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 중독 된 후 정말 장보러 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콩나물 두부 양파대파 각종 채소들 그외 조미료부터
저녁에 고기 먹어야지 하면 제육이나 주물럭에
쌈장 상추껫잎까지 모두 쿠팡.
아침식사로 시리얼 우유 죽까지 전날
주문하면 기상전까지 집앞에 와 있으니
택배도 마트도 필요없네요
그렇다고 월등하게 비싼것도 아니고
채소들도 모두 신선하고.
마트나 장보러 갈일이 없어요
쿠팡에 중독 된 후 정말 장보러 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콩나물 두부 양파대파 각종 채소들 그외 조미료부터
저녁에 고기 먹어야지 하면 제육이나 주물럭에
쌈장 상추껫잎까지 모두 쿠팡.
아침식사로 시리얼 우유 죽까지 전날
주문하면 기상전까지 집앞에 와 있으니
택배도 마트도 필요없네요
그렇다고 월등하게 비싼것도 아니고
채소들도 모두 신선하고.
마트나 장보러 갈일이 없어요
배송비는 별도죠? 쿠팡 이용 안해봤어요
요샌 두부.계란.야채.샐러드등등
편의점 행사하면 마트보다 쌀때도 있어요
저 방금 주문하고 들어왔는데...ㅋㅋㅋ
내일 아침 먹을거 지금 주문하면 내일 7시 이전에 도착하니
바로 앞에 있는 마트 갈 일이 없네요.
겨울이라 더 이용하는것도 있구요.
저도 동네에 작은 시장은 물건이 너무 별로고, 식자재마트는 고기류 행사 할 때 말고는 안가요.
신선식품은 오아시스, 가공식품이나 공산품은 이마트 쿠팡이면 돼요.
장 보는게 외출이라..,.
쿠팡도 거의 매일 오는거 같네요
그래서 동네마트 다 망해가요
시간절약 들고다니지 않아서 좋아요.
제가 그러다 6개월 넘게 집안에서 안나가다가
몸에 근육이 점점 빠지는거 같아서
큰일날까봐 장보러 한정거장 거리 한살림까지
걸어다녔어요
6개월넘게 집밖에 안나가다가
나가서 걸었더니 어지럽더라구요
몸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한참 걸렸어요
아주 가끔 심심하면 운동삼아 마트가고
평소엔 인터넷으로 주문이요. 세상편해요. 도어투도어
저도 그래요. 진짜 가끔 오프라인 이용해요.
저도 안가요 당장 해야될 요리 재료 급히 필요한거.아님
컬리나.쿠팡.새벽배송, 홈플 온라인장보기해요
거의 장보러 다녀요. 단지내 상가에 마트를 가거나 근처 한살림 가거나.
야채는 내 눈으로 보고 사야겠고, 고기도 직접 가서 사는게 나은것 같고.
마켓컬리에서 꼭 시켜야 하는거 있을때 외에는 대부분 직접 다녀요.
그런데 대부분 온라인 시키는것 같아요. 동네 상가를 가도 아는 얼굴들이 잘 안보여서, 어느날 생각해보니 대부분 온라인 주문하는것 같더라구요.
저희집 양쪽에 두집도 쿠팡 맨날 쌓여있어요.
저도 안간지 몇년 됐어요.. 운동은 따로 하러 다녀요
전 일부러 장보러 다니는데...
운동삼아 다니기도 하지만, 직접 나가야 요즘 제철 먹거리가 뭔지 알겠더라구요
온라인 화면으로는 알 수 없는 그 느낌...
우리가
쿠팡이 일본 기업이라 불매운동도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사람들이 금방 잊긴 하는군요… 정치인들이 한 말처럼 ㅜ
그래서 기본소득, 소멸성 지역 화폐가 중요해요.
소상공인들도 먹고 살아야죠.
상점이 하나도 없는 동네, 끔찍하지 않나요..?
온라인쇼핑만 그때그때합니다.
다 좋은데 쓰레기가 쓰레기가.....좀 무서워요.
이것만 좀 어떻게 대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집앞 오아시스나 가끔 백화점 마트 장 보러 직접 가는 편이에요.
야채 고기 과일 직접 보고 신선한 걸로 사야 안심이거든요.ㅜ
겨울 제외한 나머지계절엔 상하니 꼭 직접 가서 사고 바로 차안 냉장고에 넣어 가져오네요.
그리고 빵 좋아하니 귀챦아도 제과점가고요.
온라인으로는 의류 신발 공산품만 주문해요.
쿠팡에서 속빈 알배추받고 머리만한 고구마받은후
이제 안믿어요
수원페이넣고 수원시장가서사려구요
컬리 네이버장보기 쓱 쿠팡 오아시스 돌아가면서요 ㅜㅜ
요즘 온누리 30퍼 혜택이던데요
전 눈으로 보는재미 즐기고
배달 포장재 뒷처리 극혐에
운동목적도 있어서
일부러 먼 먼 동네로 다닙니다
쿠팡은 이용 안하지만
저도 거의 온라인으로 주문합니다
여긴 연령대 높아서 난 아닌데? 하는 분들 많구요
실상 오프 마트 가보면 노인들 밖에 없어요
윗님
그건 그 지역 특성은 혹시 아닌가요…?
저희 지역은 마트 가면 노인은 거의 없고
다 젊은 신혼부부나 어린애 데리고 있는 부부들이에요. 아니면 싱글.
저희도 롯마는 문닫는다 소리 나오기 시작했고 홈플은 주로 배달 위주래요.
매장에 사람이 없다네요.
저희 동네는 쿠팡도 많지만 주로 컬리 상자 많이 보여요.
동네 홈플슈퍼나 GS슈퍼 등 가면 노인들 위주로 보이는거 맞구요.
연령대별 소비패턴 확실히 변했어요.
장도 보긴하는데 거의 쿠팡이에요
전 무조건 동네 큰 마트 가요.
직접 보고 사야지 온라인 노노요.
쿠팡도 아예 이용 안해요.
오프라인에 가서 장바구니에 들고 오거나 배달 시켜요.
쿠팡 빠르다고 좋아하는 남편이 온라인 장보기하면 상자에 보냉재에 주문하나에 박스 3개 오리고 하고. 받을때마다 마음이 불편해서요.
그리고 장보기 왔다갔다 해야 4000보 5000보 라도 걷구요
식재료는.쿠팡서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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