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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남편 사이코패스 같아요

.... 조회수 : 6,108
작성일 : 2025-01-17 13:40:1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49417

 

이게 전애 썼던 글이에요

이 문제가 심각하게 다가와서 제가 남편에게 진지하게 얘기했어요 그런데 그 이후이 말이 정말 충격적이었던게

 

남편이 며칠 후에 저에게 말하길 제가 외국에 있을때 친정 엄마에게서 연락이 왔었데요

 

친정 아버지가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다고요 그리고 후에 큰 병이 아니라 이석증이어서 이젠 괜찮다고 이제 다 나았으니 딸인 저에겐 말 안해도 되겠다고

 

그러면서 저에게 웃으면서 "너도 이 얘기 듣는데 아무렇지 않지? 이석증 간단한 거니까" 이러는 거에요

 

저 너무 무서워서 얼굴도 똑바로 못봤어요

 

 

추가

아래 물어보셔서

대인관계는 평범해요 다른 사람에게 흠잡히는걸 싫어해서 칭찬 받을 일도 안하지만 눈에 나지도 않아요 주변에서 싸가지 없다는 말은 많이 듣는걸로(대학때부터 알았어요)

 

제가 무서운건  남편이 이해타산이 빨라서 여기에 다 쓸 수는 없지만 그런게 있어요 남편 누나도 약간 비슷한데 전에 저희 부모님 얘기하다가 돌아가시면 유류분 신청하라고 ㅡㅡ 제가 남매인데 오빠 몰빵집이거든요 시누가 저희 부모님도 알아요 가끔 통화도 해는 사이 어떻게 자기 부모도 아닌데 유류분 소리가 나오나요 

 

 

 

 

 

 

 

 

IP : 172.58.xxx.23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7 1:43 PM (218.159.xxx.228)

    지난 글의

    예를 들어 선뮬 받아오면서 매번 하는 말은 내가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준다 주니까 받지만 내가 요청한게 아니기 때문에 하나도 안고맙다 이래요 

    이 부분이요. 제 주변에도 딱 이런 식의 사람이 있거든요? 제 주변의 그 사람은 인간관계도 아주 엉망이에요. 남편은 어때요?

  • 2.
    '25.1.17 1:44 PM (211.234.xxx.66)

    좀 오바하시는 거 같은데요 님

  • 3. 저도
    '25.1.17 1:44 PM (118.235.xxx.152)

    시어머니 아파도 아무렇지 않아요. 골치만 아플뿐
    병원까지 모시고 갔는게 마음까지 아파야해요?
    맨날 시모는 남이라 하는곳에서 이상하네요

  • 4. 웃으면서
    '25.1.17 1:46 PM (106.101.xxx.234)

    시모부님들은 어떤가요?
    웃으면서가 포인트네요
    공감능력 결여 . 소시오패스 아니면 반사회성장에.아스퍼거.
    Adhd 의심 되네요

  • 5. 윗님
    '25.1.17 1:46 PM (172.58.xxx.212)

    아니요 저보도 너도 아무렇지도 않지? 이랬다고요 친정 아빠가 쓰러진거 들어도 아무렇지 않은게 당연한거다는 뜻

  • 6. 정상 아닌게
    '25.1.17 1:50 PM (211.46.xxx.89)

    맞지 않나?
    모르는 남이 쓰러지거나 다쳤다 해도 걱정하는 마음이 들고 걱정스런 말을 해주는게 정상 아닌가?
    아무리 개인주의니 이기적이니 해도 저 위에 댓글도 그렇고 그런사람이랑 살면 무서울거 같아요
    나나 자식에게 무슨일이 생긴다 해도 내가 그런거 아닌데 어쩌라고? 할사람일듯...
    아무리봐도 정상 아님요

  • 7. **
    '25.1.17 1:51 PM (1.235.xxx.247)

    좀 특이한건 맞다고 봐요
    공감능력이 아주 떨어지는거 같아요
    제 남편도 공감능력 매우 낮아요. 근데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치이고 학습하면서 어느 정도 시늉? 정도는 적당히 할 때도 있고 그마저도 못 할 때도 있더라구요

    너도 아무렇지도 않지?
    이런 말은 설사 남편이 그런 생각했어도 구지 아내에게 그렇게 말 할 필요 없는 말인데..

    아스퍼거, ADHD 그런 쪽 검사를 저도 남편이 받아보면 거의 둘 중 1개 나올거 같은데
    본인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더군요

    아이가 아들인데 제발 남편 영향이 없기를 너무너무 바라고 제가 아이에게 공감능력 , 감정표현 키워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요

  • 8. ....
    '25.1.17 1:54 PM (39.7.xxx.156)

    뭐지..
    정서적 공감 결여. 뭐 이런거라 칭하겠지만
    그냥 미친놈이네.
    아버지가 아프셨다는데 웃으면서 아무렇지않냐니?
    심지어 너.도.
    상식이 상식이 아닌게 너무 많아서.. 이젠 지친다 지쳐..

  • 9. .....
    '25.1.17 1:54 PM (106.101.xxx.233)

    다 지나간 얘기고 이석증이었으니까 별 문제되는 말은 아닌거 같은데....
    좀 이기적일뿐 싸이코패쓰까지는 아니죠

  • 10. 어휴
    '25.1.17 1:55 PM (211.211.xxx.168)

    지난글이 좀 소름끼치네요.

  • 11. 일반적이지도
    '25.1.17 1:55 PM (125.250.xxx.141)

    상식적이지도 않아요.

  • 12. ....
    '25.1.17 1:56 PM (124.49.xxx.13)

    사이코나 소시오까지는 아니고
    공감능력이 0인 상태같은데요
    본인에게 일어나는 사건사고도 아마 그렇게 처리할거예요
    가령 본인이 사고가 나서 다쳐도 아픈걸 가슴아파하며 난리법석나는것보다 빨리 병원치료받고 해결하고 이런식으로요
    사이코나 소시오로 규정해서 무엇 얻겠어요
    내 남편은 이런부분에 이렇게 작동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내려놓아야하는데 원글이가 느끼는 감정을 같이 느껴야하고 아니니 무섭다
    원글에게 쌉T가 되길 강요하면 불가능한것처럼 남편에게 극F가 되라 해도 불가능해요

  • 13. 어휴
    '25.1.17 1:58 PM (211.211.xxx.168)

    너도 이 얘기 듣는데 아무렇지 않지? 이석증 간단한 거니까" 라고 하지만 지난번 스토리를 보면
    남편은 아버지 쓰러젺다 들었을 때도 아무렇지도 않았을 확률이 높아요. 이석증으로 판결나기 전에요.

    그래서 원글님이 소름 끼치시는 것 같아요

  • 14. 이혼하세요
    '25.1.17 2:02 PM (118.235.xxx.238)

    남편 사이코라 얼굴도 똑바로 못보는데 살해될까 무서워 어떻게 살아요?
    그와중 친정엄마는 딸없으니 아프면 사위에게 전화하시네요?
    남편이 딸 쇼핑하는데 데리러도 가고요?

  • 15. 118
    '25.1.17 2:04 PM (172.58.xxx.233)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일때문에 2주 해외출장 중이었어요

  • 16. **
    '25.1.17 2:04 PM (1.235.xxx.247)

    맞아요.. 원글 남편분은 남의 일 뿐 아니라 본인에게 일어난 일도 일반적으로 보통 느끼는 사람들의 감정보다 훨씬 더 차갑게 별 일 아닌 듯이 느끼긴 할거 같아요
    이기적이어서는 아닌거 같아요. 그 사람 뇌 기전이 그런 사람..

    무튼 속상할 순간이 널려있을거 같습니다..

    남편이 아닌 내 마음 수양으로 평온을 찾으시는게... (제 경우입니다 ㅠㅠ)

  • 17. 제3자입장
    '25.1.17 2:05 PM (221.138.xxx.92)

    그 정도 생각되면 그만 살아야하지 않나요?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요??
    전 남편도 일반적이지 않지만
    님도 좀 이상해요...

  • 18.
    '25.1.17 2:06 PM (1.236.xxx.93)

    남편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해마다 여행시켜드린다면서요
    그러면 왼전 이기주의자에요 자기 부모님만 소중히 여기니까요

  • 19. ....
    '25.1.17 2:07 PM (172.58.xxx.233)

    윗님 제가 일때문에 2주 해외출장 중이었어요 쇼핑하는 곳이 친정 근처여서 딸이 간거고 딸이 어리고 친정에서 저희집까지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에요 남편직장은 친정근처

  • 20. 공감능력이
    '25.1.17 2:07 PM (218.51.xxx.191)

    떨어지거나 수선스럽지 않아요.
    원글님은 사패나 소패가 저 정도밖에 안될 것 같아요?
    심하게는 아스퍼거정도 의심해 볼만 하지만
    사패나 소패로 몰 수는 없어보여요.
    울엄빠 일이라면 걱정하고 울고불고 하겠지만
    시부모의 일에 걱정이나 안따까움이 있을 수 있겠으나
    남편이나 시가일가가 저랑 같은 마음 가지라고
    기대하진 않겠어요.
    남편이 어머니 치료하고 계신 병원으로도 갔다면서요.
    저는 원글님의 호들갑스러움이 으엥?스러워요

  • 21. 친정부모님이
    '25.1.17 2:08 PM (118.235.xxx.160)

    님에게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 남편도 그래야 하는데 아니라 그런가요?
    그런 기준이면 저도 사이코패스인데요

  • 22. 218
    '25.1.17 2:15 PM (172.58.xxx.206)

    딸아이를 데리러 가던 길이었어요

  • 23. 118
    '25.1.17 2:16 PM (172.58.xxx.206)

    기르던 고양이가 말썽 부렸다고 창문 밖에 두고 문닫는 벌을 준 적이 있어요 님도 그러신가요?

  • 24.
    '25.1.17 2:17 PM (1.236.xxx.93)

    남편이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얼마되지않았는데 마음을 몰라준다
    또는
    시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저는(며느리) 별로 슬프지 않아요

    이런분들 많잖아요 이해하세요

  • 25.
    '25.1.17 2:18 PM (211.234.xxx.203)

    소시오패스?

  • 26. 저는
    '25.1.17 2:19 PM (118.235.xxx.36)

    고양이는 안키워 모르겠네요. 저도 시부모 아프면 덤덤해요
    골치 아프게 됐네 싶고 친정부모님 아프면 가슴이 아프고요

  • 27. 음..
    '25.1.17 2:19 PM (123.212.xxx.149)

    좀 이상하긴 하네요.. 공감능력이 아예 없는 것 같은..
    저게 한두번이 아니라..첨에 한두번은 그러려니 헸는데 생각할수록 더 소름끼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아스퍼거인가 싶기도 하고요.

  • 28.
    '25.1.17 2:20 PM (221.138.xxx.92)

    검사받아보세요.
    여기서 이래봐야 뭔 소용이 있나요.
    결과 나오면. 어쩌시려나....

  • 29. 저 윗분 말대로
    '25.1.17 2:21 PM (218.51.xxx.191)

    원글님같지 않읏 반응들에
    원글님이 상처를 받거나 뜨아악 할 순간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글쎄요..

  • 30. --
    '25.1.17 2:32 PM (122.36.xxx.85)

    공감 능력이 아니라, 감정이 없는 사람 같은데요?
    보통은, 귀찮음은 두번째고 일단 사고 소식을 들으면 놀라기는 하잖아요?
    그리고 그다음에 자기에게 다가올 귀찮음 같은건 있을 수 있죠.
    그런데 님 남편은 애초에 어떤 감정이 안느껴지는데요?
    장모가 머리를 다쳤다고 해도 무반응, 차사고가 났다고 해도 보상금 얘기만,
    장인 어른이 응급실을 갔다고 해도 그때도 놀라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감정이 없어요.

  • 31. ..
    '25.1.17 2:37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에서는 님이 좀 호들갑스러우시고요
    제가 님남편분과 비슷한 극T이긴한데, 큰 일이 닥칠수록 더 감정적으로 차분해지는
    감정이 요동치는 걸 아주 싫어해요 겉으로 표현을 안하려고 할뿐이지, 혼자 잘 울고 그럽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당시에도 일처리하느라 감정없어보였지만, 뒤늦게 감정의 후폭풍이 옵니다
    감정캐치가 좀 늦고 무딜뿐이요. 고양이 두 마리 키우는데, 제가 정한 선을 넘으면 정해진 규칙대로 혼내요
    그래도 고양이 둘 제가 제일 많이 챙겨요. 사랑도 하지만 의무감 책임감이 더 강해요
    남이 주는 선물을 싫어하지만, 사회적표현으로 감사인사와 답례는 꼭해요
    저는 암 걸렸을때도 평온한 감정이었고, 어린애둘 어떻게 돌보아야하는 그 생각뿐이었어요
    남편도 저의 이런 면 잘 알고(유일하게 남편에게 솔직히 오픈) 제가 안정감이 있다 얘기합니다
    이런 저지만, 20살 넘은 아들둘은 엄마만 찾는 애교쟁이들인데. 갱년기되니 감정이 조금 흐트러지긴합니다
    남편분 아마 istp 이실듯요

  • 32. ..
    '25.1.17 2:50 PM (122.40.xxx.4)

    남편이 대화스킬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장인어른이 갑짜기 쓰러지셔서 많이 놀랬는데 이석증이라하니 다행이다. 이렇게 표현하도록 가르치세요. 그래도 장모가 전화하는거보면 일처리는 잘 하나보네요. 일처리도 못하고 호들갑만 떠는 사람들도 많아서..

  • 33. ........
    '25.1.17 2:52 PM (211.118.xxx.136)

    근데 싸이코패스라는 판단은 좀 과한 듯 해요
    이석증이라니까 아무렇지도 않지...그 뜻이잖아요. 사소한 병이니까....
    결과를 몰랐으면 놀랐겠지요.

    제가 볼 땐 좀 개인주의가 심한 성향같아요.
    그리고 제가 나이 들고 시엄니랑 정이 드니 조금만 아프셔도 걱정되는데 결혼 초창기엔 전혀 미동 없었던 저입니다.

    사랑도 시간이 필요한 듯요

  • 34. 결혼23년차
    '25.1.17 2:58 PM (220.118.xxx.29) - 삭제된댓글

    남편도 공감능력 없어서 무슨 말인지는 알지만
    사이코패스는 넘 오바에요.넘 예민하게받아들이시는거같아요.
    그냥 처가일은 관심없는거죠.
    그리고 제주변이 이상한사람 천지인건지 시부모님 중병에 아프셔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경우가 90프로에요.

  • 35. 싸이코패쓰는
    '25.1.17 3:02 PM (59.7.xxx.113)

    아니라고 봅니다만 타인의 감정읽기를 못하네요. 싸가지없어 보이고 정떨어질 수는 있지만 남을 해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나의 도움없어도 니가 처리할수있는 일에 나를 부르는걸 이해할 수 없다..는 거잖아요.

    피가 철철난걸 재미있어하면 싸이코패쓰지만 피가 철철난건 과거의 일이고 지금은 치료가 끝났고 내가 없어도 니가 알아서할 수 있는 일이니 나를 부를필요는 없다..

    내가 필요로하지 않는 물건을 선물이라고 굳이 주는 것은 반갑지않고 내가 고마워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사실관계만 따지면 아예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하죠.

    싸이코패쓰는 고통의 일그러진 얼굴과 즐거워하는 웃음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해요. 뇌의 문제인거죠.

    아스퍼거는 더더욱 아니고요. 아스퍼거는 직장생활 어려워요

  • 36. 저도 t성향
    '25.1.17 3:02 PM (220.118.xxx.29)

    남편도 공감능력 없어서 무슨 말인지는 알지만
    사이코패스는 넘 오바에요.넘 예민하게받아들이시는거같아요.
    그전 게시물도 솔직히 저도 속마음은 남편분처럼들거같아요.
    그리고 제주변이 이상한사람 천지인건지 시부모님 중병에 아프셔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경우가 다반사에요.

  • 37. ,,,,,
    '25.1.17 3:21 PM (110.13.xxx.200)

    싸패는 주변사람을 해치는 정도까지 가는건데 그정도는 아닌거고
    님도 그정도라면 곁에 있기 힘들지 않겠나요? 두려워서..
    공감능력 제로, 자기판단에 별거 아니면 인사치레도 못하는 표현능력도 제로 같네요.
    솔직히 각자 배우자부모 병에 자식처럼 반응하려면 그만한 사랑을 받아야 가능하지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죠.

  • 38. 주위사람들
    '25.1.17 3:49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오바하는 경향이 있으면 저렇게되요
    이석증이 그렇게 큰병도 아니고 주위에 은근 많고요 보통은 걱정할까봐 얘기안하지 일부러 전화해서 쓰러졌느니어쩌니 안하지않나요
    동행하다 넘어지면 병원모시고가서 치료받고나서 나중에 얘기하면 되는거고 제3자가 보기에 남편빼고 다 호들갑으로 보입니다
    피가 철철났다는것도 과한 반응으로 보이고 저런 행동이 반복되면 나보고 어쩌라고 하게될듯요
    하물며 내부모도 아닌데

  • 39. 12
    '25.1.17 3:55 PM (211.234.xxx.145)

    공감능력 떨어지고 사회화도 덜된거죠.
    걱정해주고 그런게 꼭 공감하는건 아니라 사회적 제스쳐기도 하거든요.
    나쁜건 아니지만 불편

  • 40. 주위사람들이
    '25.1.17 3:58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오바하는 경향이 있으면 저렇게되요
    이석증이 그렇게 큰병도 아니고 주위에 은근 많고요 보통은 자식걱정할까봐 얘기안하지 일부러 전화해서 쓰러졌느니어쩌니 안하지않나요
    동행하다 넘어지면 병원모시고가서 치료받고나서 나중에 얘기하면 되는건데 제3자가 보기에 남편빼고 다 호들갑으로 보입니다
    피가 철철났다는것도 과한 반응으로 보이고 저런 행동이 반복되면 나보고 어쩌라고 하게될듯오빠몰빵은 이해가 가고 남편의 정당한 제안은 인정머리없는 사이코패스로 느껴지는 원글님 본인편이 과연 누구일지 생각해보시길요
    하물며 내부모도 아닌데 저정도를 사이코패스라 하면 원글님도 과민반응 피해망상이라해도 할말없는거죠

  • 41. 주위가
    '25.1.17 3:59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오바하는 경향이 있으면 저렇게되요
    이석증이 그렇게 큰병도 아니고 주위에 은근 많고요 보통은 자식걱정할까봐 얘기안하지 일부러 전화해서 쓰러졌느니어쩌니 안하지않나요
    동행하다 넘어지면 병원모시고가서 치료받고나서 나중에 얘기하면 되는건데 제3자가 보기에 남편빼고 다 호들갑으로 보입니다
    피가 철철났다는것도 과한 반응으로 보이고 저런 행동이 반복되면 나보고 어쩌라고 하게될듯
    부노의 차별과 오빠몰빵은 이해가 가고 남편의 제안은 인정머리없는 사이코패스로 느껴지는 원글님 본인편이 과연 누구일지 생각해보시길요
    하물며 내부모도 아닌데 저정도를 사이코패스라 하면 원글님도 과민반응 피해망상이라해도 할말없는거죠

  • 42. 주위가
    '25.1.17 4:01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오바하는 경향이 있으면 저렇게되요
    이석증이 그렇게 큰병도 아니고 주위에 은근 많고요 보통은 자식걱정할까봐 얘기안하지 일부러 전화해서 쓰러졌느니어쩌니 안하지않나요
    동행하다 넘어지면 병원모시고가서 치료받고나서 나중에 얘기하면 되는건데 제3자가 보기에 남편빼고 다 호들갑으로 보입니다
    피가 철철났다는것도 과한 반응으로 보이고 저런 행동이 반복되면 나보고 어쩌라고 하게될듯요
    부모의 차별과 오빠몰빵은 이해가 가고 자식으로서의 권리를 찾으라는 제안은 인정머리없는 사이코패스로 느껴지는 원글님 결국 나중에 내편이 누구일지 생각해보셨나요
    하물며 내부모도 아닌데 저정도를 사이코패스라 하면 원글님도 과민반응 피해망상이라해도 할말없는거죠

  • 43. 주위가
    '25.1.17 4:03 PM (221.141.xxx.67)

    오바하는 경향이 있으면 저렇게되요
    이석증이 그렇게 큰병도 아니고 주위에 은근 많고요 보통은 걱정할까봐 얘기안하지 외국에 있는 자식한테까지 전화해서 쓰러졌느니어쩌니 안하지않나요
    동행하다 넘어지면 병원모시고가서 치료받고나서 나중에 얘기하면 되는건데 제3자가 보기에 남편빼고 다 호들갑으로 보입니다
    피가 철철났다는것도 과한 반응으로 보이고 저런 행동이 반복되면 나보고 어쩌라고 하게될듯요
    부모의 차별과 오빠몰빵은 이해가 가고 자식으로서의 권리를 찾으라는 제안은 인정머리없는 사이코패스로 느껴지는 원글님 결국 나중에 내편이 누구일지 생각해보셨나요
    하물며 내부모도 아닌데 저정도를 사이코패스라 하면 원글님도 과민반응 피해망상이라해도 할말없는거죠

  • 44. ㄴㄷ
    '25.1.17 4:30 PM (59.14.xxx.42)

    사이코나 소시오까지는 아니고
    공감능력이 0인 상태같은데요
    본인에게 일어나는 사건사고도 아마 그렇게 처리할거예요
    가령 본인이 사고가 나서 다쳐도 아픈걸 가슴아파하며 난리법석나는것보다 빨리 병원치료받고 해결하고 이런식으로요
    사이코나 소시오로 규정해서 무엇 얻겠어요
    내 남편은 이런부분에 이렇게 작동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내려놓아야하는데 ...ㅠㅠ
    부부니까요...2222222222222222222

  • 45. ㅅㅈㄷ
    '25.1.17 5:20 PM (106.101.xxx.43)

    님한테 애정이 없으니까 함부로 행동하는 겁니다

  • 46. ㅇㅇ
    '25.1.17 7:40 PM (211.217.xxx.72)

    사이코패스는 저 정도로 붙일 말은 아닌 것 같고요. 어떤 병명이 있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아주 무덤덤한 편인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그런 편이에요. 그런데 성실하고 나쁜짓도 안하고 사회생활도 무던히 잘 해서 그러려니 해요. 신혼초엔 저도 많이 속상하고 그랬지만 이제 13년차 쯤 되니까 ㅎㅎ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셔야지 남편을 사패라고 여기고 사는건 서로에게 불행한 일이네요. 사람 성격은 왠만해서 바뀌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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