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가 소속 의원들에게 SNS에서 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자며 의원실마다 팀을 꾸려서, 당에 우호적인 댓글을 달게 하자는 제안까지 내놓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당 안에서는 '여론 조작'으로 비칠 수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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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우선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부터 홍보비서관 1명과 지역구 지방의회 의원 2명 등 3명으로 팀을 시범 운영한 뒤, 추후 소속 의원 전체로 이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날 회의에서 김 사무총장이, 해당 팀에게 당에 우호적인 댓글을 달게 하거나 당의 SNS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게 하자는 제안....
김 사무총장은 이보다 앞선 회의에서는, 당 소속 의원 170명과 보좌관 1천700명이 댓글을 하나씩만 달아도 여론을 움직일 수 있단 취지로 발언하기도 했다고 민주당 관계자들은 SBS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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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의원은 자신은 회의에서 댓글을 달게 하자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없다며, 지방 의원들을 독려해서 당 홍보물이 많이 공유되도록 노력하자는 논의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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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news...
SBS
손가혁 부활이야???
국회의원들로 구성해서?
당치원은 모르겠고 진영에서는 이미 하고있는짓 아니야?
저런다고 뭐가 나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