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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집센 남자 어떤가요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25-01-17 21:24:01

다 ~~좋은데 고집이 넘 세고 자기주장이 강해서 사람을 질리게 해요.. 그렇다고 좀 받아주는게 있는거도 아니고..  이건 겪어보신분들만 알거 같은데 ㅡ

남의 의견은 수용을 안하고 자기 하고 싶은데로만 하려고 해요 

이제는 한계에 도달햇는지 무시당하는 기분만 드네요. 플러스알파 정말 짠돌이에요

IP : 39.123.xxx.16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사람은
    '25.1.17 9:27 PM (1.252.xxx.65)

    다 틀리고 나만 옳다는
    아집을 부린다는 말인가요?

  • 2. 긴말안함
    '25.1.17 9:28 PM (112.152.xxx.61)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점점 심해져요.

  • 3. 당연히
    '25.1.17 9:29 PM (172.58.xxx.26)

    늙을수록 더 심해지고 못생겨지니 더 꼴보기도 싫어져요

  • 4. ....
    '25.1.17 9:31 PM (114.200.xxx.129)

    최악이죠... 다른거 다 좋다고 해도 원글님이 나열한 저걸로 그 장점을 다 깍아 먹을것 같은데요
    남자가 아니라 아버지나 남자형제로 생각해보세요 .. 내남자 식구가 저런다고 생각해도 정말 최악이다 소리 저절로 나올것 같은데요 . 근데 남자식구로써도 최악인데 내남자라니.ㅠㅠ

  • 5. 결혼생각이면
    '25.1.17 9:34 PM (121.155.xxx.24)

    비켜가세요
    ㅡㅡㅡㅡ

  • 6. 젊을땐
    '25.1.17 9:37 PM (70.106.xxx.95)

    그나마 콩깍지 씌워서 살지만
    늙으니 배나오고 못생겨지고 볼품없어진데다 고집은 더해요
    나이들고 뇌가 노화될수록 막무가내가 된다 보면 돼요
    그냥 지금 깨세요

  • 7. 윤도리네요.
    '25.1.17 9:38 PM (211.208.xxx.87)

    그렇게 선을 많이 봤어도 여자들이 다 찼다잖아요.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우기는 거 보세요.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거예요. 그걸 왜 상대해요? 버리세요.

  • 8. 어후..
    '25.1.17 9:41 PM (123.212.xxx.149)

    그거 나이들면 더 심해지는데.........감당되겠어요????

  • 9.
    '25.1.17 9:48 PM (221.138.xxx.92)

    뭐가 다 좋다는거죠

  • 10. kk 11
    '25.1.17 9:51 PM (114.204.xxx.203)

    ㄴㄴ 고집에 짠돌이라니

  • 11. 짠돌이요 ㅎㅎㅎ
    '25.1.17 9:52 PM (121.155.xxx.24)

    님한테 돈 안써요 돈 모아서 무덤이랑 현금이랑 같이 묻어주셔야 ..
    이 농담은 제 남편이 시어머님께 했어요 무덤옆에 돈도 같이 묻어준다고 ㅎㅎ
    남자 짠돌이는 여자보다 더 무시무시
    고집도 쎄면 . 아마도 머리가 그다지 좋지 않을 거에요

  • 12. jijzhs
    '25.1.17 10:04 PM (58.122.xxx.55)

    지인으로도 안만나고싶은타입

  • 13. ㅡㅡㅡㅡ
    '25.1.17 10:0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되도록 멀리멀리 피하세요.

  • 14. oo
    '25.1.17 10:09 PM (116.45.xxx.66) - 삭제된댓글

    뭐가 다 좋은거에요?????
    고집 더럽게 쎄고 돈도 더럽게 안 쓰는데??????

  • 15. oo
    '25.1.17 10:11 PM (116.45.xxx.66)

    원글님 감정 격하게 쓰다 지우고 다시 씁니다
    고집 쎄고 돈도 짠돌이 수준으로 안쓰는 남자는
    다른 건 다 좋은데가 성립하지 않아요

  • 16. 어후
    '25.1.17 10:15 PM (180.70.xxx.42)

    차라리 물러 터진 게 낫지 고집 센거 가끔 사람
    팔짝뛰게 만들어요.
    예를 들어 명백한 답이 있는 사안도 자기 고집 관철하려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우기기..자신이 뻔히 한 잘못도 남이 한걸로 덮어씌우기.. 간장을 콜라라고 우기는 식으로요.

  • 17. 점점
    '25.1.17 10:26 PM (175.121.xxx.114)

    자기신념이.넘 쎄면 피곤한걸 떠나서 괴로움 벽이랑 같은 느낌

  • 18. 뭐가
    '25.1.17 10:28 PM (211.211.xxx.168)

    근데 뭐가 좋다는 거에요? 부자? 능력? 외모? 궁합?

    원글님이 좋은 점 때문에 짠돌이고 고집세도 성모 마리아나 엄마처럼 모든게 용서 된다면 사귀어도 되지요.
    전 완전 싫지만요.

  • 19. ㅇㅇ
    '25.1.17 10:31 PM (220.79.xxx.206) - 삭제된댓글

    고집 쎈 사람 매사 힘들어요.
    왠만하면 거리 두심이.

  • 20.
    '25.1.17 10:32 PM (39.123.xxx.169)

    직업도 좋고 착해요

  • 21. 안착해요.
    '25.1.17 10:58 PM (125.182.xxx.24)

    고집이 쎈데 어떻게 착할수 있나요.

    아마 원글님은 지금 콩깍지로 인해
    머리가 나쁜 걸 착하다고 잘 못 알고 있을듯..

  • 22. 그럼
    '25.1.17 11:04 PM (70.106.xxx.95)

    그냥 돈보고 사세요.

  • 23. . . .
    '25.1.17 11:11 PM (180.70.xxx.141)

    고집이 센거랑 착한것이 공존 할 수 있는건가요?
    고집부리는데 어떻착하지?

    그냥 버리세요

  • 24.
    '25.1.17 11:17 PM (220.81.xxx.139)

    그런 남자 두면 자식까지 고생합니다

  • 25. ....
    '25.1.17 11:52 PM (58.122.xxx.12)

    진짜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어요

  • 26. ...
    '25.1.17 11:53 PM (112.148.xxx.119)

    직업이 좋아봤자 짠돌이면 무슨 소용이며
    고집이 센데 착하다는 건 또 무슨 말인지.

  • 27. ....
    '25.1.18 8:08 AM (114.200.xxx.129)

    직업이 좋아봤자 짠돌이에 고집 세고 도대체 뭐가 착한데요 . 착한기준이 뭔데요 원글님한테는.???

  • 28. 절대
    '25.1.18 9:09 AM (211.36.xxx.50)

    피해야할 사람입니다

  • 29. 지팔지꼰
    '25.1.18 9:47 AM (182.226.xxx.197) - 삭제된댓글

    차라리 물러터진게 낫지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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