖은 소릴
환갑지난 지인어른 난다긴다 잘난친정에서 일생
월 2백 생활비받아쓰는이 딱 하나 봤네요
6. ...
'25.1.18 10:45 AM
(182.231.xxx.6)
줄이거나 없애거나 울고불고 한바탕 난리쳐야해요.
손주 학원비 내주지는 못할망정 뭐하는 짓인가요.
7. 82글
'25.1.18 10:45 AM
(118.235.xxx.34)
안보셨나뵈요? 내벌어 준다 못주게 하면 이혼할건데
남편이 더 주라 한다는글 엄청많아요
8. ...
'25.1.18 10:47 AM
(223.38.xxx.169)
두분다 80넘으셨는데
그나마 아프신데 없는걸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네요ㅠ
요양병원에 간병비까지 들어가면 월 수백 든다던데
그거 아니라서 다행이다..ㅠㅠ
9. 저희 시댁이
'25.1.18 10:47 AM
(116.41.xxx.44)
그래요.
퇴직하신 후 노후준비 1도 안 되서
자식들이 벌어서 부양했는데
결혼25년차 계속 생활비 드리고 있어요.
그나마 저흰 형제가 3명이라 50씩 가까이 드리고 있는데
담달엔 시아버지가 요양병원에 입원할 계획이라
금액이 추가될 것 같아요.
다들 월급쟁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애들학비 등
지출이 커지는 시점인데
한숨만 나오네요.
10. ㆍ
'25.1.18 10:47 AM
(14.44.xxx.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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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친구네 결국 이혼했어요
자녀들도 다 엄마쪽으로 붙었고요
이제서야 그 친구가 후회한다네요
11. ㅡㅡㅡ
'25.1.18 10:48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음.. 화나신 심정은 알것같아요
저희도 10년을 150씩 줬어요
60살부터 계속 한랼부부..
그런데 남편이 돈을 못벌기 시작했어요
50주다가 50으로 못산다 꿍얼꿍얼...
그리곤 아예 못줬어요 우리집도 안줘서
제가 번돈으로만 생활..
그리고 나몰래 키운 빚 4억터지고
이혼했어요.
부모 줄만큼 벌고있는 남편이면 중박입니다.
12. oo
'25.1.18 10:49 A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님이 말을 하셔요
돈이 없다고
안그럼 님네 부부도
나중에 자식들한테
그리될지도???
13. ..
'25.1.18 10:51 AM
(211.44.xxx.118)
그런 대책없는 분들이 해맑고 걱정없이 오래 사십니다. ㅠ
14. ...
'25.1.18 10:53 AM
(39.7.xxx.237)
-
삭제된댓글
남편분 월 소득이 관건이죠.
15. ...
'25.1.18 10:53 AM
(223.38.xxx.169)
어 맞아요ㅋ 세상 해맑고 건강하심ㅠㅠ 건강하셔서 다행이죠 에휴
16. ...
'25.1.18 10:55 AM
(223.38.xxx.169)
부모복 없는거 외엔 남편은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다시 태어나도 꼭 남편과 결혼하고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남편과 이 문제로 다투기는 싫고
그냥 제 마음만 다스리고 싶어서 82에 푸념해봤어요ㅠ
17. ㅡㅡ
'25.1.18 11:00 AM
(1.222.xxx.56)
근데 님 상황이 자식들한테 대물림될 확률 99%인데
18. ..
'25.1.18 11:01 AM
(223.33.xxx.237)
딱 제 마음이에요.
아이들에게 돈 들어가게 되면서부터 원망스럽고
가끔 그 동안 드린 돈 한번씩 계산도 해 봅니다.
이 돈이면....
결혼할 때 전혀 도움 주신것도 없어요.
솔직한 심정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야 끝나니까
19. ..
'25.1.18 11:02 AM
(182.220.xxx.5)
20년 전부터 하신거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길요.
화내봐야 달라지지도 않을건데 나만 속상하죠.
20. 착한
'25.1.18 11:03 AM
(116.33.xxx.104)
남편이랑 사는 댓가이네요. 저런 분이 부인 자식에게도 잘하는게 맞고요. 집도 없음 기초수급자 알아보세요
그정도 없음 두분 기초연금도 나올텐데 백은 과해요
21. ㅇㅇ
'25.1.18 11:03 AM
(223.38.xxx.169)
아..윗님 정말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진짜 만나서 손붙잡고 얘기하고 싶은 느낌이에요
우리 힘내요..ㅠㅠ
22. ..
'25.1.18 11:04 AM
(223.62.xxx.214)
맞벌이지만 친정에도 월100씩 20년 못해요
대단하세요
23. ㅇㅇ
'25.1.18 11:05 AM
(223.38.xxx.169)
저는 통장은 마이너스지만 계속 일은 할수 있고 연금도 들고 있어요 애들한테 절대 기대지 않으려고 아둥바둥하고 있는데 많이 물려줄게 없다는게 슬퍼요
24. ...
'25.1.18 11:07 AM
(211.201.xxx.83)
지금 건강하셔서 다행이라하셨는데.. 이제 슬슬 아프실 시기 아닌가요??? 그땐 어쩌시려구요???
처음부터 생활베를 주지마셨어야....
제가 항상 하는얘기가 오른들 용돈을 드릴수있어도 생활비는 안된다입니다. 용돈은 내가 힘들면 끊을수있지만 생활비는 아니거든요....
25. 현실적으로
'25.1.18 11:08 AM
(180.67.xxx.93)
80대 노부모가 당장 돈이 없으면 생활비 보탤 수 밖에 없죠.
그건 친정부모든 시부모든 마찬가지고요.
부모님들이 절약해서 사시고, 주택있음 주택연금 하시고, 형제 있음 나눠 내고요.
100만원도 도시에서 살기엔 턱없이 적은 돈이잖아요.
남편이 좋은 분이니까...원글님 마음은 100프로 이해하지만 그런 생각할 수록 자기만 힘들어지니까요. 뭔가 부담을 줄일 방법이 있었음 좋겠네요.
26. 80대면
'25.1.18 11:09 AM
(211.206.xxx.180)
노인 일자리도 힘들죠..
고생하시네요. ㅠ
27. 진짜
'25.1.18 11:09 AM
(106.101.xxx.5)
부모가 아니라 웬수네요. 평생 자식짐
28. ??
'25.1.18 11:11 AM
(183.97.xxx.35)
자식에 대한 걱정없이
오로지 본인 편한 삶만 사셨다는데
정작 자식인 남편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는데 어쩌겠어요? 이혼해야지..
29. 음
'25.1.18 11:17 AM
(1.176.xxx.174)
자식 있으니 기초수급자는 힘들것같고 다른 형제도 생활비 부담하나요?
60살때 생활비보다 80살때 생활비 많이 줄어들어요.
생활도 단순해지고 식비도 그렇고.
기초연금도 받을것 같은데 집은 자가 아닌가요?
주택연금을 하든 100주는거 20~30이라도 줄여야될것 같은데요.
노인들 아프기라도 하면 손을 못 쓸것 같아요.
한번 자세히 물어보시든지 대책을 강구해보세요.
시부모때문에 다 죽을순 없잖아요
30. 여자들 내로남불ㅠ
'25.1.18 11:21 AM
(223.38.xxx.124)
82에서 여자가 돈벌어 친정에 돈대주면 자기가 벌어서 주는거라 당당하다면서요
여자가 돈벌어 친정에 매달 생활비 대줘도 악플 안 달리던데요
심지어 효녀라고 칭찬하는 댓글도 있던데요
남녀 바뀌면 악플 나오더라구요
남편이 벌어서 시부모 돈대준다면 비난하고
여자가 돈벌어 친정부모 대주면 당당한거고 효녀라 칭찬들하고...
여자들 내로남불 끝내주네요ㅜㅜ
31. ..
'25.1.18 11:23 AM
(223.38.xxx.169)
형제들 있어서 같이 부담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형님 동서 다들 착해서ㅠㅠ
저만 나쁜년같아 그냥 입 꾹 다물고있네요
32. 사위돈으로
'25.1.18 11:29 AM
(223.38.xxx.187)
사는 장모도 있는데요 뭘...
사위가 사업하는데 전업인 딸이 매달 남편 돈으로 친정에 생활비 대주는 집도있는데요 뭘...
자기 자식도 아닌 사위 수입에 의존해서 사는 장모도 있어요ㅜㅜ
33. ....
'25.1.18 11:32 AM
(1.242.xxx.42)
뻔뻔한 노인들이네요.
자식 골수빼먹는 무양심노인요.
20년이면 60대초부터 일안하고 자식돈으로만 살았단거네요.
너무 싫네요
34. 원글님
'25.1.18 11:33 AM
(1.176.xxx.174)
다행이네요.
다른 형제도 부담하고 있다니.
보나안보나 형님 동서 명절에 볼테니 여자들끼리 카페 가서 커피 마시며 한번 얘기해보세요.
그 집서도 몇십 부담 할것 같은데 시부모 아프기 시작하면 어떻게 감당하시려구요? 그땐 형제들 서로싸움 나고난리납니다.노인분들 아프면 바로 허름한 요양병원 가는것도 아니고 큰수술하고 그래서 중급병원이라도 이송해야될 상황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저도 겪으면서 아기들 자라는 모습처럼 노인들 떠나는 모습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슬쩍 형님동서하고 가볍게라도 얘기 나누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조율하세요.
자식들한테 이리저리 돈받는상황이라면 생활비 총 200으로 꾸려나가셔야될 상황이구만
35. 딸이 돈대줘서
'25.1.18 11:44 AM
(223.38.xxx.22)
좋다고 하면 그래서 딸이 좋다는등 하면서 친정엄마글엔 악플 안달리는 82가 친정 시집 바뀌면 악플들이 난리네요
여자들이 가난한 친정에 돈대주는건 괜찮나봐요ㅜㅜ
여자들 이중성 너무 심하네요ㅠ
36. 저도
'25.1.18 11:56 AM
(1.245.xxx.39)
-
삭제된댓글
남 얘기 할 형편 아닙니다만
혼자 부담이 아닌데도 월 100 이면 생활비 너무 많이 드리는 겁니다 다른 형제들도 같이 한다면서요
앞으로 돈 들어갈 일 생각보다 많습니다
병원 드나들기 시작하면 진짜 술술 나갑니다
형제들과 상의하셔서 ,지금 드리는 돈 중 일부는 비상시 대비해서 따로 떼어 놓고 생활비는 줄이는게 맞습니다
싫다 하셔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나이 드시면 생활이 단순해지니 좀 줄여도 됩니다
37. 저도
'25.1.18 12:00 PM
(1.245.xxx.39)
남 얘기 할 형편 아닙니다만
혼자 부담이 아닌데도 한 집에서 월 100 이면 생활비 너무 많이 드리는 겁니다 다른 형제들도 같이 한다면서요
앞으로 돈 들어갈 일 생각보다 많습니다
병원 드나들기 시작하면 진짜 술술 나갑니다
형제들과 상의하셔서 ,지금 드리는 돈 중 일부는 비상시 대비해서 따로 떼어 놓고 생활비는 줄이는게 맞습니다
싫다 하셔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나이 드시면 생활이 단순해지니 좀 줄여도 됩니다
38. ㅠㅠ
'25.1.18 12:24 PM
(123.212.xxx.149)
아니 여유있는 형편도 아닌데 월100이라뇨......
너무 많아요ㅠ
중고등 둘 키우는데 월100씩 드리려면 진짜 마이너스일텐데..
부모님 연금도 나오시지 않으세요??
부모님께 돈없다고 말씀드려야할 것 같아요.ㅠㅠ
39. 저요
'25.1.18 12:24 PM
(106.101.xxx.18)
저도 21년째 부모 생활비 드려요
근데 남편조차 시부모 마인드에요
남편이 자기부모 불쌍하다고 아이한테 말하니까 할아버지할머니 세대는 노력하고 성실하면 노후대책 할수있는 세대인데 지금 이런건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봐야한다고 대답하니까
남편 대답을 못하더라고요
저는 시형제까지 짐덩어리라
너무 이혼하고 싶어요
40. 결혼 전에 신랑과
'25.1.18 12:27 PM
(118.218.xxx.85)
이런부분에 관해서도 얘긴 나눈건가요?
알면서도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신 건가요?
신기해서요.
41. 저요
'25.1.18 12:29 PM
(106.101.xxx.18)
뇌출혈로 증환자실 입원 2번하고 계속 요양병원 전전하니
간병비도 몇백들고 병원비에 ..그걸 10년했어요
제가 든 연금보험도 해약하고 자기 피보험자로 보험도 못들게 하는 인간이 몇년전에 삼성화재 간병비까지 나오는 실비보험 몰래 가입했더라고요
병원비가 얼마나 들어간건지...억단위 넘을꺼 같아요
42. 그럼
'25.1.18 1:33 PM
(115.138.xxx.161)
세집이 300드리는건가요?
좀 줄여도 되겠어요
43. ..
'25.1.18 2:01 PM
(223.62.xxx.27)
3형제면 100씩 300 많아요.
노령연금도 50 정도 나올텐데요.
100% 자식들 보조로 사는 노인들이 350 은 많아요.
44. ㅡㅡ
'25.1.18 2:38 PM
(59.14.xxx.42)
ㅡㅡ남편은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다시 태어나도 꼭 남편과 결혼하고 싶을정도로요
와 남편복은 최고시네요.
45. 모기지론
'25.1.18 2:59 PM
(211.235.xxx.126)
금액즐이기 형제들 분담
46. 저는30년째
'25.1.18 3:12 PM
(220.120.xxx.170)
저는30년째네요. 이젠 요양원비까지.. 근데 시모 시부 건강상태보면 앞으로도 15년 이상은 돈대야할꺼같네요. 계룡남도 아니고 그냥 없는집 효심지극한 아들입니다. 지자식 학원은 끊어도 부모 노인대학들어가는비용은 대줘야 사람노릇한다고 굳게믿고있는ㅎㅎ
47. ,,,,,
'25.1.19 12:36 AM
(110.13.xxx.200)
남편복하고 시부모복하고 교환한거네요.
20년간 100만원이라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