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죽집 불친절

[ㅇㅇ]

대학병원 외래나 입원때 병원 식당가 죽집을 자주 가는데(입원때는 제가 못 가니 가족이 죽 사오는데 가족도 똑같이, 제가 묻지 않았는데도 불쾌하다고 먼저 그러더라고요)

부부가 하는거 같아요. 주문 받고 포장해주는 사람이 와이프같음. 

그런데 어쩜 그렇게 불친절할까

식당가 다른 식당들은 친절한데

그 죽집은 몇년을 가도 늘 그 여자가 주문 받고 늘 불친절

병원이라 장사 잘 되니 그런가봐요

그래도 아픈 사람들 상대로 장사하면서 마음을 곱게 써야지..

그렇게 불친절해도 장사 잘 되고 잘 살테니 세상은 불공평한거 같기도 하구요

[고객센터]

에 말해요.

[이뻐]

그런 인간들 드럽다고 피하니깐
더더더 기세등등 하더군요

그런인간들과 싸우지 마시고
병원에다 항의메일 보내세요

아무리 친인척 봐주고 세줘도
계속 불만접수 들어오면 뭔가 조치를 취할겁니다

[병원]

본사고객센터에 ...

[대학병원]

식당은 손님 많은게 짜증나는 일인가 봐요!
수술 전날 일반옷 입고 먹으러 갔다가 자리 앉기전에 맵냐 안맵냐 물어 봤는데 너무나 불친절의 극치였어요.
제 질문이 기분 나쁠 일이냐고 따져서 죄송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겁나 재수없더라구요.

[다]

인맥이라 그럴거에요 입찰을 가장한 친인척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