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김성훈 경호차장 와이프라면

[호놀룰루]

만약 내 남편이 직장상사 와이프한테 풍선이벤트 해줬으면 저 진짜 가만 안있고 다 뒤집어버렸어요

풍선이벤트는  아무리 봐도 사심이 있으니까 저러는거 아닌가요?

[....]

대놓고 둘이 연애하고 데이트한거잖아요
거니 녀 ㄴ 남자만 보면 사족을 못쓰고 달려든다는
타락한 화냥기

[..]

본인 차도 아닌 방탄차에 이벤트라뇨.
공사구분도 못하는 얼간이죠.

[ㅇㅇ]

솔직히 일반적이진 않잖아요
경호처가 대통령 부인을 위해서
풍선이벤트 준비하고 장기자랑을 한다?
북한이라면 이해함

[생존방편]

이라면요?남자킬러

[..]

피같은 내세금이 저런데 쓰였다니..와이프 아닌데도 열받아요.

[.,.]

출세 이유일수도
와이프랑 같이 기획한거일수도

[ㅇㅇ]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
부인이..조언해줬을듯

[ᆢ]

석열이가 가만히 있었다는게 더 놀랍지 않나요?

[.....]

윗님 석열이는 무뇌아에 술만 주면 찌그러져있는 바지잖아요.

한번씩 언론에 내비치면서
사진이나 영상 속에 등장하는게 그게
취임 후 전부에요

[충성심 최고네]

석열이야 아무 생각없이
지 마누라 생축 이벤트 해준다고
땡스. 좋아했을것

[.....]

기쁨조네요.

[취향 일관적]

김범수 아나, 김승희(?) 행정관, 김성훈 경호 다 생긴게 비슷해요

[ㄴ님]

취향이 느끼남? 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