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딸 축의금

대학동기 조회수 : 3,488
작성일 : 2025-01-17 20:46:57

1년에 한번정도 만나는 사이인데 축의금을 얼마 하면 좋을까요?

20만원 하면 좋은데 조금 부담되거든요

앞으로 이런 일이 많을 듯하여 다른 분들은 보통 어느정도 하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물론 경제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IP : 211.108.xxx.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7 8:49 PM (211.234.xxx.138)

    10만원!
    부조는 서로 빚입니다.
    혼사 치뤄보면 대부분 10만원.
    근데 이게 맞아요.
    십시일반 축하하는 마음은 크게~~~~~
    가서 환하게 웃으며 축하해 주세요.
    와 주는 하객 다 고마울 뿐입니다.

  • 2. 그럴까요?
    '25.1.17 8:50 PM (211.108.xxx.76)

    10만원은 약소한것 같아서 여쭤봤는데 대부분 10만원 하시는군요~

  • 3.
    '25.1.17 8:51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10만원이면 되지 않나요.
    받는 입장에서도 그 만큼이 편하지 많으면 서로 부담스러워요.

  • 4. ....
    '25.1.17 8:5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항상 20만원을 하는편인데. 전 아직 결혼할 자식이 있는 친구들은 없고
    친구들이 결혼하는 당사자였구요
    원글님 같이 글을 쓰면 당연히 10만원을 하라고 할수 없죠..ㅎㅎ

  • 5. ....
    '25.1.17 8:5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항상 20만원을 하는편인데. 전 아직 결혼할 자식이 있는 친구들은 없고
    친구들이 결혼하는 당사자였구요
    원글님 같이 글을 쓰면 당연히 10만원을 하라고 할수 밖에없죠..ㅎㅎ

  • 6. ...
    '25.1.17 8:55 PM (114.204.xxx.203)

    절친은 20
    나머진 안가고 10 정했어요
    받는 입장에서도 똑같이 주는 거니 서운할거 없어요

  • 7.
    '25.1.17 8:55 PM (118.36.xxx.66) - 삭제된댓글

    저는 제일 친한 30년친구
    50 만원 했어요 (이것도 더 하려다가 형편이 어려워서 )
    근데 친구가 너 형편 안 좋은데 왜이리 많이 했냐고
    걱정 하더군요

    아마 다시 제 아이 결혼 때 더 얹어
    준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안 그래도 되는데 다시 돌려 줄생각 함 )
    그냥 1년에 한번 보는 사이면 10만원이면 될거 같아요

  • 8. ㅡㅡㅡㅡ
    '25.1.17 9:0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10만원 하려고요.
    절친은 3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 9. ㅁㅁ
    '25.1.17 9:09 PM (172.225.xxx.228)

    돈만 보내실꺼죠 10 괜찮은듯요

  • 10. 혼사
    '25.1.17 9:15 PM (211.206.xxx.191)

    치뤄 본 입장에서
    10만원 충분합니다.
    당연히 참석해서 식사 하셔야죠.

  • 11. ..
    '25.1.17 9:27 PM (49.167.xxx.35)

    저는 갚아야할 빚이라 생각되서 서로에게 10만원이 적당하고 봅니다

  • 12. ...
    '25.1.17 9:28 PM (116.125.xxx.12)

    지난달에 10만원했어요

  • 13. ㅇㅇ
    '25.1.17 9:5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잘살던 대부분 ㅣ0 만원 합니다
    호텔결혼식도 ㅣ0 만원 받았어요
    오시면 감사하죠

  • 14. 우정의 크기라
    '25.1.17 10:04 PM (116.41.xxx.141)

    그걸 보여준다 생각마시고
    그냥 내 밥값 치르고 온다 생각하는게 서로 안부담 되고 좋더라구요
    그사람 담에 우리집꺼 안해줘도 어차피 밥값안나니뭐 이러면 덜 서운하고

    결혼식 2번 해봤는데 많이한사람 고맙다기보다 엄청 부담
    빚진느낌이라 ㅜ

  • 15. 감사합니다
    '25.1.17 10:19 PM (211.108.xxx.76)

    댓글로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결정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314 전 세계의 빈곤인구수 36억명 3 2025/01/21 939
1677313 아니 윤가는 어떻게 병원으로 이송된건가요? 7 ... 2025/01/21 2,300
1677312 나이 40대 후반이 되도록 부모님께 큰선물해드린 적이 없더라구요.. 5 부모님생각이.. 2025/01/21 2,242
1677311 토스 복권긁기 하시는분 계시나요? 9 노하우 2025/01/21 1,493
1677310 구치소에서 이발하고 왔는데 3 헌재 2025/01/21 2,318
1677309 윤석열 설마 탈옥...? 8 예측불허 2025/01/21 3,063
1677308 수학학원 2부 10 수학학원 2025/01/21 1,541
1677307 세입자 만기 끝나가는데 안나가네요 8 2025/01/21 2,718
1677306 감사합니다. 죄송해요.가 입에 붙은 분 계세요? 13 2025/01/21 2,685
1677305 김민전 제명에 관한 청원이 34,686 이네요 19 김민전 2025/01/21 1,585
1677304 케이뱅크 복주머니 받으세요 25 ... 2025/01/21 1,336
1677303 공수처, 2차 강제구인 위해 서울구치소 방문…尹은 병원행 4 .. 2025/01/21 1,703
1677302 아이 고등학교 졸업식날 담임샘 선물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20 .. 2025/01/21 1,337
1677301 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괜찮은 기관인가요? .... 2025/01/21 182
1677300 저 이럴때 어떡해야하는지 좀 ...(인간관계) 10 .. 2025/01/21 2,138
1677299 부산 소녀상 탄압 관련 소식 1 부산분들보세.. 2025/01/21 518
1677298 저들이 계엄을 쉽게생각하는게 4 ㄱㄴ 2025/01/21 1,386
1677297 반대집회 알바비 2시간 10만이었네요 ㅎㄷㄷㄷ 23 ㅇㅇㅇ 2025/01/21 6,395
1677296 10번 병원갔다하니 알콜솜도 치워야 한다고 5 ㅋㅋㅋ 2025/01/21 3,374
1677295 쪽지 관련 최상목의 정확한 워딩이 나왔네요. 16 ㅅㅅ 2025/01/21 5,386
1677294 편평사마귀.... 8 ㅁㄱㅁㅁㄱ 2025/01/21 1,741
1677293 롱샴가방 어때요? 13 ㅁㅁ 2025/01/21 3,192
1677292 돈좀 많았으면 14 ㅇㅇ 2025/01/21 3,713
1677291 성격 엄청 급한 엄마 때문에 평생 고통이에요 3 00 2025/01/21 2,519
1677290 SBS 취재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뒤 병원 진료 중.. 24 .. 2025/01/21 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