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 지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워요
1. 동생이
'25.1.18 9:32 A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사는 형편이 어렵나요...
2. 나는나
'25.1.18 9:32 AM (39.118.xxx.220)동생이 생각이 없네요. 횟수를 줄이더라도 언니네 식구 다같이 먹을 만큼 사오는게 정상입니다.
3. 어머
'25.1.18 9:33 AM (220.72.xxx.2)일단 저는 저도 먹으려고 2인분 이상 가족들 더 있으면 더 사가는데....
엄마만 먹으라는 건가요?
많이 이상해요4. ㅇㅇ
'25.1.18 9:33 AM (211.215.xxx.44)동생이 미혼인가요?
5. ...
'25.1.18 9:34 AM (114.200.xxx.129)네 보통은식구수대로 사오겠죠.... 당연히 남편이랑 아이들이 그런거 있으면 먹고 싶겠죠.ㅠㅠ
보통은 국 양이 많으면 아이들도 있고 하니까 대충 4개 정도는 포장해 오겠죠 ..
식구가 5명정도는 되시는것 같은데 ..
원글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보통은 우리집 식구가 엄마한명이냐.?? 하겠죠
제동생 같으면 저한테 바로 한마디 날라오고. 반대로 저같아도 말한마디 날라갈것 같아요6. 찌질하네요
'25.1.18 9:34 AM (116.41.xxx.141)뭔 엄마 보약사오듯이 먹거리를 취급하나요
엄마모시는 언니집에 오면서
엄마한테 잘 말씀하세요 내가 목에 안넘어간다고
그럴려면 사오지말라고7. ㅜㅜ
'25.1.18 9:34 A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동생 기혼이고 저보다 넉넉하게 살아요. 그러니까 이상하다는거죠
8. ..........
'25.1.18 9:35 AM (218.147.xxx.4)차라리 사오지를 말던가 형편이 아무리 어렵다쳐도 그렇치
솔직히 언니네 가족을 물로 보는거죠
그런데 님은 한마디도 안했나요??
안했다면 님도 좀 이상요 ;; 죄송
저 같으면 한번 그랬으면 바로 말했음9. 말을
'25.1.18 9:35 AM (211.36.xxx.119)하세요.
안들으면 욕을
이.싸가지야! 하고10. ...
'25.1.18 9:35 AM (49.1.xxx.114)사회성 1도 없네요. 카톡으로 송금하고 4인분 사오라고 하세요
11. ..
'25.1.18 9:36 AM (122.40.xxx.4)동생인데 그정도는 직접 말해도 되요. 동생이 좀 어려운 상대인가요?
12. ....
'25.1.18 9:3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미혼하고 넉넉한거는 상관없죠. 솔직히 그집 식구들 수로 보통 사가지고 가죠
설사 경제적으로 힘들다면 국은 비싸고 하면
그럼 다른걸로 사오겠죠
식구들이 다들 나눠 먹을수 있는걸로요 ..13. 에효
'25.1.18 9:36 AM (121.162.xxx.197)형제가 엄마 모시고 살면 너무 고마워서라도 바리바리 싸들고 갈거 같은데 쩝
14. ..............
'25.1.18 9:37 AM (218.147.xxx.4)카톡으로 송금하라는 댓글은 또 뭔가요 ㅎㅎㅎㅎ 참네
15. ...
'25.1.18 9:3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솔직히 원글님도 좀 이상하긴 한게 보통 저런식으로 사오면
말을 할것 같아요
너는 우리 입은 입이 아니냐.?? 원글님이 형부도 있고 한데 이거 밖에 안사오냐.??
바로 말을 해야죠
솔직히 원글님도 남편도 있고 한데그걸 어떻게 친정엄마한테 주나요.
남편도 드시고 싶을텐데 그런거 사가지고 오면16. 아
'25.1.18 9:39 AM (110.13.xxx.11)1인분만 사오는거 오래 봤는데
기분이 좋지않다
모시고나가서 따로 사드려라
하세요17. 오잉
'25.1.18 9:39 AM (118.218.xxx.119)그럼 어머님은 혼자만 드시나요?
어머님이 동생분한테 말 안하시나요?
신기하긴하네요
말씀하세요
애들도 먹고 싶어한다고
사오지말든지 안그럼 더 사오라구요18. ㅜㅜ
'25.1.18 9:39 AM (59.10.xxx.58) - 삭제된댓글포장이면 국물 많아서 1인분이면 2인 나눠먹을수 있어요. 2인분 사오면 저 안먹고 식구들 나눠줄수 있는데. 동생한테 앞으로 2인분 사오라 말할래요.
19. 그냥
'25.1.18 9:39 AM (211.234.xxx.133)저녁식사에 같이 내오지말고 따로 드리세요~
20. 흠
'25.1.18 9:40 AM (220.94.xxx.134)동생인데 햔마디하세요. 엉마혼지사는것도 아닌데 이러렴 사오지말라고 너희집에 내가 한사람꺼만 사가면 어떨꺼같냐고 민망하다고하세요. 가족보기도 그렇게 엄마생각만 하면 모시고가라고 하세요.
21. ㅇㅇ
'25.1.18 9:41 AM (172.225.xxx.228)동생한테 그 말을 못하는거에요?? 언니도 이상
22. 근데
'25.1.18 9:41 AM (114.206.xxx.112)남편 애들도 또 먹고싶어할건 뭔가요. 걍 할머니 드실거야 넌 이거 먹어 해도 괜찮아요
23. ..........
'25.1.18 9:41 AM (218.147.xxx.4)원글님아 답답 ㅠ,무슨 2인분을 사오라고 해요 님은 안먹는다뇨 ㅠ.ㅠ
님이 그런 자세니까 동생이저러는거네요 님 뭐 죄 지은거 있어요?
님은 입 아닌가요?? 넉넉히 산다면서요 싸가지가 진짜 없네
국물 많으니 나눠먹다뇨
형부보기 부끄럽다 형부나 조카는 입도 아니냐고
어디가서그러지말라 욕먹는다
가족수대로 넉넉히 사오라 하세요
2인분 댓글보고 다시 댓글 달아요24. ㅜㅜ
'25.1.18 9:42 A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2인분만 사도 저 빼고 네 사람 먹을텐데. 앞으로 2인분 사오라 말할게요. 치사한듯 해서 가만 있었는데 댓글보니 말해도 되겠어요
25. ............
'25.1.18 9:44 AM (218.147.xxx.4)아이고 님 고구마네요 진짜 ㅠ.ㅠ
그게 얼마한다고 국이 일인분에 10만원도 아니고
2인분만 사오라고 한다니 2인분을 나눠서 남편이랑 아이까지 나눠서 먹이려고26. ᆢ
'25.1.18 9:44 AM (58.140.xxx.20)엄마 모시는거 너네집 우리집 반반 모시자 하세요
27. ㅜㅜ
'25.1.18 9:44 AM (59.10.xxx.58) - 삭제된댓글2인분 댓글님ㅜㅜ 제가 댓글 다시 다느라 제 2인분 댓글이 밑에 있어요. 죄송ㅜㅜ
28. 혹시
'25.1.18 9:45 AM (116.33.xxx.104)엄마 모신다고 재산 다 받았어요?
다 받았다 해도 이상하네요29. 조막손
'25.1.18 9:46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부모 모시는 형제에게 엎드려 큰 절해도 모자랄 판에
손이 그렇게 오그라 들어서 어디다 쓴답니까?
언니야 만만해서 그렇다치고 형부까지 발로보는 처사네요.
동생집에 모시고 가든지 밖에서 외식하고 오라고 하세요.30. 답답
'25.1.18 9:46 AM (58.29.xxx.142)언니 동생 엄마 다 이상함
많이 이상한 가족!31. ㅜㅜ
'25.1.18 9:46 A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2인분 댓글 지웠다 다시 써서 순서가ㅜㅜ 2인분 생각한 제가 모지리군요. 가지가지 모지리 인증중네요ㅜㅜ
32. 맙소사
'25.1.18 9:47 AM (125.180.xxx.215)동생 세상 싸가지
언니 여태 그걸 두고 보고
엄마도이상해요
엄마는 혼자 그걸 잡숴요?
진즉 뭐라고 했어야지
담엔 더 사오라고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저희 형제 많아서 엄마댁 가면
추어탕 5팩 10팩 사가요
누가 와도 먹고 가까운 형제도
가져 가라고
모임때 빵도 사면 10만원어치 사서
다들 먹을 수 있게 하고요33. 님이
'25.1.18 9:48 AM (221.138.xxx.30)더 이상해요.....2인분이라니
34. ...
'25.1.18 9:50 AM (114.200.xxx.129)솔직히 식구들이 좀 다 이상한것 같아요
엄마도..ㅠㅠ 만약에 저 행동을 저희집에서 하면 저희 아버지는엄마 돌아가시고 홀아버지로 꽤 오랫동안 사셔서 제가 모시고 살았는데
일단 아버지가 말이 나올것 같아요. 만약에 저행동을 제동생이 했으면요
제가 굳이 말을 안해도
식구들이 몇명인데 이거 밖에 안사오냐.. 차라리 돈이 없으면 다른걸 사오던지 사오지 말라고 할것 같구요.. 제남동생이 애초에 그런 행동도 안하겠지만요
만약에한다면 애 좀 문제 있다 싶어서 제가 말을 하겠죠...밖에 나가서 이 행동하면 남들한테 욕얻어 먹을짓이잖아요.ㅠㅠ35. h....
'25.1.18 9:55 AM (223.38.xxx.82)뭐 그런 싸가지가....
언니가 부모 모시고 사는데 국 1인분이라뇨
식구수대로 사올거아니면 오지도말고 엄마모시고 나가서 밥먹으라하세요.36. ㅡㅡ
'25.1.18 9:56 AM (211.246.xxx.215)가난한가보다 싶네요. 가난하면 그럴수도.
37. 저기요
'25.1.18 9:57 AM (1.237.xxx.181)아니 진짜 세상에 별별 사람 다 있네요 ㅜㅜ
막말로 언니가 엄마 모시는데
그깟 먹거리 좀 더 못 사오나요?
혹 어머니 집에 원글네가 들어가 사는건가요?
설혹 그렇다해도 언니와 조카 먹을 거 한두번 못 사오나요?
원글도 엄마 모시며 대접도 못 받고
호구잡히지 말고
동생한테 진지하게
엄마 반씩 모시자고 하세요
내가 남편이라면 장모랑 사는 것도 싫고
처제가 음식 1인분 사오는 것도 정떨어지고
마누라까지 싫어질듯38. 진짜
'25.1.18 10:09 AM (180.68.xxx.158)형편 어렵고,
돈 없는 동생이라고 얘기해줘요.
제발요.ㅠㅠ39. ..
'25.1.18 10:1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돈없고 형편이 안좋다고 해도 솔직히 본인이 돈을 다른곳에서 아껴서 쓰더라도
언니네집에 갈때는 제대로 된걸 사가지고 가겠죠
가난한 사람들이 염치없는 사람은 아니잖아요40. ....
'25.1.18 10:14 AM (114.200.xxx.129)돈없고 형편이 안좋다고 해도 솔직히 본인이 돈을 다른곳에서 아껴서 쓰더라도
언니네집에 갈때는 제대로 된걸 사가지고 가겠죠
가난한 사람들이 아무생각이 없는 사람은 아니잖아요41. ...
'25.1.18 10:14 AM (1.253.xxx.26)원글님이 댓글까지 지우셨는데 동생 기혼이고 원글님보다 잘산다고 했어요
전 이 글 중 어머님이 젤루 이상해요
식구들 앞에 두고 혼자만 그 국이 넘어가신다는게
옛어르신들일수록 그런데 더 민감하게 교육시키지 않으시나요? 만약 어머님이 치매나 이런걸로 인지가 잘 안되시는거면
그런 엄마모시고 사는 언니집에 형부 고마워서라도 그러면 안될건데 재산을 홀라당 언니분이 다가져갔다면 인정이요42. 맞네요
'25.1.18 10:30 AM (125.180.xxx.215)재산 싹 받았으면 인정
사위 보기 부끄워서 못드실거 같아요
엄마도 진짜 이상하고
언니도 무슨 바보 같이
2인분 사오라 해야지 ㅜ ㅜ
차라리 말을 마세요
더 우스워지겠어요
그냥 모시고 나가 먹으라고 해요
그럼 2인분 되니까 못 나가려나43. ~~^^
'25.1.18 12:11 PM (223.39.xxx.35)동생분ᆢ정말 이해안가네요
동생힌테ᆢ상황설명을 얘길하세요
잘못하면 오해할수도 있겠지만ᆢ솔직히
모시고사는 분이 제일 힘들고 마음고생심한데
동생분이 알아주려나 모르겠지만 서로
도움줄수있는 관계로ᆢ솔직하게 얘기나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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