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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입시때 점보신분

12343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25-01-17 12:12:16

맞추던가요..

마음이 왜이리 불안한가요.

재수해도 된다 하지만

아이 성향상 제가 1년간 참고 보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

(사실두군데서 된다했는데 경쟁률이 너무 세니 불안해요.)

 

 

지금 어디 뛰쳐 나가 좀 보고싶네요. 

큰애때보니 정시는 운도 많이 따르더라구요..그해에 어떤 아이들이 몰리나..가나군으로 이동을 하냐..에따라...

정말 성적이 탄탄한거 아니면..

IP : 219.240.xxx.2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시때
    '25.1.17 12:18 PM (1.235.xxx.138)

    부모들 거의 보지않나요?
    저희 조카보니 맞더라고요. 물론 잘보는곳에서 봐야하는데 언니랑언니친구들은 다 보더라고요,. 결과는 많이 맞더래요

  • 2. 어딘가요?
    '25.1.17 12:20 PM (175.115.xxx.131)

    저희도 고3있어서..

  • 3. 사주
    '25.1.17 12:22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작년 수시로 간 아이
    세곳 봤구요
    한곳은 중대이상 못 가고 경기대까지 내려갈수도 있다??
    한곳은 서울대 감 네??
    마지막은 국숭세에서 더 낮춰라

    결과는 건동홍 합격
    학고반수한다고 하네요ㅜ
    답답하시겠지만 별 도움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 4. ..
    '25.1.17 12:2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떨어지는 거 잘 맞춤. 붙는 것도 잘 맞춤.
    긴가민가할 때는 떨어지고, 내가 봐도 안정권인 건 붙더군요. ㅠㅠ

  • 5. 119.64님
    '25.1.17 12:26 PM (219.240.xxx.235)

    어디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6. 10분후 삭제
    '25.1.17 12:26 PM (182.208.xxx.134) - 삭제된댓글

    검색하세요

    회기동 미래사주 (2만원)

    대치동 슬기로운 사주타로 (5만원)

    청담동 베가타로 (10만~ / 지난주 런닝맨 타로)

    제가 현재 탑으로 꼽는 곳.

  • 7. ㅇㅇ
    '25.1.17 12:29 PM (219.240.xxx.235)

    감사해요..

  • 8. ,,
    '25.1.17 12:30 PM (180.228.xxx.184)

    사실 샤머니즘의 신통함?은 역사적으로 증명되어 왔잖아요. 정말 족집게 처럼 앞날을 맞추는 경우 종종 경험했어요.
    큰애때 뭐라뭐라 공망이라면서 가도 캠퍼스라고. 본교 못간다고. 공망이라 글자가 비었다나 뭐라나. 암튼 결론은 캠퍼스 갔어요. 캠퍼스는 한장만 썼는데 다 떨어지고 캠퍼스 하나 붙었네요. 재수 절대 안된다고도 했고 상태보면 답 나오잖아요. 재수 해서 성적 오르지 않을 아이였기에 재수 과감히 포기했구요. 웃긴건 당사자가 절대 재수 안하겠다고,,, 시키고 싶어도 못시켰을거예요.

  • 9. 11
    '25.1.17 12:37 PM (219.240.xxx.235) - 삭제된댓글

    회기동 연락처가 안나오네요..ㅠ

  • 10. 사주
    '25.1.17 12:37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아현역 393~8671 5만원
    아이 입시보다 전체적인 사주 잘 보세요
    가면 예전부터 다니셨던 어르신들 기다리고 계세요
    전화상담 불가입니다
    저도 10분후에 지울게요

  • 11. ㅎㅎㅎ
    '25.1.17 12:45 PM (182.208.xxx.134)

    10분지나 삭제했어요 필요하신 분들 있으심 다음기회에~

    정말 많이 보러다녔는데요
    무속은 정말 조심해야해서... 이제 무속쪽은 안다녀요.
    작년에 정말 유명해진 분께 오랫동안 다녔으나
    헛일이로다... 를 깨달았어요. 무속은 무서워요.
    어차피 운을 땡겨쓰는 것이고 희생이 따라요.
    차라리 스스로 기도하는 것이 낫습니다.

    허나 사주와 타로는 좀 다르더라구요.
    사주는 내 삶의 큰 줄기 등이 잘 맞으나
    그걸 잘 풀어 해석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가야 좋아요.
    타로는 현 상황과 가능성을 봐주는 것인데
    그냥 배워서 하는 사람이 보는 것과 자신의 기운이 센 사람이 보는 것이
    천지차이입니다.

    다녀봤는데 영 별로네? 하는 곳은 보면...
    나와 인연이 맞지 않아 그럴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삶의 모든 일을 다~~~ 그들과 상의할 수는 없고
    그또한 무의미하다보는데요.
    조심하라고 하는 건 믿고 조심하고
    좋다 라는 건 좋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그냥 노력하는 게 좋더라구요.

    아이들 입시는 워낙 중대한 사안이라...
    안보시는 분들도 보러다니시긴 하던데
    꼭 이걸 나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잘 활용하셨음 합니다.

  • 12. 저도 신점보다
    '25.1.17 12:49 PM (219.240.xxx.235) - 삭제된댓글

    철학원쪽이 더 신뢰가 가고요.. 생각해보니 영등포 지하상가에 사주왕국(청명) 이라는분한테 봤는데 된다고했어요...너무 확인을 갖고 말씀하셔서...
    그런데 지금은 또 불안하네요

  • 13. 저도 신점보다
    '25.1.17 12:50 PM (219.240.xxx.235) - 삭제된댓글

    사실 지금 보려고 보니 더 불안해지네요..괜히 안좋은 소리 들을까봐..

  • 14. 타로
    '25.1.17 12:52 PM (218.145.xxx.232)

    두번 했는데 정확했어요. 것두 인터넷으로요

  • 15. 안봤어요
    '25.1.17 1:02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그런거 안믿어서 안보고 사는지라
    입시 때도 패쓰.
    그런거 보며 사는 지인보다 제가 더 평탄하게 사는 편이예요.
    사주고 점이고 자주 보는건 불안한 심리 위안 정도 차원이라고 생각해요.
    정초에 신한생명 운세는 한번씩 읽어봅니다. 좋다는건 거르고 나쁘다는거 위주로 봅니다. 문서 조심, 구설수 이런거요..ㅎㅎㅎ

  • 16. ..
    '25.1.17 1:08 PM (211.234.xxx.74)

    진학사 점공하셨어요?
    오르비에 셈퍼엑셀 올라온거 다운받아 점공등수넣어보세요
    나군최초합 다군추합가능정도예상하고 좀 편하게 지내고있어요
    한시간거리 신빨살짝떨어진분 찾아가 물어보고왔는데 확신하셨던 점수보다 잘나와 둥절했어요

  • 17. . .
    '25.1.17 1:20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사주괜히ㄱ봤다싶어요
    애 안조은 대학ㄱㆍ

  • 18. . .
    '25.1.17 1:21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간다고 나오니
    그뒤부터 게속 그말만 따오르고
    거기맞취서 생각하게되고ㅠ
    절대보지마세요

  • 19. ...
    '25.1.17 4:36 PM (59.14.xxx.42)

    무술 믿지 마시고. 진학사 점공하셨어요?
    오르비에 셈퍼엑셀 올라온거 다운받아 점공등수넣어보세요 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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