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 넓지 않은데 문제는 수납장이 부족해서요,
소파에 앉았을 때 맞은 편에 티비 있고요
오른쪽 옆에 (벽이 있어요) 수납장을 놓을까 하는데요,
침대 높이 정도 낮은 수납장과 식탁 높이 정도 높은 수납장
둘 중 어떤 게 좋을까요.
물론 높은 게 많이 들어가겠지만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높은 거 놓아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낮은 거 놓는 게 그나마 덜 답답하게 느껴질까요.
별 차이 없을까요.
거실이 넓지 않은데 문제는 수납장이 부족해서요,
소파에 앉았을 때 맞은 편에 티비 있고요
오른쪽 옆에 (벽이 있어요) 수납장을 놓을까 하는데요,
침대 높이 정도 낮은 수납장과 식탁 높이 정도 높은 수납장
둘 중 어떤 게 좋을까요.
물론 높은 게 많이 들어가겠지만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높은 거 놓아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낮은 거 놓는 게 그나마 덜 답답하게 느껴질까요.
별 차이 없을까요.
거실은 서서 손이 가는 높은것이 좋아요
낮은건 쭈구리고 앉아서 꺼내야하고
낮은위치는오히려 지저분해집니다
식탁높이도 큰게 아닙니다
위에 작은그림 붙이고 오히려 정돈되어 보일거예요
좁은 집에서 낮은 수납장은 쓸모 없을 겁니다. 수납도 안되고 자리 차지하고요.
차라리 벽면을 전체 수납장으로 짜넣으세요
당연 거실이 좁아집니다
그러나 하프나 갖다놓는 수납장은 더 거추장스럽고
활용도도 낮고 더좁아보여요
벽면한쪽 포기하고 천정까지 슬라이딩도어로 짜넣으면
집안이 완전 정리되어버려요
답답하면 중간을 유리로 해넣으면됩니다
차라리 하부장을 TV 밑까지 해서 가로 길이를 거실 가로 길이만큼 해서 어른 허리 높이까지 오게끔, 거실장처럼 짜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 정도는 되어야 수납이란 걸 할 만 합니다...
그게 너무 높다 싶으시면 어란 무릎높이 정도는 최소 되어야해요..
굳이 TV 옆 오른쪽 벽에 붙이신다 하면 천정까지 짜셔야 수납 기능을 할 껄요..
그런데 그러면 오른쪽에만 중량감 있는 가구가 서있는 셈이라
거실 전체 디자인도 해치고 답답해보일 수 있어서..
차라리 가로로 길게 하부장으로 짜는 게 더 시원스럽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