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 신앙) 혹시 기적 체험 해 보신 분 있나요?

Dd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25-01-17 22:59:51

기도의 힘으로 기적 체험해 보신적 있나요 .

불치병이 낫는다든지...그런거요 

IP : 211.246.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사례는
    '25.1.17 11:12 PM (125.139.xxx.147)

    많죠
    제 아버지가 그러셨어요
    근데 지금 상황에서는 야속한 말씀이지만 하나님 뜻대로 되어지이다로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기도라고 하더라고요
    히스기야가 울부짓어 생명을 연장 했지만 나중 역사를 보면 그냥 그때 순종한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행실 외에도 그아들 므낫세가 역대 왕 중 최고 악했다고 하는데 바로 히스기야가 생명연장 받은시기에 낳은 아이라고 해요(이건 들은 이야기라 정확여부는 제가 확인 옷 했어요)
    그냥 가족끼리 평소에도 하나님이 오라고 하시면 병이든 사고든 아깝고 힘들어도 예 하고 가는게 결국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 2. 저두요
    '25.1.17 11:19 PM (210.222.xxx.94)

    베체트병 10년에
    삶이 완전 파괴되었는데
    기도중에 다나았다는 말씀을 들었고
    그후로는 한번도 재발없이 잘살아요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십니다

  • 3. Dd
    '25.1.17 11:20 PM (211.246.xxx.13)

    기도 중에 다 나았다는 말씀이 어떻게 들리셨나요?
    저도 희망을 갖고 작정 기도를 해볼까 해서요

  • 4. 예전 순복음교회
    '25.1.17 11:21 PM (118.218.xxx.85)

    조용기목사가 그런 기적을 진짜 많이 일으켰죠.
    심지어 지금 어떤 환자가 들어오고있는데 앞으로 나오면 바로 고쳐준다해서 눈이 멀었던 분이 눈이 번쩍 떠졌다고도 하고 셀수없이 많았다네요.
    사소한 일로는 오늘 10만원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갖고있던 돈 5만원을 몽땅 헌금을 한다고해요 그럼 틀림없이 10만원이 생긴다고,옆집여자가 전도하며 해준 얘기입니다.

  • 5. ..
    '25.1.17 11:24 PM (58.143.xxx.196)

    https://youtu.be/l8u8YRsvXRQ?si=sxJK7XkVqJXv2f-6

    이덕진 목사님 지금은 원로목사님이 신데
    이분간증에도 보면 식구가 기도해줘서
    마비에서 걸어다니며 교도소 간증 같이다닌다는 분
    이야기도 나옵니다
    저는 여러번 듣고 또들은 간증이에요
    말씀도 잘해 잼있습니다

  • 6. ㅁㄴㅇㅎ
    '25.1.17 11:42 PM (61.101.xxx.67)

    카톨릭 책 읽는데 깊은 회개가 있으면 병치유가 같이 오는 경우 많다고 해요

  • 7. 친구네
    '25.1.18 12:13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언니가 암수술을 앞두고 각지에 사는 형제들이 같은 시간에 기도들을 했는데 암을 다 쏟아내고 수술 안하고 나은경우 봤어요
    담당의도 놀래고 우리 친구들도 다 놀랬어요

  • 8.
    '25.1.18 12:43 AM (61.74.xxx.175)

    저희 가정에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어요
    여러 경험담을 들으니 위안이 되네요

  • 9. ㅇㅇ
    '25.1.18 12:56 AM (222.233.xxx.216)

    엄마가 부인과 질병 큰 수술 앞두고 입원했다가 초음파에 정상이 되었다고 할렐루야 가족이 주님 영접했어요

  • 10. 메리앤
    '25.1.18 5:34 AM (222.99.xxx.174)

    저는 기적체험 많이 했어요. 그런데 기적적 체험에는 조건이 있어요. 진짜 회개해야해요.
    뭘 회개해야하냐면 도둑질간음거짓말이런거말고 하느님을 거부하고 부인한거는 회개해야하고 하느님아버지를 내주님으로 모시고 사도신경그대로 다 진리라고 자기입으로 말로 먼저 시인을 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어야 그다음스텝이 저절로 열려요. 아프신데 절박하게 기적을 구하시는분은 이것부터 하셔야 놀라운 체험하시든지 용한 의사가 갑자기 나타난다든지 심하면 갑자기 지나가던 할머니가 무슨 지렁이끓인물이라고 먹어보라고 해서 얻어먹고 낫든지 하여간 하느님과 천사만 할수있는 희안한 경로로 치유되거나 급할경우 기적이라 부르는 체험으로 하느님을 만나고 응급치료되기도해요. 먼저 하느님과 예수님이 한분이고 주님이며 유일하신 전능자신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주인님으로 섬긴다고 말로해야해요

  • 11. 61님
    '25.1.18 8:14 AM (118.235.xxx.237)

    카톨릭 책 읽는데 깊은 회개가 있으면 병치유가 같이 오는 경우 많다고 해요----이 책 제목이 뭘까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

  • 12. 진짜
    '25.1.18 9:53 AM (222.121.xxx.117)

    이렇게 믿으면
    목사가 뭔 말을 하건 다...하겠네요
    불교와는 아예 결이 다른 종교

  • 13. 저요
    '25.1.18 10:45 PM (121.162.xxx.252)

    제가 25에 친정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충격으로
    무월경이 되고
    불임상태가 되었어요
    차병원 다녔지만 뇌하수체 홀몬수치가
    너무 높아서 배란이 안되었어요 그런데 기적적으로
    임신이 되었어요 첫째 낳고도 무월경 무배란 5년지속되다가
    불임크리닉 가니 둘째임신 포기하라더군요
    그런데 1년후 임신되었어요
    양가 어머님들이 새벽기도 작정기도 해주신덕분입니다
    의사들도 놀란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354 skt유심교체 하고 8 연두 2025/05/20 1,133
1717353 천주교는 철학관,무속신앙에 관대한 게 맞나요? 22 질문. 2025/05/20 1,012
1717352 까페가는게 시간아까와요 12 저는 2025/05/20 1,834
1717351 대통령 뽑는데 배우자 토론회를 왜합니까 25 미치겠네 2025/05/20 1,118
1717350 “중도층, 윤·이 모두 싫다해..이제 남은 건 이재명 심판” 18 . . 2025/05/20 1,321
1717349 급히 전화달라는 모친 문자 ... 5 이야 2025/05/20 2,019
1717348 민주당신고 말입니다. 13 .... 2025/05/20 296
1717347 나 오늘 면접 간다 줸장 2025/05/20 590
1717346 전국기독교단체연합과 1200개 시민·종교단체 미쳤네요 16 반민주세력 2025/05/20 1,740
1717345 재수생 졸음. 해결방법 있을까요? 8 샴푸의요정 2025/05/20 458
1717344 민주 "설난영, 제2의 김건희냐"…국힘 '배우.. 14 ㅇㅇ 2025/05/20 1,405
1717343 배우자 토론으로 작전 바꿨나 봐요 15 ㅡㅡ 2025/05/20 805
1717342 김혜경은 왜 배우자토론 거부해요? 48 ... 2025/05/20 3,962
1717341 거주하면서 안방욕실 2 오월 2025/05/20 426
1717340 사춘기 아들 손을 잡으면 화내나요? 17 2025/05/20 1,498
1717339 공수처, 지귀연 '룸살롱 접대 의혹' 사건 배당…수사 착수 6 ㅇㅇ 2025/05/20 911
171733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사법개혁이 완수되어야 내란이 끝이.. 5 ../.. 2025/05/20 327
1717337 배우자토론 너무 좋은데요? 41 저는 2025/05/20 2,045
1717336 이런 식단 괜찮을까요~~? 5 공간의식 2025/05/20 707
1717335 동탄 준서아빠 꼬리가 길데요 7 .. 2025/05/20 2,263
1717334 위헌 내란당 국민의힘은 해산 2 내란우두머리.. 2025/05/20 149
1717333 중화동 주택 매입 어떨까요? 7 재개발 2025/05/20 778
1717332 미국유행 한국식 감기특효약 이탈리아 질색팔색 이해 dmdm 2025/05/20 708
1717331 김문수 서울역 유세 13 인파 2025/05/20 1,945
1717330 남편이 디스크로 갑자기 숨도 쉬기힘들다고 18 갑자기 2025/05/20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