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울 어디쯤 평범한 주택가 동네예요.
무심코 다니던 산책로, 이마트, 병원, 카페 등등요.
생각하고 보니 진짜 아기유모차가 안보이네요.
전에는 이마트 장볼때 유모차에 아가들있고 장본거 싣고 다니던 애기엄마들 종종 봤는데
요즘 안보이네요. 대신 강아지 산책이 많이 늘었어요.
근린공원 산책로 가보면 황토길 깔아놓고 대부분 어르신들 위주의 시설들이 많네요.
특히 대낮 카페요. 그래도 예전에는 학생들이나 젊은주부들이 많은거 같았는데
어르신들이 이젠 더 많네요.
요즘 동네 롯데리아에도 어르신들이 점심먹으로 많이 오네요. 전에는 방학이라 학생들이랑 아이들이 많았는데요.
의식 안하고 다닐때는 몰랐는데 생각하고 보니 어르신들이 정말 많아졌네요.
매년 베이비붐세대 어르신들이 백만명씩 은퇴하니 당연한거겠죠.
나라가 생기를 잃어가는 느낌이예요.
지금 지방도시 스타벅스 와 있는데
어르신 있는 테이블, 아기들 있는 테이블 반반이에요.
아기있는 테이블은 흐뭇하니 눈길이 가네요.
출장 겸 핫한 신도심 말고 구도심 갔더니
70%가 어르신이라 놀랐네요.
보여도 그 안에 강아지 있더라구요
저 전에 여름에 집앞 롯데리아에 빙수를 거긴 1인분씩 팔아서
그냥 혼자 먹기 좋아서 종종 가서
저는 포장해서 그냥 집에 와서 먹었는데
거기 여름에 아아 싸게 팔고 그러니까
노인분들 그렇게 아아 하나 시켜놓고 시간 보내고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패스트푸드점도 이젠 주택가는 노인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대학가는 그래도 젊은층이 대다수였고요
맞아요.개모차가 유모차보다 많고 노인분들 엄청 많아요
걱정입니다
서울 끄트머리 비교적 신축 아파트인데
유치원 및 태권도학원 어학원 등등 노란버스 줄지어 다녀요
물론 개모차도 자주 보이지만
영유아들 엄마들이 동네 카페 빵집 치킨집 진치고 있어서 어디가나 시끄럽고 난리굿입니다. 치킨 기다리다 귀청 떨어지는 줄.. 그 몇 분을 못 견디고 옆에 마트 갔다왔어요 ㅋ
네명중 한명이 노인이래요.
인구중에 제일 두터운 층이 50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 평균나이는 45세랍니다.
개가 훨씬 사람에게 친화적이죠
애는 속썩히고 학비들고 키운공 없지만
개는 짧게살고 돈이 들긴 하지만 사람을 배신하지 않아요
그래서에요.
앞으로 인구절벽 더 무섭습니다.
서울은 집값이 비싸서 특히나 노인의 도시가 되어가구요.
경기도 신도시엔 그래도 아이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신도시인데 얼마전 예방접종한다고 제법 큰 여성병원에 갔었거든요
난임센터 등이 같이 있는 곳이고 산부인과 전문이다보니 애기들 가득이었는데 잠시였지만 정말 너무 천국처럼 행복했어요. ㅎㅎ 애기들이 다 귀하고 천사 같더라구요.
예전에 젊던 분들이 나이드신거죠.
저도 60 다된 나이인데 다방세대가 아닌지라 카페가고 버거킹가고 하니 앞으로 더하겠네요 ㅎㅎㅎ
서울의 그냥 도심쪽 아파트인데
유모차 안 보이긴 해요
오히려 아파트에 입주민으로 보이는데
일본어 하고 다니는 걸로 봐서 일본인으로 보이는,
그리고 백인들 종종 보여서 유모차보다 외국인 구경을 더 하네요
동네 차이 아닐까요. 그렇게 애들없다해도 저희동네(경기도 유명학원가) 한반에 30명 기본으로 넘고 13-14개 반에.
유모차 엄청 많아요...
저희는 애가 너무 많아 머리아플정도 전혀못느끼는데요변화
애안낳는다더니 애가 왜이렇게 많아 이래요
경기도 외곽 신도시 동탄같은 그런곳은 젊은 부부가 많이 가나봐요 신축이고 가격이 아무래도 서울보다 낮으니
동네 차이도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노령화된건 사실이죠..
네 명 중 한 명이 노인이니 당연하죠
결혼 포기, 출산 포기 만든
부동산 공화국 만든 주범들 반성해야해요.
독재자 박정희 찬양하는 사람들 짜증나는게
강남 개발로 정부 종자돈 만든 짓거리를 시작한거.
전대갈 부인 연희동 빨간바지 별명 붙을 정도로
부동산 광풍 불게 한거
이런 역사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
차기 정부는 보육 현실 대책을 꼭 세우길
신혼들 모여사는 아파트에 많죠 초품아 아파트들요
도심에는 젊은이들 많구요
구도심 산책길에는 노인들만 많아요
네 명 중 한 명이 노인이니 당연하죠
결혼 포기, 출산 포기 만든
부동산 공화국 만든 주범들 반성해야해요.
독재자 박정희 찬양하는 사람들 짜증나는게
강남 개발로 정부 종자돈 만든 짓거리를 시작한거.
이게 계속 이어져오고
전대갈 부인 연희동 빨간바지 별명 붙을 정도로
부동산 광풍 불게 한거
이런 역사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
차기 정부는 보육 현실 대책을 꼭 세우길
네 명 중 한 명이 노인이니 당연하죠
결혼 포기, 출산 포기 만든
부동산 공화국 만든 주범들 반성해야해요.
독재자 박정희 찬양하는 사람들 짜증나는게
강남 개발로 정부 종자돈 만든 짓거리를 시작한거.
이게 계속 이어져오고
전대갈 부인 연희동 빨간바지 별명 붙을 정도로
부동산 광풍 불게 한거
이런 역사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
차기 정부는 출생, 보육 현실 대책을 꼭 세우길
애들 많다고 하는데 구 신도시( 분당 일산 평촌)에는 애들 많이 줄었어요. 그 다음에 생긴 신도시급( 경기 저렴한 집값)에 신혼부부들 많이 들어갔으니 애들이 다른 곳보다는 많겠지만 그래봤자 그게 전체 도시대비 얼마나 되겠어요.
이제
서울도 심각해요. 강남서초잠실만 젊은 애들 많고 송파도 거여마천 이런쪽은 노인들이 훨 많아요.
서초 바로 옆 사당만 해도 노인들이 훨 많고요
강북은 여의도 정도 빼면 다 노인천국...
강북도 여의도
남동생(80년생)다닌 중학교에
제 아들( 11년생) 이 지금 다니는데요.
남동생때는 한반에 55명 안팎 한학년에 19반까지
지금은 한반에 24명 한학년이 8반이에요.
30년만에 아이들이 1/5로 줄었어요.
요즘 진짜 아기 보기가 힘들어요.
베이비부머 세대들 전부 은퇴하면 굉장할거예요
어디서 세금 걷어서 노인들 돈 주실지.,.
보는 사람들이 다 모양이 이상하고 비틀거리고 그런 생각이 자꾸 떠오르네요.
언젠가는 쭈그러진 사람이 아닌 젊은 얼굴이 신기한 얼굴로 보이게 되는 날이 오는건 아닐까 무섭군요.
부동산값이많이오른후부터는결혼도안해요
집값잡아야해요
저 어릴 때만 해도 초등은 오전 오후반이 있을 정도였죠
80년생인데요
지금이야 그런 풍경은 사라진지 오래고
제 세대가 아이가 진짜 많던 시대죠.
지금이야....서울 중구 사는데요
중구야 원래 거주인구가 많지 않은 곳이고 아파트는 적고 대부분이 오피스나 도심상권인 곳이라
학군하고도 거리가 멀어서 아이 많이 없더라고요
강남서초송파도 노인이 너무너무 많아요.
백화점가면 60대 이상 할머니 모임같고
50대만해도 젊은 편
서초4동인데 식당 카페 다들 남자분 노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임들이 정말 많은가 봐요.
신도시에만 모여사는거 같아요.
구도심이나 오래된 동네는 아기 찾기 힘들어요
애 많은 도시 아니면 산부인과 조리원도 다 망하고
어린이집도 다들 접고 유치원부터 학원까지 줄줄이 닫은지 좀 됐어요.. 이러니 더 아이키우기 좋은 동네로 가고 그래요..
얼마전에 친구만나러 동탄에 가봤는데 진짜 분위기 깜짝 놀랐어요. 백화점에도 애기들과 젊은 부부들이 바글바글, 식당 카페를 가도 다 젊은 사람들. 크게 의식을 못하고 살았는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다른 동네도 이런 분위기였던것 같아서요.
저 사는 곳도 신축단지들이고 학생들 비교적 많은 동네지만 그래도 어딜가나 주로 보이는 사람들은 60대전후는 되는것 같거든요.
집값 폭등시킨 인간들....
초저출산으로 나라 망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경기도 신도시가 그나마 젊은 사람 많아요.
서울은 강남이고 어디고 없이 연령이 너무 높고요.
젊은 사람은 싱글이나 살고...
경기도 신도시가 그나마 젊은 사람 많아요.
서울은 강남이고 어디고 없이 연령이 너무 높고요.
살던 사람 아니고는 수십억 집을 어떻게 사요.
젊은 사람은 싱글이나 살고...
경기도 살다가 돈 모으고 애 초 고학년이나 중등
되면 서울 입성 겨우 하는 것 같아요.
차기 정부는 출생, 보육 현실 대책을 꼭 세우길 2222222222
신도시 사는데 애들 진짜 엄청많고 유머차에 치여요. 몰에 가보면 진짜 애기들 많고.. 지인들도 오면 애기들 다 여기있네 하며 놀라요
가격도 있지만 서울이 너무 낡아서 그런 것도 있어요.
젊은 사람들 안전하고 깨끗한 새집 좋아하잖아요.
헬리오시티나 올파포 가보면 애들이 바글바글
가격도 있지만 서울이 너무 낡아서 그런 것도 있어요.
젊은 사람들 안전하고 깨끗한 새집 좋아하잖아요.
전월세라도요.
헬리오시티나 올파포 가보면 애들이 바글바글
개포도 애들 많더라고요.
개모차 볼때마다 깜놀.
유모차 쪼르르 2대 타길래
아기인 줄 자리 비켜주며 봤더니
강아지유모차
비싼유모차에 비싼옷입은 강아지들이라니
신세계였어요
강아지파크가 있더라고요
개모차가 더 많고요
임산부는 거의 보이지도 않네요 ㅠ
65세이상 ...
맞아요. 신축학교 생기기 전까지 오전 오후반.
책상도 모자라서 창문쪽에 판자로 책상 쭈욱 만들어 놓고 벽보고 앉았던 기억이...
판교 사는데 여긴 유모차 끌고 백화점 오고 유모차 끌고 스벅 오는 사람 많아요. 애 키우기 좋은 곳이 모여 사는거죠.
그래도 지금 65세 이상 노인들은 그 아래세대인 40-50대 인구가 부양할테니 다행이지만 가장 두꺼운층인 50대가 노인이되면 그 밑으론 급격한 인구절벽인데 어떻게 되려나 무서워요
1명이 60세이상이라잖아요.
아기는 없고 개ㆍ노인만 보이는 세상
개모차ㆍ동물병원ㆍ카페 넘쳐납니다
신도시 가보면 젊은 아기엄마들 바글바글해요.
진짜 볼때마다 한숨이 나와요.
중공이 뒤돌아서 웃고있을겁니다.남녀 갈라치기 성공~
분풀이로 남녀 싸우게만들고 결혼하지마라 해주지않아야 이긴다 어쩌구에 속아넘어갔지요.
이젠 정부와 국민 갈라치기 성공중.
배달이 있는데 무거운 유모차를 왜 끌고 다녀요
서울 사대문 끝자락 신축인데 여긴 애들이 가득해요. 비싼데도요. 낡은 아파트는 안가나봐요
집값 비쌋고 셋방 살면서도 애 많이 낳았어요.
그때는 자식 키우면 노후 맡기고 덕볼 생각에 낳았는데
지금은 자기 몸 편한게 가장 우선이고 노후대책도 아니고
아이를 낳아 기를 동기부여가 약하잖아요.
아이를 키우며 얻는 기쁨은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가 힘들죠. 그 점이 애들을 안낳는 가장 큰 이유예요.
수도권 신축단지 젊은부부들 애기들 몰려있죠
서울 사는데 임산부 보신적 있나요?
전 진짜 없어요 많이돌아다니는데..
애기는 진짜 어쩌다 가끔..강아지는 겁나 많고
또 한가지!! 외국인들 은근 많습니다 이곳저곳에
관광객말고 편의점 음식점 막노동 등 일하는 외국인들
길에 다니는 젊은 국제커플들도 은근 많구요
선배라 한참 언니뻘 되는 분들,
애들이 결혼을 안한다고 ..
부모도 곧 칠순을 바라보는데 미혼 애들 치다꺼리 중이라고
늙어 뭔 개고생인지 모르겠다고 한다네요.
그런데 노인인구 네 명줌 한명 아니고 다섯 명중 한명입니다.
지하철타도 노약자석은 물론이고 일반석 과반이상이 노인이에요
작년엔가 재작년에 이미 개모자 판매량이 유모차 판매량을 뛰어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