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장보러 안나가나요

ㅓㅏ 조회수 : 5,060
작성일 : 2025-01-17 17:45:38

쿠팡에 중독 된 후 정말 장보러 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콩나물 두부 양파대파 각종 채소들 그외 조미료부터

저녁에 고기 먹어야지 하면 제육이나 주물럭에

쌈장 상추껫잎까지 모두 쿠팡.

 

아침식사로 시리얼 우유 죽까지 전날

주문하면 기상전까지 집앞에 와 있으니 

택배도 마트도 필요없네요

 

그렇다고 월등하게 비싼것도 아니고

채소들도 모두 신선하고.

 

마트나 장보러 갈일이 없어요

IP : 221.165.xxx.22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송비
    '25.1.17 5:47 PM (175.123.xxx.226)

    배송비는 별도죠? 쿠팡 이용 안해봤어요

  • 2. 이뻐
    '25.1.17 5:47 PM (211.251.xxx.199)

    요샌 두부.계란.야채.샐러드등등
    편의점 행사하면 마트보다 쌀때도 있어요

  • 3. ...
    '25.1.17 5:48 PM (118.37.xxx.213)

    저 방금 주문하고 들어왔는데...ㅋㅋㅋ
    내일 아침 먹을거 지금 주문하면 내일 7시 이전에 도착하니
    바로 앞에 있는 마트 갈 일이 없네요.
    겨울이라 더 이용하는것도 있구요.

  • 4. 저도요..
    '25.1.17 5:51 PM (175.192.xxx.94)

    저도 동네에 작은 시장은 물건이 너무 별로고, 식자재마트는 고기류 행사 할 때 말고는 안가요.
    신선식품은 오아시스, 가공식품이나 공산품은 이마트 쿠팡이면 돼요.

  • 5. ,,,,,
    '25.1.17 5:51 PM (121.137.xxx.153)

    장 보는게 외출이라..,.
    쿠팡도 거의 매일 오는거 같네요

  • 6. 그래서
    '25.1.17 5:55 PM (175.208.xxx.185)

    그래서 동네마트 다 망해가요
    시간절약 들고다니지 않아서 좋아요.

  • 7. ..
    '25.1.17 5:56 PM (39.115.xxx.132)

    제가 그러다 6개월 넘게 집안에서 안나가다가
    몸에 근육이 점점 빠지는거 같아서
    큰일날까봐 장보러 한정거장 거리 한살림까지
    걸어다녔어요
    6개월넘게 집밖에 안나가다가
    나가서 걸었더니 어지럽더라구요
    몸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한참 걸렸어요

  • 8. ,,,
    '25.1.17 5:57 PM (180.228.xxx.184)

    아주 가끔 심심하면 운동삼아 마트가고
    평소엔 인터넷으로 주문이요. 세상편해요. 도어투도어

  • 9. ㆍ배달
    '25.1.17 5:58 PM (220.85.xxx.42)

    저도 그래요. 진짜 가끔 오프라인 이용해요.

  • 10. ..........
    '25.1.17 6:02 PM (117.111.xxx.40)

    저도 안가요 당장 해야될 요리 재료 급히 필요한거.아님
    컬리나.쿠팡.새벽배송, 홈플 온라인장보기해요

  • 11. 저는
    '25.1.17 6:05 PM (122.36.xxx.85)

    거의 장보러 다녀요. 단지내 상가에 마트를 가거나 근처 한살림 가거나.
    야채는 내 눈으로 보고 사야겠고, 고기도 직접 가서 사는게 나은것 같고.
    마켓컬리에서 꼭 시켜야 하는거 있을때 외에는 대부분 직접 다녀요.
    그런데 대부분 온라인 시키는것 같아요. 동네 상가를 가도 아는 얼굴들이 잘 안보여서, 어느날 생각해보니 대부분 온라인 주문하는것 같더라구요.
    저희집 양쪽에 두집도 쿠팡 맨날 쌓여있어요.

  • 12. 저요
    '25.1.17 6:06 PM (211.186.xxx.7)

    저도 안간지 몇년 됐어요.. 운동은 따로 하러 다녀요

  • 13. ...
    '25.1.17 6:09 PM (121.130.xxx.9)

    전 일부러 장보러 다니는데...
    운동삼아 다니기도 하지만, 직접 나가야 요즘 제철 먹거리가 뭔지 알겠더라구요
    온라인 화면으로는 알 수 없는 그 느낌...

  • 14.
    '25.1.17 6:09 PM (223.38.xxx.146)

    우리가
    쿠팡이 일본 기업이라 불매운동도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사람들이 금방 잊긴 하는군요… 정치인들이 한 말처럼 ㅜ

  • 15.
    '25.1.17 6:10 PM (211.235.xxx.226)

    그래서 기본소득, 소멸성 지역 화폐가 중요해요.
    소상공인들도 먹고 살아야죠.
    상점이 하나도 없는 동네, 끔찍하지 않나요..?

  • 16. 저도
    '25.1.17 6:10 PM (221.138.xxx.92)

    온라인쇼핑만 그때그때합니다.

    다 좋은데 쓰레기가 쓰레기가.....좀 무서워요.
    이것만 좀 어떻게 대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17. 저역시
    '25.1.17 6:13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집앞 오아시스나 가끔 백화점 마트 장 보러 직접 가는 편이에요.
    야채 고기 과일 직접 보고 신선한 걸로 사야 안심이거든요.ㅜ
    겨울 제외한 나머지계절엔 상하니 꼭 직접 가서 사고 바로 차안 냉장고에 넣어 가져오네요.
    그리고 빵 좋아하니 귀챦아도 제과점가고요.
    온라인으로는 의류 신발 공산품만 주문해요.

  • 18. 이제장보러
    '25.1.17 6:15 PM (222.117.xxx.170)

    쿠팡에서 속빈 알배추받고 머리만한 고구마받은후
    이제 안믿어요
    수원페이넣고 수원시장가서사려구요

  • 19. 저두
    '25.1.17 6:17 PM (124.63.xxx.159)

    컬리 네이버장보기 쓱 쿠팡 오아시스 돌아가면서요 ㅜㅜ

  • 20. ㅁㅁ
    '25.1.17 6:2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요즘 온누리 30퍼 혜택이던데요

    전 눈으로 보는재미 즐기고
    배달 포장재 뒷처리 극혐에
    운동목적도 있어서
    일부러 먼 먼 동네로 다닙니다

  • 21.
    '25.1.17 6:35 PM (61.255.xxx.96)

    쿠팡은 이용 안하지만
    저도 거의 온라인으로 주문합니다

  • 22. ..
    '25.1.17 6:42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여긴 연령대 높아서 난 아닌데? 하는 분들 많구요
    실상 오프 마트 가보면 노인들 밖에 없어요

  • 23. ㅎㅎ
    '25.1.17 7:00 PM (112.146.xxx.207)

    윗님
    그건 그 지역 특성은 혹시 아닌가요…?

    저희 지역은 마트 가면 노인은 거의 없고
    다 젊은 신혼부부나 어린애 데리고 있는 부부들이에요. 아니면 싱글.

  • 24. ㅡㅡ
    '25.1.17 7:07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저희도 롯마는 문닫는다 소리 나오기 시작했고 홈플은 주로 배달 위주래요.
    매장에 사람이 없다네요.
    저희 동네는 쿠팡도 많지만 주로 컬리 상자 많이 보여요.
    동네 홈플슈퍼나 GS슈퍼 등 가면 노인들 위주로 보이는거 맞구요.
    연령대별 소비패턴 확실히 변했어요.

  • 25. ㅇㅇ
    '25.1.17 7:12 PM (59.17.xxx.179)

    장도 보긴하는데 거의 쿠팡이에요

  • 26. Jj
    '25.1.17 7:58 PM (121.132.xxx.215)

    전 무조건 동네 큰 마트 가요.
    직접 보고 사야지 온라인 노노요.
    쿠팡도 아예 이용 안해요.

  • 27. 가능하면
    '25.1.17 9:19 PM (220.65.xxx.29)

    오프라인에 가서 장바구니에 들고 오거나 배달 시켜요.
    쿠팡 빠르다고 좋아하는 남편이 온라인 장보기하면 상자에 보냉재에 주문하나에 박스 3개 오리고 하고. 받을때마다 마음이 불편해서요.
    그리고 장보기 왔다갔다 해야 4000보 5000보 라도 걷구요

  • 28. 점점
    '25.1.17 10:37 PM (175.121.xxx.114)

    식재료는.쿠팡서안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138 양평 땅 얼마에 샀을까요? 10 Ghjhgh.. 2025/01/17 2,558
1677137 백골 김민전 정말.. 10 ... 2025/01/17 3,751
1677136 강제 재수' 몰린 수험생 구제받았다DGIST 입학 결정 6 010 2025/01/17 2,826
1677135 언니들. 이건 그냥 제 느낌인데요~ 30 언니 2025/01/17 20,424
1677134 노견 눈테두리 3 노견 눈 2025/01/17 640
1677133 시간 오래 지난다음 도둑맞은걸 알았을때? 9 이게뭔일 2025/01/17 1,860
1677132 여야 ‘특검법’ 합의안 도출 실패…박찬대 “현재 기준 결렬” 5 ㅇㅇ 2025/01/17 1,505
1677131 매일..뭐해먹고 사세요? 19 ... 2025/01/17 5,089
1677130 왼쪽머리가 저릿하고 목이 아파요 5 ………… 2025/01/17 1,214
1677129 부산분들 아파트 어찌 말하시나요 5 ........ 2025/01/17 2,599
1677128 친척 동생의 아들 대학 축하금 얼마 정도면 좋을까요? 4 축하금 2025/01/17 1,838
1677127 대행 주제에 무상교육 거부권 쓰고 대선 운동하.. 5 2025/01/17 833
1677126 중국 공산당100주년에 참가한 민주당의 정체성! 33 .. 2025/01/17 2,513
1677125 목이 따가워도 아이가 사준거니 둘러봅니다 4 2025/01/17 1,792
1677124 근데 아나운서들은 왜 시집을 17 ㅗㅎㄹㄴㅇ 2025/01/17 7,039
1677123 40대 긴머리 묶고 다니면 촌스럽나요? 21 ㅇㅇ 2025/01/17 4,947
1677122 다주택자 분양아파트 취득세 세율좀 알려주세요 ㅇㅇㅇ 2025/01/17 227
1677121 뭘 먹고 싶어도 ㅠㅠ 소화가 안되네요 7 40대중반 2025/01/17 1,689
1677120 윤 외환죄는 수사를 하는 걸까요? 윤꼴통 2025/01/17 223
1677119 민주파출소 전용기의원님 3 ㄱㄱㄱ 2025/01/17 579
1677118 심우정이 깊게 관련된 듯합니다. 14 ........ 2025/01/17 7,419
1677117 친구 딸 축의금 13 대학동기 2025/01/17 3,377
1677116 신승목님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23 도움 2025/01/17 1,887
1677115 스픽스에서 명신이 매운거 찾고 아프지않다고 합니다. 8 ㅇㅇㅇ 2025/01/17 3,657
1677114 잘 안깨지는 유리잔 있을까요 8 1004 2025/01/17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