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수납장을 놓으려는데 높이 관련 상담 올려요

수납 조회수 : 934
작성일 : 2025-01-18 07:13:22

거실이 넓지 않은데 문제는 수납장이 부족해서요,

소파에 앉았을 때 맞은 편에 티비 있고요

오른쪽 옆에 (벽이 있어요) 수납장을 놓을까 하는데요,

침대 높이 정도 낮은 수납장과 식탁 높이 정도 높은 수납장

둘 중 어떤 게 좋을까요.

물론 높은 게 많이 들어가겠지만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높은 거 놓아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낮은 거 놓는 게 그나마 덜 답답하게 느껴질까요.

별 차이 없을까요. 

IP : 1.227.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8 8:3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거실은 서서 손이 가는 높은것이 좋아요
    낮은건 쭈구리고 앉아서 꺼내야하고
    낮은위치는오히려 지저분해집니다
    식탁높이도 큰게 아닙니다
    위에 작은그림 붙이고 오히려 정돈되어 보일거예요

  • 2. rmrp
    '25.1.18 8:42 AM (210.223.xxx.132)

    좁은 집에서 낮은 수납장은 쓸모 없을 겁니다. 수납도 안되고 자리 차지하고요.

  • 3. 경험자
    '25.1.18 9:28 AM (125.136.xxx.93)

    차라리 벽면을 전체 수납장으로 짜넣으세요
    당연 거실이 좁아집니다
    그러나 하프나 갖다놓는 수납장은 더 거추장스럽고
    활용도도 낮고 더좁아보여요
    벽면한쪽 포기하고 천정까지 슬라이딩도어로 짜넣으면
    집안이 완전 정리되어버려요
    답답하면 중간을 유리로 해넣으면됩니다

  • 4. ......
    '25.1.18 10:02 AM (125.176.xxx.130)

    차라리 하부장을 TV 밑까지 해서 가로 길이를 거실 가로 길이만큼 해서 어른 허리 높이까지 오게끔, 거실장처럼 짜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 정도는 되어야 수납이란 걸 할 만 합니다...
    그게 너무 높다 싶으시면 어란 무릎높이 정도는 최소 되어야해요..
    굳이 TV 옆 오른쪽 벽에 붙이신다 하면 천정까지 짜셔야 수납 기능을 할 껄요..
    그런데 그러면 오른쪽에만 중량감 있는 가구가 서있는 셈이라
    거실 전체 디자인도 해치고 답답해보일 수 있어서..
    차라리 가로로 길게 하부장으로 짜는 게 더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946 혹시 센소다인 치약 쓰고 잇몸 따가윘던분 있나요? 4 아자아자 2025/03/01 1,491
1688945 지금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내려가고 있나요 9 흐휴 2025/03/01 3,362
1688944 집회 끝나고 갑니다 17 즐거운맘 2025/03/01 2,381
1688943 육군이 부르는 독립군가 들어보세요. 3 .. 2025/03/01 1,096
1688942 미키17 가족끼리 보기 좀 그런가요? 11 선정성 2025/03/01 3,230
1688941 수의사 월급 이게 맞나요 31 , 2025/03/01 16,417
1688940 드라마 안나 8 아아 2025/03/01 2,334
1688939 늙어간다고 가장 느낄때 언제에요? 30 나이 2025/03/01 7,620
1688938 고현정이 연기는 잘 하는 거죠? 14 .. 2025/03/01 3,095
1688937 초6 여아 발달 질문 7 요즘 2025/03/01 1,272
1688936 경수는... 4 .... 2025/03/01 3,041
1688935 커피에서 차로 취향을 넓혀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길라잡이 글 (.. 5 깨몽™ 2025/03/01 1,532
1688934 검게 탄 숭늉 얘기가 그냥 나온게 아닌 것 같아요. 4 .. 2025/03/01 2,838
1688933 신축으로 이사왔는데 지하에서 핸드폰앱으로 23 좀 알려주.. 2025/03/01 5,104
1688932 트럼프 ㅁㅊㄴ 이에요 50 2025/03/01 16,089
1688931 경복궁역 집회 끝나고 집에 갑니다. 16 홧팅!! 2025/03/01 2,115
1688930 오늘같은날.. ㅎㅎ 2025/03/01 456
1688929 남편이 갑자기 서울로 발령이 났어요(중랑구) 32 발령 2025/03/01 5,664
1688928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랑 전쟁 참전한 북한청년들 너무 불쌍하네요. 14 .... 2025/03/01 2,037
1688927 공공와이파이로 송금 2 ... 2025/03/01 1,752
1688926 발목 삐끗했어요. 도와주세요 9 궁금 2025/03/01 1,273
1688925 돌밥돌밥 부터 인생의 모든 건 죽어야 끝나네요. 6 염세주의 2025/03/01 3,265
1688924 꽁치무조림이 바짝 쫄았어요. 살리는 법요? 5 꼬맹이 2025/03/01 801
1688923 검찰의 김건희 봐주기 끝났네요!! 12 에헤라디야~.. 2025/03/01 7,133
1688922 영어 초등때 고등과정까지 끝낼수 있나요? 28 .. 2025/03/01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