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ktx취소표 티켓팅하는 자인데
올해는 유독 구하기 쉬웠어요
명절 때 다같이 모이는거 안한다는 거겠죠?
매해 ktx취소표 티켓팅하는 자인데
올해는 유독 구하기 쉬웠어요
명절 때 다같이 모이는거 안한다는 거겠죠?
자차.고속버스도 있죠
못사는집들만 매번모여자고 요리해서 밥해먹고
탄핵정국 어른들 뻘소리 들을거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려 유독 가기싫네요
탄핵정국 7080어른들 뻘소리 들을거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려 유독 가기싫네요
올해는 좌석도 맘에 드는거 골랐네요
와우 작년하고 또 달라요
올 해는 연휴가 길어 귀성객 분산되어 수월한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연휴가 길어서 외국 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연휴가 거의 십일 가까이 되니 승객들의 분산이 아닐까요222
그럼 올해만 그런거고 여전히 다들 모이는 분위기인가요?
바뀌어야죠..시대가 바뀌었는데.
여성의 역할도 바뀌었고요.
닥쳐서 기차표 취소하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올해부터 취소 수수료 대폭 올렸대요.
만나고 싶은 사람들만 만났으면 합니다
가기싫은데 안가지도 못하고 가서 싫은티 팍팍 내는 내자신이 싫어요
이번에 가서 다음부터 안온다고 통보할려고 합니다
남편 가고싶으면 혼자가라고 하고
연휴가 길어서 분산이 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못살때나 명절이 대단했죠
아무때나 만나고 잘 먹으니 바뀌죠
부모님 뵙는거야 평소에 하면 되는거고
이렇게 긴 연휴는 좀 각자들 즐겨야죠.
여유없고 바쁜 시대에.....
긴 것도 영향
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안만나는것도 영향
못 사는 집만 그러는 거 딱이에요
꼭 명절 전날 자고 당일날 꾸역꾸역 음식 먹고 나와야해요ㅠ
남들 다 해외여행 가는데
명절 분위기 나야한다면서 꼭 굳이 명절날 ㅠㅠㅠ
너무 시간이 아까워요
젊은애들 연휴에 쉬라고
산소도 가깝지만 성묘를 내일(시집), 모레 (친정)하기로 했어요.
아들 군휴가 나왔다 하필 휴가 끝나는날이 27일인데 표가 없어요 취소표 계속 알아봐도 안나오던데 취소표 막판에는 좀 있으려나요?
누가 쓴지 모르는 그 댓글 하나가
우리나라 문화를 바꾸었어요
조상 잘 만난 사람들은 해외 여행가고
조상 덕 본 거 없는 사람들은 제사상 차리느라 고생한다는
그 댓글요...그 댓글 읽고 나이 드신 분, 젊은 사람, 남자 여자 아들 며느리 누구 막론하고
현타 제대로 왔죠
코로나 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