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이 만든 '샌드위치', 아무도 먹지 않았다…체포 전 마지막 모습은?

... 조회수 : 6,940
작성일 : 2025-01-17 17:50:39

https://v.daum.net/v/20250117142820261

 

마지막까지 "유튜브 보라" 권유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되기 전 한남동 관저에서 있었던 행보가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관저를 찾은 여당 인사들에게 유튜브를 보라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고, 변호인 등을 위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었지만 아무도 먹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이 17일 보도한 데 따르면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관저에서의 마지막 윤 대통령 모습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바깥 상황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관저를 찾은 여권 인사들에게 "요즘 '레거시 미디어'는 너무 편향돼 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잘 정리된 정보를 보라"고 조언했고, "2030세대가 요즘 관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하는데 유튜브로 보고 있다"며 "연설 내용이 굉장히 똘똘하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친중 세력에 대한 반감 등이 담겨 감동을 받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또 자신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에 대해 "(아내가) 요새 밥도 거의 못 먹는다"는 근황을 전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관저를 나서면서 "냉장고에 있는 과자든 물이든 다 털어서 사람들 줘라", "내가 만든 샌드위치를 먹어 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음식을 먹은 이들은 없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IP : 39.7.xxx.20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25.1.17 5:52 PM (223.39.xxx.1)

    먹방유튜버나 하지...
    속터짐은 국민몫이지...ㅉ

  • 2. .......
    '25.1.17 5:52 PM (120.85.xxx.18)

    재수없어서 먹겠냐

  • 3. ..........
    '25.1.17 5:52 PM (117.111.xxx.40)

    내란범이 만든 샌드위치 먹고 자기들도 감옥갈까봐.부정타서 안먹은거지

  • 4.
    '25.1.17 5:55 PM (121.150.xxx.137)

    아까 신용한교수님이 김건희 근황 얘기하는데
    아주 매운 마라맛떡볶이 등 매운 음식 위주로
    배달음식 아주 잘 먹고 있다 하더군요.
    지 마누라 밥 못 먹는 거 걱정되면
    떡볶이나 한냄비 만들어놓고 가던가 ㅎㅎㅎ

  • 5. 도른자
    '25.1.17 5:56 PM (118.235.xxx.217)

    죽으러가면서도 쳐먹는거에 진심이네
    석려리 푸드파이터를 했어야 했어 ㅠㅠㅋ
    쳐 먹는게재능인 자인데 ㅋ

  • 6. ..
    '25.1.17 5:56 PM (116.40.xxx.27)

    극우유투브나 해야하는 인물인데...

  • 7. 세금충
    '25.1.17 5:57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장어 57kg은 다 어디갔나요?

  • 8. 지지자들한테
    '25.1.17 5:57 PM (219.255.xxx.120)

    냉털해서 과자나 물 주라고요???

  • 9. ..
    '25.1.17 5:58 PM (121.137.xxx.171)

    이니아니 먹방 유튜버감요.

  • 10. 술방유튜버
    '25.1.17 5:59 PM (211.235.xxx.32)

    인품,철학제로

  • 11. 일제불매운동
    '25.1.17 6:03 PM (148.252.xxx.163)

    맨날 사타구니 터는데 누가 그 손으로 만든걸 먹나요???

  • 12. ..
    '25.1.17 6:03 PM (58.182.xxx.166) - 삭제된댓글

    10시 33분에 맞추려고 시간을 끈거래요.
    이것은 김건희 작품

  • 13. 끝까지
    '25.1.17 6:06 PM (219.255.xxx.120)

    웃기지도 않아

  • 14. 배상훈
    '25.1.17 6:11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프로파일러가 그 상황에도 먹거리에 집착하는 유아적 행태라고 하더군요
    샌드위치가 딱 10개라니 그게 본인 또는 본인사람밖에 모르는 거고(대통령이면서) 그 외에는 안중에도 없고

    마지막에 포토라인 앞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커튼 앞에서 찍은 녹화영상이랑 장문의 손편지는 도저히 대중들을 상대할 자신이 없어서 한없이 비겁하고 사람들이 넘나 무서워서 그런거래요

    사람들이 계속 말해왔듯 전형적인 쫄보 겁보란거죠

  • 15. 배상훈
    '25.1.17 6:13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프로파일러가 그 상황에도 먹거리에 집착하는 유아기적 행태라고 하고요
    만든 샌드위치가 고작 10개라니 그게 본인 또는 본인사람밖에 모르는 거고(대통령이면서) 그 외에는 안중에도 없다는거라고 하고요

    포토라인 앞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커튼 앞에서 찍은 녹화영상이랑 장문의 손편지는 도저히 대중들을 상대할 자신이 없어서 한없이 비겁하고 사람들이 넘나 무서워서 그런거래요

    사람들이 계속 말해왔듯 전형적인 쫄보 겁보가 맞다는거죠

  • 16. 배상훈
    '25.1.17 6:14 PM (118.176.xxx.14)

    프로파일러가 그 상황에도 먹거리에 집착하는건 유아기적 행태라고 하더라고요

    글고.. 만든 샌드위치가 고작 10개라는건 그것이 본인 또는 본인사람밖에 모르는것이고(대통령이면서) 그 외에는 안중에도 없다는것이라고 하고요

    포토라인 앞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커튼 앞에서 찍은 녹화영상이랑 장문의 손편지는 도저히 대중들을 상대할 자신이 없어서 한없이 비겁하고 사람들이 넘나 무서워서 그런거래요

    사람들이 계속 말해왔듯 전형적인 쫄보 겁보가 맞다는거죠

  • 17. 그놈이
    '25.1.17 6:18 PM (1.252.xxx.65)

    손으로 뭘 만졌을지 알고
    그놈이 만든 걸 먹겠나요?
    윤석열이 하는 건 다 더러워보여요

  • 18. 배상훈
    '25.1.17 6:19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해외나가서도 교민들이 윤석열 탄핵 외치면서 시위하고 있으면 그게 겁나서 검정우산 좌르르 펼치며 차단하고
    시위대른 호텔 정문앞에서 맞닥뜨리면 뒷문으로 숨어들어가고 그랬잖아요

    그런 주제면서 온갖 센척 똥폼은 다잡고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계엄까지 일으킨거죠
    이넘은 동네 아줌마가 1:1로 윤석열 탄핵외치면 무서워서 피해다니고도 남을넘이예요

  • 19. 배상훈
    '25.1.17 6:23 PM (118.176.xxx.14)

    해외나가서도 교민들이 윤석열 탄핵 외치면서 시위하고 있으면 그게 겁나서 검정우산 좌르르 펼치며 차단하고

    시위대 호텔 정문앞에서 맞닥뜨리면 뒷문으로 피해 숨어들어가고 그랬잖아요

    그런 주제면서 온갖 센척 똥폼에 다리쩍벌에 소중이 만지작.. 검사시절엔 어려운 사람들이 있어서 쩍벌은 못했는데대통령되고 쩍벌을 시작한거래요

    암튼 소심한 찌질이가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계엄까지 일으킨거죠
    이넘은 동네 아줌마가 1:1로 윤석열 탄핵외치면 무서워서 피해다니고도 남을넘이예요

  • 20. ㅇㅌ
    '25.1.17 6:33 PM (175.114.xxx.36)

    방구석 여포, 동네 골목 대장노릇만 할 줄 알죠. 정치가 다양한 사람들을 설득하고 의견 조율하는건데 그저 먹여서 친해지면 다 나를 따를것이다 마인드 ㅋㅋ 결혼할때도 자기가 밥 다 해준다고 했다잖아요. 조금이라도 싫은 사람은 절대 안 보고 먹고 마시는 자리만 좋아한 사람이 무슨 대통.

  • 21.
    '25.1.17 7:22 PM (180.70.xxx.241)

    본능만 남아 그저 욕구대로만 사는 사람같아요

  • 22. ...
    '25.1.18 5:49 AM (39.7.xxx.90)

    극우들 맞춤형 썰 풀면서 검찰총장 출신 먹방 유투버나 했으면 감방은 안갔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771 달래간장에 3 ..... 2025/03/01 975
1688770 잘 익은 바나나 보관 어떻게 하나요? 8 소식 2025/03/01 1,364
1688769 언매 과외 시켜 본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2 애타는 마음.. 2025/03/01 727
1688768 LG 17킬로그램 용량의 드럼세탁기의 세탁시간 3 ........ 2025/03/01 638
1688767 동대문 홈플러스에요 5 천천히 2025/03/01 2,271
1688766 중학생 정도 되니 아이한테 손이 안가요 18 진짜 2025/03/01 2,728
1688765 '자칭 CIA 블랙'…'캡틴 아메리카' 윤 지지자 검찰 송치 17 ... 2025/03/01 1,810
1688764 레몬 주문해달라는 오마니 18 나는왜 2025/03/01 3,416
1688763 관광버스로 퍼올리는군요 16 ... 2025/03/01 2,516
1688762 식사준비 1 ..... 2025/03/01 943
1688761 엄마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어요. 양가감정.. 17 네컷 2025/03/01 3,145
1688760 믿었던 기독교 교수님 마저... 30 탄핵이답 2025/03/01 5,144
1688759 Be going to 와will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8 영어 2025/03/01 1,697
1688758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게 참군인상을 수여합시다. 4 내란수괴파면.. 2025/03/01 1,148
1688757 저보다 여러모로 괜찮은 딸아이 5 자식 2025/03/01 1,902
1688756 땅콩버터 질문있어요 4 홈플 2025/03/01 1,857
1688755 한동훈 페북, "3.1절 아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 22 .. 2025/03/01 1,360
1688754 캠핑가서 문제 풀리고 영어숙제 했던 엄마 2025/03/01 1,368
1688753 최상목 꼴값중 18 2025/03/01 4,485
1688752 당근을 샀는데 잘 먹지도 않는 걸 어디다 쓸까요? 30 왜샀지 2025/03/01 2,876
1688751 사춘기 아이랑 인연 끊고 싶어요 14 2025/03/01 4,309
1688750 시드니 퀸빅토리아빌딩 카페 1 ㅇㅇ 2025/03/01 709
1688749 카페에서 울면서 문제푸는 초등아이 26 ... 2025/03/01 6,568
1688748 시어머니 보험금을 형님이 찾아갔어요. 38 나쁜형님 2025/03/01 16,094
1688747 삼일절 날 3 도희 2025/03/01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